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평택시 통복시장 상인회 부녀회에서는 통복시장을 찾는 고객들을 위하여 지난 25일 통복시장 고객센터 앞에서 ‘응답하라~ 청춘국수’ 고객사은행사를 개최했다. 통복시장 상인회 부녀회에서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잔치국수 무료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는 70년 통복시장 고객사랑을 감사드리고 젊은 고객과의 소통 및 교류를 위하고 상인들의 자발적인 후원으로 하는 전통시장 마케팅의 일환이다. 이날 행사는 잔치국수 250인분을 준비했는데 많은 고객의 호응으로 불과 20여 분만에 소진되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철수 상인회장은 “통복시장 부녀회에서 오늘의 통복시장을 있게 해주신 시민분들께 잔치국수를 대접하여 따뜻한 정을 드리고 신뢰를 쌓을 수 있게 된 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통복시장에서는 매월 마지막째 주 토요일은 잔치국수 나눔 행사인 ‘응답하라~ 청춘국수’를 계속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뉴스핏 = 김호 기자)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는 지난 25일 이충동 소재 휴경지에서 ‘이웃사랑 감자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 위원 15명과 서정동 직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위원들의 분주한 손길로 휴경지에는 씨감자가 파종됐고 파종한 감자는 6월경 수확해 관내 저소득가구 및 경로당에 전달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다.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 이기환 위원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감자심기 행사에 참여한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파종한 감자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생각을 하니 마음에 봄이 가득한 느낌이다”고 전했다. 강경기 서정동장은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매번 모여 민·관 협력 활동에 힘써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단순한 감자를 심는 것이 아닌 이웃사랑과 봉사 정신을 심는 마음으로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평택시 청북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4일 봄을 맞아 화사하고 아름다운 환경 조성을 위하여 새봄맞이 봄꽃 심기를 진행했다. 이날 봄꽃 심기는 회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북읍 행정복지센터 화단과 버스 승강장 주변에 팬지와 비올라 2,500본을 심어 봄기운을 알렸다. 임연숙 새마을부녀회장은 “버스 이용객들이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잠시 꽃을 보며 봄의 정취와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뿌듯해진다”고 말했다. 안순복 청북읍장은 “이른 아침부터 봄꽃 심기에 참여한 새마을부녀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읍정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격려했고, “청북읍을 찾는 주민들이 봄을 맞아 형형색색의 화사한 봄을 보며 활력을 갖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평택시는 지난 24일 소사벌레포츠타운에서 2023년 시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78회 식목일을 맞아 나무심기를 실시하여 도시숲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과 소통・화합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평택시 시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는 남부, 북부, 서부 3권역 별로 나무심기행사를 진행하여 북부는 3월 23일에, 남부는 24일에 진행했고 서부는 오는 30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녹색평택 그린트러스트, 도시숲 시민학교, 평택시 시민정원사, 경기남부생태교육연구소, 평택시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 남부노인복지관, 라이온스클럽, 로타리클럽, 평일초등학교, ASML 등 15개 단체, 기업과 시민 등 310여 명이 참여해 자산홍, 영산홍, 산철쭉 등 1만여 주의 나무를 심었다. 정장선 시장은 “지난해 대한민국 조경대상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녹색도시 우수사례 최우수상, 모범 도시숲 인증 등 도시숲 분야에 여러 성과를 거두었다”며, “기후변화 위기의 심각한 시대에 탄소중립 실천과 미래 세대를 위하여 나무심기에 참여하신 여러 시민, 기업, 단체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고 했으며,
(뉴스핏 = 김호 기자) 평택시는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정착으로 소비자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하여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감시원과 원산지표시제 홍보 및 지도에 나선다. 이번 원산지 표시 점검은 원산지표시제 홍보 및 계도를 중심으로 활동할 예정이며, 업종에 맞는 원산지 표시 대상과 올바른 표시 방법 등을 알리고자 한다. 평택시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감시원은 총 8명으로 운영되며 일반음식점, 도소매업 등 관내 약 12,000여 개소를 대상으로 연중 활동을 할 예정이다. 앞서 올해 설을 앞두고 제수용 농수산물 등을 대상으로 경기도 담당자 및 평택시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감시원과 합동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안전한 먹거리 유통을 위해 원산지 표시를 잘 준수해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올바른 원산지 표시 정착을 위해 계속 점검 및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평택시는 '제13회 결핵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삼성전자 · 국제대학교 간호학과와 협력해 지난 24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내에서 ‘결핵, OECD 국가 중 1위’에 대한 경각심 제고 및 감염병 예방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은 사내 유동 인구가 많은 점심시간에 맞추어 결핵 예방수칙 및 잠복 결핵 검진에 대한 상담과 안내를 진행하고, 올바른 손 씻기 등 감염병 예방법 홍보도 함께 실시했다. 특히 ‘결핵 바로알기’, ‘올바른 손 씻기’에 관한 OX퀴즈를 진행해 직원들의 참여도를 높였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결핵 및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평소 올바른 손 씻기 및 기침 예절을 지켜야 하며,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거나 체중감소, 발한, 발열, 전신 무력감 등의 증상이 지속되면 결핵을 의심하고 결핵 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65세 이상 결핵 검진 ▶결핵환자 접촉자 검진 ▶취약계층 결핵 검진 ▶돌봄시설 종사자 잠복 결핵 검진 등을 통해 시민들의 결핵 예방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평택시는 자살 예방 사업의 하나로 지역사회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 문화확산을 위한 자살 예방 환경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자살에 대한 인식개선과 생명 존중 환경조성을 위해 교량의 높이와 안전성 등을 검토하여 관내 교량 중 설치가 가능한 교량에 대해 ‘생명사랑 안내판’을 설치했다. 생명사랑 안내판은 스스로 삶을 포기하는 이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용기 내 살아갈 의욕을 북돋기 위해 설치됐으며, 안내판 내에 생명 존중 문구와 자살 예방 상담 전화번호가 기재되어 있어 상담 필요 시 도움 요청을 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자살 예방을 위한 환경조성 및 생명 존중 문화 확산사업을 계속 추진해 안전하고 행복한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평택시 코로나19 대응의 첫머리에는 평택 박애병원이 있었다. 박애병원은 2020년 12월 12일 민간병원으로는 최초로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으로 지정되어 2년 3개월 동안 9천여 명의 코로나 환자를 치료했고, 3월 31일을 끝으로 일반병원으로 전환한다. 지난 2020년 1월 20일 국내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 후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같은 해 말 전국적인 유행으로 이어졌고 중증 환자 치료 병상 부족 상황이 심각해지는 가운데, 220병상 규모의 평택 박애병원은 병원을 통째로 코로나 병상으로 제공했다. 박애병원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따뜻한 성원과 응원으로 전담병원을 잘 운영할 수 있었다. 이제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가기 위해 전 병동 소독과 리모델링을 마무리했으며, 외래, 입원, 수술, 소아청소년과 진료 정상화는 물론 최첨단 의료장비 도입 등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준비를 마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2023년 1월까지 입원치료를 받은 9,200여 명 중 평택시민은 2,380명으로 약 25%를 차지했으며, 코로나19 환자 949명 수술, 1,092명이 투석 치료를…
(뉴스핏 = 김호 기자) 평택시는 지난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직 및 기간제 업무 담당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노동관계법 실무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무직 및 기간제 근로자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의 노동관련 법령 이해와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평택시청 총무과 소속 배정현 공인노무사가 평소 담당자들이 자주 하는 질문을 토대로 강의를 진행했다. 배정현 노무사는 △근로자에게 적용되는 근로기준법 등 노동관계법 △단체협약 △채용 및 근로계약 △근로 시간 및 휴일 △휴가 및 휴직 △근로관계의 종료 △임금 및 퇴직금 등에 대해 실무 사례위주로 전반적인 분야를 설명했다. 또 기간제 근로자의 채용, 복무관리,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교육과 함께 실무담당자의 업무추진 애로사항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공무직이나 기간제 근로자는 공무원과 달리 근로기준법 및 노동 관련 법령과 임금·단체 협약 등을 적용받기 때문에 담당자들이 업무처리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며,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업무 담당자의 어려움을 해소하도록 노무관리 업무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중대재해처벌법
(뉴스핏 = 김호 기자) 평택시는 지난 24일 인생이모작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평택시 부시장 최원용 위원장의 진행으로 신중년정책 지원계획 수립 관련 심의 및 지난 1월 10일부터 2월 24일까지 신청받은 신중년정책 공모 사업 8건의 사업에 대한 심사가 이뤄졌으며 이 중 4건의 사업이 선정됐다. 선정된 4건의 사업은 사회공헌 분야 1건, 자격과정 프로그램 지원 분야 2건, 문화예술교육 분야 1건이며, 2차 지방보조금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 후 4월부터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부위원장으로 선출된 박진영 위원은 “현재 베이비부머의 은퇴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고, 기대수명 증가, 노년기 진입 전 사회보장 사각지대 발생 등으로 인한 어려움 해소와 사회참여 기회를 마련해 주는 것이 시급하다고 생각된다”며, “평택시 신중년정책이 5060을 위한 진정성 있는 정책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원용 위원장은 “평택시 신중년층이 인생 2막을 위한 힘찬 출발을 할 수 있도록 이 자리에 계신 위원님들이 지혜를 모아달라”며 “앞으로도 평택시 신중년정책의 올바른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