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스마트 뷰티 미용 제조기 전문 개발업체인 비지에스코스메틱(개발)과 마케팅을 총괄하는 이노바이탈/빅스노바(마케팅) 그리고 스마트 뷰티 미용 제조기 생산업체인 하배런(제조)은 내추럴 미용 바이오 제조기 공동 사업화와 소상공인 창업지원 상생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25일 BGS본사 강단 회의실에서 가졌다.
비대면 시대!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는 일상화가 된 지 오래다. 코로나19 이후 사회 전반의 산업지형 변화와 문화 감성에 대한 이질감은 그 어느 때 보다도 높다.
일례로 ‘흩어지면 죽고 뭉치면 산다’는 이제 ‘뭉치면 죽고 흩어지면 산다’ 가 된 지 오래다. 생물학적인 측면에서 인류학자들이 내 놓은 현생 인류의 분류를 놓고 보았을 때 이제는 크로마뇽인 호모사피엔스를 지나 호모마스쿠스 시대가 도래했다 라고 정의한다. 즉 마스크 없인 못 사는 시대가 되었다는 얘기이다. 이와 같이 한때의 유행이 아닌 강력한 트렌드를 자리잡게 만든 원인은 코로나로 인한 각국 정부의 강제에 의한 방역 체계의 구축이겠으나 마스크의 일상화는 한동안 지속 될 예정이다. 창업을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이럴 때일수록 트렌드를 비즈니스로 읽을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 호모마스쿠스 시대의 창업 시장은 새로운 트렌드의 출현이 불가피 하기 때문이다.
마스크와 뷰티 트랜드를 잘 이해하면 위기에서 기회로 페러다임 시프트가 가능한 뷰티 창업을 성공시킬 수 있다는 분석이다. 코로나 이전 마스크팩 과 LED 마스크는 한때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뷰티 시장을 주도해 왔다는 점에 착안 한다면, 방역을 위한 마스크에서 뷰티를 위한 젤 마스크팩으로 발상 전환이 가능하다. 이 부분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사멸시키는 효능의 원재료와 내추럴 바이오스킨 솔류션 앰플 소재를 주원료로 하여 사용자가 즉석에서 젤 마스크팩을 프린팅 및 양생 시키는 제조기기를 들 수 있다.
화장품 업계에서는 "현대의 화장품 소비자들은 간단한 검색으로 제품의 성분이나 효과 등에 대한 정보를 스스로 찾아 나서는 것에 거치지 않고 선호하는 화장품을 위해서 자기 피부 상태에 맞는 것을 선택하는 이른바 스마트 뷰티 기기가 유행 할 것으로 보고 있다. 과거처럼 무조건 유명 명품 브랜드를 선호하는 것이 아닌 고객 니즈의 다양성과 나만의 고급화가 반영된 개인 멀티화에 치중하는 선향으로 탈바꿈 되는 트렌드로 읽힌다. 비지에스코스메틱 서정인 회장은 "화장품 산업은 개인화(Personal)·디지털화(Digital)·고급화(Premium)로 진화하고 있다"면서 "맞춤형 뷰티 시장은 앞으로 급속도로 성장하고 진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바야흐로 인류의 삶은 더 이상 젊음과 아름다움을 떠나서 질적 만족과 품위를 유지하기 어려워졌다. 삶의 질을 위해 존재하는 수많은 제품들은 뉴 패러다임의 등장으로 급속하게 진화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뷰티 분야의 마스크팩 제조기 산업에서 두드러진 발전을 이룬 기능성 내추럴 미용 바이오 젤 마스크팩 제조기를 내세웠다. 한국원자력연구원 생명공학 연구소에서 개발한 세계특허인 메이신(Maysin)원료와 피앤피바이오팜(주)의 신약개발기술과 비지에스코스메틱(주)의 인공지능(AI) 기술이 만나 탁월한 성능의 기능성 원료로서 세계특허는 물론이며 미국 화장품협회(PCPC)에 화장품 원료물질로 등록된 원료 사용한다고 강조했다.
바로 만들어 사용하는 맞춤형 수제 마스크팩(Homecook maskp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