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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성남시 재개발·재건축 신속추진 위한 특별위원회' 현장방문 실시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성남시의회의 '성남시 재개발·재건축 신속추진을 위한 특별위원회'가 9일 산성 주택재개발사업 현장과 중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성남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재개발 사업의 추진 현황을 파악하고, 지역 주민들의 주요 민원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박주윤 위원장, 조우현 부위원장, 정용한 의원, 박경희 의원, 서희경 의원, 이영경 의원이 참석했다. 특별위원회의 위원들은 현장을 돌아보며 재개발 사업의 진행 과정을 살펴보고 여러 문제점들을 점검했다. 또한 현장의 작업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주요 민원사항에 대하여 집행부와 실질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박주윤 위원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재개발 사업의 추진상황을 살펴보고 다양한 의견들을 들을 수 있었다"고 밝히며, "특히, 주민들의 민원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조치를 취하여 불편 없이 재개발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특별위원회는 이번 현장 방문에서 확인한 내용과 의견들을 바탕으로 성남시의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더 긴밀히 소통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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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양주 나리농원서 펼쳐지는 천만송이 천일홍의 화려한 향연이 시작된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양주시 광사동 나리농원에서 가을의 향연이 펼쳐진다. 전국 최대규모의 천일홍 꽃밭인 나리농원이 지난 9월 4일 개장해 10월 20일까지 47일간 운영한다. 그리고 양주시 대표축제로 자리잡은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가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성대하게 열린다. 특히, 양주시 대표 공연예술제로 선정된‘양주예술제’와 함께 개최되어 문화예술 공연을 접목한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 올해도 축제 기간에는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힐링의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9월, 나리농원에서 펼쳐지는 가을의 마법! 지난해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는 개장기간 31만명(축제기간 14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큰 성공을 거두며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꽃 축제로 성장했다. 국대 최대 규모의 천일홍 군락지인 양주시 나리농원에는 천일홍과 더불어 핑크뮬리, 백일홍, 댑싸리, 장미, 팜파스, 코스모스 등 23종의 형형색색의 꽃들이 조성되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기존의 꽃들 외에도 루비그라스, 여우꼬리맨드라미 2종을 새로 도입해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나리농원 내 연꽃정원, 장미정원, 사계정원과

카드뉴스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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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과 함께하는 장애인 오케스트라 12월 창단. 10월10일까지 제1기 단원 모집. 김동연, “도의회 제안으로 장애인 오케스트라 창단. 악기 협주처럼 협치한 결과”
(뉴스핏 = 김호 기자) 경기도가 오는 12월 3일 ‘경기도 장애인 오케스트라’ 창단을 앞두고, 10월 10일까지 단원 지원 신청을 받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9일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오케스트라 창단계획 발표식에서 “경기도의회 도정 질의 때 처음 제안을 해주셨고, 즉석에서 하겠다고 약속했다”며 “도의회가 제안한 걸 도청이 받아들였는데, 악기 연주를 협주라고 한다면 정치적으로 협치를 한 소산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기도 장애인 오케스트라의 특징으로 두 가지를 제시했다. 김 지사는 “첫 번째는 인재양성형 오케스트라로, 장애인 중에서 음악이나 악기 연주에 관심 있는 분들이 참여해서 교육받고 자기 개발해 누구든지 연주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의 통로를 만들어 드리겠다”며 “두 번째는 도민참여형으로, 도민은 기부금을 내도 되고, 재능기부를 해도 되고, 장소를 제공해도 되고, 연주를 봐도 되고, 형편이 안 되면 마음 기부까지 가능하다. 1호 기부금은 제가 내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지사는 “(장애인 오케스트라를 통해) 장애인 여러분에게 꿈과 희망을 드리고 싶다”라며 “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이 똑같은 권리를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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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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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찬심 시흥시의회 부의장 “시흥시 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 위해 최선 다하겠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김찬심 시흥시의회 부의장이 제9대 후반기 부의장으로 당선된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김 부의장은 지난 2일 진행된 서면 인터뷰에서 원구성 과정의 어려움과 의정 활동에 대한 포부를 전했다. ◆제9대 후반기 부의장 당선 소감. 김 부의장은 “제9대 후반기 시흥시의회 부의장으로 선출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원구성에 우여곡절이 많아 경기도 31개 시군의회 중 거의 막차를 탄 것처럼 어렵게 구성된 만큼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시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시흥시의 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의회 원구성 어려움에 대한 입장은. 김 부의장은 “16명의 의원이 모인 시흥시의회에서 원구성과 관련해 입장 차이가 발생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물론 과정이 매끄럽지 않았지만 원구성이 마무리된 지금은 이를 균형의 힘을 키워가는 하나의 성장통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며 “시흥시의회는 ‘시흥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있는 만큼 이제는 소모적인 논쟁을 줄이고 전반기 의회보다 한층 성숙한 의정활동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라고 입장을 강조했다. ◆부의장의 가장 중요


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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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양주 나리농원서 펼쳐지는 천만송이 천일홍의 화려한 향연이 시작된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양주시 광사동 나리농원에서 가을의 향연이 펼쳐진다. 전국 최대규모의 천일홍 꽃밭인 나리농원이 지난 9월 4일 개장해 10월 20일까지 47일간 운영한다. 그리고 양주시 대표축제로 자리잡은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가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성대하게 열린다. 특히, 양주시 대표 공연예술제로 선정된‘양주예술제’와 함께 개최되어 문화예술 공연을 접목한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 올해도 축제 기간에는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힐링의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9월, 나리농원에서 펼쳐지는 가을의 마법! 지난해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는 개장기간 31만명(축제기간 14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큰 성공을 거두며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꽃 축제로 성장했다. 국대 최대 규모의 천일홍 군락지인 양주시 나리농원에는 천일홍과 더불어 핑크뮬리, 백일홍, 댑싸리, 장미, 팜파스, 코스모스 등 23종의 형형색색의 꽃들이 조성되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기존의 꽃들 외에도 루비그라스, 여우꼬리맨드라미 2종을 새로 도입해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나리농원 내 연꽃정원, 장미정원, 사계정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