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아트센터 경기팝스앙상블이 오는 17일 남양주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에서 특별공연 ‘팝스콘서트’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도서관에서 만나는 뜻밖의 음악선물, 마음을 씻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석영뉴디미어도서관 클래식콘서트 관(館).세(洗).페(Festa)의 2026년 첫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경기도예술단의 2026년 첫 경기 북부 공연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연장을 벗어나 도내 곳곳에서 도민과 만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으며, 공공예술단 역할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월 17일 열리는 팝스콘서트에서는 조용필의 전설적 명곡 ‘바람의 노래’부터 최신 K-POP까지 폭넓은 레퍼토리가 연주된다. 대중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프로그램을 통해 도민의 문화 수요를 충족시키고, 관객과 호흡하는 경기팝스앙상블만의 매력을 선보인다. 경기아트센터는 지난해 12월 ‘G-ARTS’ 브랜드를 선포하고, 도내 31개 시군을 잇는 공연 예술 네트워크 구축을 본격화했다. 경기도민을 직접 찾아가는 ‘경기도예술단 예술즐겨찾기’, ‘찾아가는 문화복지공연’ 사업 등이 이러한 비전과 맞닿아 있으며, 경기도형 문화예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관장직무대행 박본수)은 병오년 새해를 맞아 관람객을 위한 체험형 교육행사 〈달려라~ 붉은 말!〉을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박물관 로비에서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새해를 상징하는 ‘붉은 말’의 의미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체험 프로그램으로,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직접 '붉은 말 키링'을 만들어보는 참여형 교육활동으로 진행된다. 붉은 말이 지닌 힘과 생동의 상징성을 바탕으로, 새해의 희망과 경기도박물관 개관 30주년 축하 메시지를 전하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매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일일 선착순 150명씩 총 450명의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다. 별도의 참가비 없이 운영되며 현장 접수를 통해 진행한다. 경기도박물관 박본수 관장직무대행은 “이번 새해맞이 행사는 박물관이 단순한 관람 공간을 넘어,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며 의미를 만들어가는 문화 공간임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라며 “가족 단위 관람객과 어린이들에게 새해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박물관은 현재 특별전 《오세창: 무궁화의 땅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강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한파 취약계층 보호활동을 강화하라는 특별 지시를 내렸다. 경기도는 지난 13일 저녁 이런 내용을 담은 도지사 특별지시사항을 31개 시군과 관계기관에 전달했다. 도내 한파특보는 지난 10일 27개 시군에 내려진 이후 현재는 해제된 상태이지만 체감 추위는 지속되고 있다. 이번 특별 지시에는 한파 취약계층 보호활동 강화와 함께 한파특보 발효 시 비상근무체계 가동, 시군 현장을 중심으로 신속한 대처 등이 포함됐다. 이에 따라 도는 독거노인, 노숙인 등 취약계층 피해 예방을 위해 안부 확인과 보호활동을 강화하고, 비닐하우스 등 한파 취약거주지에 대한 특별점검을 추진한다. 또한 한파특보 시 숙박형 응급대피소를 적극 활용해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자율방재단, 이·통장 등 민관협력체계를 활용해 한파쉼터 개방 여부와 난방기 가동 상태를 점검하고, 야간 운영 연장쉼터와 주말·휴일 운영 쉼터를 도민들이 실제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를 강화하도록 했다. 김 지사는 이밖에도 수도시설 동파 예방 홍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서울 시내버스 파업 이틀째인 14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공공관리제 버스 무료 운행을 포함한 비상수송대책을 발표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제(13일)부터 시작된 서울 시내버스 파업으로 서울로 출퇴근하는 도민께서 겪고 계신 큰 불편과 걱정에 마음이 무겁다”며 “도민의 발이 멈추지 않도록 즉각적인 수송 대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비상수송대책과 관련해 김 지사는 “도는 어제 하루 동안 서울시 파업에 따른 128개 대체 노선에 1788대를 집중 배차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지만, 출퇴근길 불편이 여전히 컸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이에 파업이 이어질 경우, 도는 내일(15일) 아침 첫차부터 서울로 진입하는 경기도 광역버스 가운데 공공관리제가 적용되는 41개 노선, 약 474대를 전면 무료로 운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무료 운행 조치가 가능한 이유는 경기도가 선제적으로 도입·운영 중인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덕분”이라며 “현재 도는 약 3500억 원 규모의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예산을 확보하고 있다. 예산 문제로 도민의 교통 기본권이 침해받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는 한파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31개 전 시군에 ‘숙박형 응급대피소’ 67개를 지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숙박형 응급대피소는 한파특보 발효 시 난방이 중단되거나 주거환경 악화 등으로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이 모텔·여관 등 숙박시설에서 일시적으로 머물며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기존에는 한파특보 시 주로 청사 내 당직실이나 재난상황실을 응급대피소로 지정해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이 낮다는 지적이 있었다. 경기도는 기존 운영 방식의 한계를 보완하고, 보다 실질적인 보호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숙박형 응급대피소 도입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모든 시군은 현재 지역 여건과 취약계층 분포를 고려해 2개 이상 숙박형 응급대피소를 확보한 상황으로 한파특보 발효 시 즉시 가동할 수 있는 운영체계를 갖추고 있다. 숙박형 응급대피소 이용 대상은 독거노인, 장애인, 쪽방 거주자, 난방 중단 가구 등 한파 취약계층으로, 필요 시 각 시군에 문의하면 된다. 이용 기간은 한파특보 발효 기간 중 최대 7일 이내를 원칙으로 한다. 다만, 한파특보가 지속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 감사위원회가 바닥형 보행신호등 268곳을 대상으로 정상 작동여부 등을 점검한 결과 약 44%가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닥형 보행신호등(일명 : 바닥신호등)은 스마트폰에 집중하느라 주변을 잘 살피지 않는 이른바 ‘스몸비족’ 과 어린이, 노인 등 교통약자의 보행 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도입된 교통안전시설이다. 경기도 감사위원회는 지난해 11월 10일부터 28일까지 수원, 용인, 고양, 화성, 성남, 안산, 안양, 의정부 8개 시에 설치된 바닥신호등 268곳을 대상으로 도민감사관과 함께 특정감사를 실시했다. 감사결과 실제 보행자 신호등과 신호 불일치(일명 “역불”) 4곳, 신호등 전체 또는 일부 꺼짐 108곳, 적색·녹색 동시 표출(일명 “쌍불”) 18곳, 훼손·파손·오염 11곳 등 전반적으로 관리상태가 소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 감사위원회는 8개 시, 12개 관련 부서에 주의 조치하고, 보행사고 예방을 위해 신속한 보수와 함께 효율적인 관리 방안을 마련하도록 요청했다. 또, 31개 전체 시군에는 예산 낭비 방지와 효율성을 높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와 31개 시군이 투명하고 안전한 공동주택관리 문화 조성을 위해 올해 도내 106개 공동주택단지를 감사한다. 경기도는 올해 1월 말 공포 예정인 개정 조례를 통해 입주자등 20% 이상의 요청으로 실시하는 공동주택관리 민원감사 권한을 시군으로 위임하고, 직접적인 감사보다는 정책적 역할을 강화할 방침이다. 기존에는 도가 시군을 통해 직접 수요조사와 단지 선정 후 감사를 실시했으나 앞으로는 현지 사정을 잘 아는 시군이 직접 감사해 민원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지속적 관리도 더욱 쉬워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올해 감사는 경기도 직접 18개 단지, 시군 88개 단지에서 진행한다. 주제는 공동주택관리 관련 자료의 공개, 장기수선공사 시설물의 교체·보수 이력 관리 및 안전관리계획 등의 적정성 등이다. 이밖에도 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재발 방지를 위해 이전 감사 실시 단지에 동일 위반행위가 반복되지는 않는지 사후감사도 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군이 주관하는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교육 현장에 경기도 도시주택실 담당 공무원과 민간전문가가 찾아가 주요 감사 지적사례에 대한 예방교육을 할 계획이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가맹점주들이 가맹본부에 지급하는 유통마진인 ‘차액가맹금’ 부담이 해마다 커지고 있지만 경기도 내 상당수 가맹점주는 이에 대해 무관심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기도는 이 같은 내용의 ‘2025년 도내 가맹사업 거래현황 실태조사’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가맹사업의 변화 추이를 분석하고 가맹본부와 가맹점 간의 거래 구조를 파악하는 한편, 불공정 거래 관행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됐다. 가맹본부 122개와 도내 가맹점주 610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가맹금 유형 중 정기적인 로열티를 납부한다는 응답이 33.8%로 가장 높았으며, 차액가맹금 방식도 2025년 20.5%로 나타났다. 이는 2022년 실시한 실태조사 당시 3.2%였던 것과 비교해 큰 폭으로 상승한 수치다. 차액가맹금은 프랜차이즈 본사가 가맹점에 물품·원재료 등을 공급할 때, 도매가(구입가)보다 더 비싸게 팔면서 생기는 차액 이익, 즉 유통마진을 뜻한다. 예를 들어 본부가 식자재를 500만 원에 구입해서 700만 원을 받고 가맹점주에게 공급한 경우 차액인 200만 원이 차액가맹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동’ 단위까지 대기질 정보를 제공하는 ‘대기질 동네 예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현재는 경기도 4개 권역 단위로 미세먼지 예측 결과를 제공하고 있어, 도민의 실제 생활권 대기질 정보를 제공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대기질 동네 예측 서비스는 ‘동’ 단위에서 미세먼지(PM-10)와 초미세먼지(PM-2.5) 농도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올해는 수원, 용인, 고양, 화성, 남양주, 광주 등 6개 시에서 시범 사업을 시작한다. 같은 시군 안에서도 주거환경, 교통량, 산업시설 분포, 기상 조건 등에 따라 대기질이 달라지는 점을 고려해, 생활 반경에 밀착된 동 단위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최신 대기정책지원시스템(CAPSS) 국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자료를 활용하고, 과학적인 대기질 모델링 기법을 적용해 정확도를 높였다. 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백업 시스템도 함께 구축했다. 김태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대기평가팀장은 “대기질 동네 예측 서비스는 대기환경측정소를 새로 설치하지 않고도 과학적 모델링을 통해 동 단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서관에서 AI를 활용해 만든 도민들의 그림책, 에세이, 소설 등이 출간돼 독자들을 기다린다. 경기도서관은 ‘2025년 책 만드는 도서관’ 프로그램을 통해 도민 창작 도서 35권을 제작하고, 이 가운데 18권을 경기도서관 2층 ‘경기책길’에 비치해 누구나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고 14일 밝혔다. ‘책 만드는 도서관’은 도민이 자신의 이야기와 경험을 한 권의 책으로 완성할 수 있도록 돕는 창작 프로그램이다. 경기도서관은 AI를 활용해 주제 설정부터 원고 집필, 편집, 교정, 디자인, 출판까지 도서 제작 전 과정을 단계별로 지원했다. 단순 글쓰기 강좌를 넘어 실제 출간까지 이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간된 도서에는 도민의 다양한 삶의 기록과 시선이 담겼다. 에세이 분야에서는 ▲다정하게, 너에게 ▲멜버른과 시드니 한 달의 시간 ▲아이보다 나 ▲아직도 낯선 길, 홀로 ▲Again, 다시 태어났습니다 ▲I, MY, ME, MINE 내 안의 조각들 ▲나는 왜 생각이 많을까? ▲나에게 다정한 하루 ▲등대를 찾아서 ▲나무는 뿌리로 운다 등이 포함됐다.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