(뉴스핏 = 김호 기자) 정윤교회는 지난 1월 21일 지역사회 내 저소득 가정 및 한부모가정 아동 4명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정기 결연 후원금 전달식을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했다.
매월 4명의 아동에게 정기적으로 후원금이 지원되며,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아이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하여 안정감을 느끼고, 행복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바르고 진실한”, “바른 신앙, 참된 삶”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정윤교회는 ‘영광스러운 예배와 예수님의 제자를 세우는 공동체’라는 비전을 품고 있다. 특히 영유아로부터 청년세대까지 필요한 영적·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어린 영혼들의 믿음과 하늘소망과 따스한 사랑이 자라도록 튼튼한 울타리를 만들어주고 있다.
정윤교회 유성택 담임목사는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것은 우리의 사명”이라며 “아이들에게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하나님의 사랑과 격려를 통해 아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조혜연 관장은 “지역사회 내 어려운 가정의 아동들을 위해 나눔에 앞장서준 정윤교회 유성택 담임목사님과 성도분들께 감사드린다. 성도분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모아주신 후원금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발걸음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