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광명시 학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비닐하우스나 컨테이너박스 등 주거 취약 공간에 거주하는 저소득 대상자 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특성화 사업 ‘비닐하우스 공간의 작은 행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비닐하우스 공간의 작은 행복’은 대상자들이 작은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간호사, 대상자와 3:1 매칭 후, 정기적인 가정방문을 통해 안부 확인 및 건강 체크와 말벗 교류 등을 진행했다. 또한 건강지원을 위해 영양죽이나 밑반찬을 제공했으며, 쾌적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전문 강사를 통한 교육 등을 실시했다. 지난 27일에는 이번 특성화 사업 마지막 시간으로 대상자와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위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하여 삶을 보다 유익하고 의미있게 살기 위한 ‘웰다잉’ 강의를 듣고 점심을 함께하며 그동안의 활동에 대한 평가와 서로의 삶에 대한 지지와 격려를 나누었다. 김광기 학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5월부터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생활실태를 점검하며 이웃돕기 물품으로 도움을 드리면서 올 한
(뉴스핏 = 김호 기자) 광명시 소하2동의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창의경영고등학교(교장 강석관) 관광경영과 학생들이 지난 27일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이웃사랑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창의경영고등학교 관광경영과의 대표 동아리인 바리스타 동아리 ‘크레마’와 제과제빵동아리 ‘파스티체리아’가 학교 축제에서 부스를 운영하여 마련한 수익금을 뜻깊게 사용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창의경영고등학교는 지난해 7월에도 우리마을 함께 프로젝트 ‘마음나눔 빵지순례팀’을 기획하여 소하2동 공유냉장고 소이곳간에 빵을 공유하는 등 나눔 문화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강석관 창의경영고 교장은 “작년에 소이곳간에 친구들이 만든 빵을 공유하며 나눔의 기쁨을 배우게 됐다”며 “이번에도 학우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창의경영고등학교 동아리 ‘크레마’와 ‘파스티체리아’는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1팀 1기업 프로젝트’의 크리에이티브 베이커리 및 커피 프린스 1호 활동도 함께하고 있다. 이종한 소하2동장은 “작은 나눔이 큰 물결이 되어 함께하는
(뉴스핏 = 김호 기자) 광명시 하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8일 저소득 취약계층 5가구에 전자렌지, 전기밭솥 등 생활 필수 소형가전제품을 전달했다. 하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생활 필수 소형가전제품이 노후 및 고장으로 더 이상 사용할 수 없음에도 경제적 부담으로 구매하지 못해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전기밥솥을 지원받게 된 한 어르신은 “나이가 많아 움직이는 것도 힘든데 혼자 끼니를 해결할 수 있도록 편리한 전기밭솥을 지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재성 하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필수가전제품임에도 경제적으로 어려워 교체할 엄두조차 못 내고 일상을 불편하게 살아가는 이웃들이 아직도 우리 주위에 많은 것 같아 안타깝다”며 “주민들이 꼭 필요로 하는 부분을 도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은애 하안1동장은 “복지사각지대를 찾아 세심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해 주시는 하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돕고 지지하는 복지돌봄 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명시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년 동안의 나눔 활동을 되돌아보며 기부와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올 한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한 개인 및 후원업체 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후원 감사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합창, 색소폰 연주 등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나눔과 후원 활동 보고 및 동영상 시청과 감사패, 표창장 수여가 이어졌다. 아울러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10명을 초청하여 각각 50만 원씩 총 500만 원의 학업장려금을 전달했다. 김군채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도움을 주시는 많은 후원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지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후원 문화가 우리 생활에 녹아드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소외계층이 없는 광명3동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강성안 광명3동장은 “
(뉴스핏 = 김호 기자) 광명시 광명3동과 나눔 협약을 체결하여 매월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식사를 후원하고 있는 명륜진사갈비 광명사거리점에서 28일 저소득 어르신 10명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하며 나눔을 이어갔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모처럼 여럿이 모여 이야기도 하면서 든든하게 고기도 먹으니 즐겁고 힘이난다”며 “이렇게 좋은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을 전했다. 변재선 명륜진사갈비 광명사거리점 대표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바라는 마음에서 따뜻한 한끼 대접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봉사하며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군채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혼자 지내시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놓여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다방면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강성안 광명3동장은 “어르신들에게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해 주시는 대표님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주변에 소외되는 어르신들이 없는지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명시 여성비전센터 수강생들의 지역사회 봉사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광명시 여성비전센터의 패션의상 제작·수선 및 데일리백 제작 창업 과정 강사와 수강생들로 이루어진 봉사동아리 ‘해피소잉’에서 10개월 동안 손수 제작한 수면바지 80벌을 기부하고 28일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해피소잉’은 작년에도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반바지 100벌을 제작해 기부한 바 있다. 광명시 여성비전센터는 자원봉사를 위한 재료비와 장소 등 기부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동아리를 지도하는 신효정 강사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함을 전하기 위해 소재 선별부터 정성을 기울였다”며 “수강생들이 배운 재능을 나만을 위해 쓰지 않고 사회에 환원하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며 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수강생들이 손수 제작한 수면바지가 추운 겨울철에 어르신들의 편안한 수면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며 “여성비전센터 강사와 수강생들의 나눔이 주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교육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책임감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명시 마을자치센터는 지난 17일과 27일 이틀간 광명3동 행복마을관리소에서 지역특색사업 ‘단풍에 美친 계절’을 진행했다. ‘단풍에 美친 계절’은 마을의 자연물들로 액자를 만들며 어르신들의 소근육 발달과 정서적 안정을 돕는 사업이다. 어르신들은 광명동에서 피어난 야생화와 단풍잎 등 원하는 자연물들을 선택하여 액자를 꾸민 뒤 포토 존에서 찍은 사진을 함께 넣어 완성했다. 참여한 어르신들은 “광명3동 행복마을관리소 덕분에 좋은 시간을 보냈다”고 말하고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을 안아주며 감사를 표했다. 광명시 행복마을관리소는 광명동 일대와 철산2동 지역에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을 위한 지역특색사업을 기획해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뉴스핏 = 김호 기자)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는 28일 남양주시청 여유당에서 제2회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 임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으며, 향후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손기남 수석부회장은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시민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나아가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복지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며,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남양주시가 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심우만 대표이사는 “연일 이어지는 한파 속에서 이번 후원이 취약계층에 따스한 햇살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전해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보호종료 아동,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다양한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 체육진흥을 위해 설립된
(뉴스핏 = 김호 기자) 남양주시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3년 경기도 도로정비 평가’에서 3년 연속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평가는 도로포장도 보수, 도로시설물 청결 상태 등의 15개 항목에 대한 현장평가와 행정평가로 진행됐다. 남양주시는 기능이 저하된 각종 도로와 시설물을 적기에 보수·정비해 도로 이용자의 쾌적성과 편의성을 높인 것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 복구 사업을 성실히 추진한 점과 겨울철 제설 작업을 위한 장비 정비·제설제 확보 등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주광덕 시장은 “시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기에, 도로정비 우수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되는 의미 있는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이라며 “앞으로도 최고 수준의 도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교통안전 확보 및 도로의 기능 유지 등에 대해 매년 31개 시·군 관리 도로를 대상으로 도로정비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남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8일 시청 여유당에서 대표협의체 위원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4차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4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미션 및 핵심가치 수립사항 보고 ▲남양주형 돌봄서비스 전달체계 활성화 방안 논의사항 보고 ▲2023년 연차별 시행계획 변경사항 심의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안) 심의 ▲2024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계획(안) 의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에 심의한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안)은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년 차 계획으로, ‘100만 시민이 함께 그리는 상상 더 이상 행복한 남양주’라는 목표 아래 9대 추진전략에 50개의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 시는 1인 가구 증가 및 인구 고령화 등 지역 여건 변화에 따른 2024년 핵심과제를 도출해 전년 대비 3개의 세부사업을 신설, 1개의 세부사업 폐지하고 39개의 세부사업을 변경했으며, 2024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계획(안)을 통해 민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다양한 시민이 정책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공동위원장인 주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