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교통공사는 29일 포천시의 긴급상황 대응시간을 단축하고, 교통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 구축’ 사업관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응급상황 발생 시 소방차와 구급차가 지자체 경계를 넘어 이동하더라도 교차로에서 신호 대기 없이 신속하게 통과할 수 있도록 ‘스마트 신호 제어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포천시는 도농 복합도시라는 지역적 특성상 긴급차량의 이동 거리가 길고 신호 체계가 복잡할 뿐만 아니라, 상급 병원 이동을 위해 인접 지자체를 통과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 도입의 필요성이 높은 지역이다. 경기교통공사는 그동안 ‘경기도 지능형 교통체계(ITS) 고도화 사업’과 ‘용인시 ITS 확대 구축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온 전문 기관으로서, 그간 축적한 노하우를 이번 사업에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사업 전 과정에 대한 기술 검토와 일정·품질 관리를 통해 구축 안정성을 높이고, 타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의 신호 연계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긴급차량 운행 효율 향상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박재만 경기교통공사
(뉴스핏 = 김수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최현덕 남양주시장 후보는 29일 오전 8시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김대중 대통령 묘역 등을 참배하며 이번 남양주시장 선거를 ‘지방자치 수호’와 ‘내란 세력 심판’을 위한 결전으로 규정하고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이날 참배에는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경기도당위원장, 60개 지역위원장, 기초단체장 후보 및 경기도지사 선대위원 등 민주당의 핵심 지도부와 출마자들이 총출동해 ‘내란 종식’과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원팀 정신을 과시했다. 특히 최현덕 후보는 고(故) 김대중 대통령 묘역을 찾아 헌화하며, 지난 1990년 13일간의 목숨을 건 단식 투쟁을 통해 이 땅에 지방자치를 부활시켰던 고인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최 후보는 이 자리에서 “지방자치는 단순한 행정이 아니라 시민의 권력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라며 “김대중 대통령이 단식으로 일궈낸 지방자치의 꽃이 작금의 반민주적 폭거에 시들지 않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 후보는 이번 선거를 ‘12.3 내란 사태’를 묵인한 세력에 대한 준엄한 심판의 장으로 정의했다. 그는 “지난 12.3 내란 사태 당시 민주주의가 송두리째 흔들렸음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 주광덕 남양주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의회 박명원(개혁신당, 화성2) 의원이 상임위원회 변경 이후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첫 공식 의정활동에 나서며 새로운 각오를 밝혔다. 박명원 의원은 지난 21일 제389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기존 농정해양위원회에서 기획재정위원회로 상임위원회를 옮긴 데 이어, 4월 29일 열린 제2차 기획재정위원회 회의에서 첫 발언을 통해 소회를 전했다. 이날 박 의원은 “존경하는 조성환 위원장님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께 인사를 드린다”며 “106만 화성특례시 제2선거구를 대표하는 의원으로서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새롭게 활동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특히 박 의원은 “비교섭단체 소속임에도 불구하고 기획재정위원회에 3당이 모두 참여하게 된 점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다양한 정치적 입장이 공존하는 만큼 보다 균형 잡힌 논의와 정책결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두석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을 상대로 한 발언에서는 “평화·남북관계 등 접경지역과 연계된 정책 영역은 기존 농정 분야와는 또 다른 차원의 개념과 용어가 많아 새롭게 배우고 있는 과정”이라며 “전반기 농정해양위원회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도정 전반에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성남산업진흥원은 28일 진흥원 대강당에서 '2026 성남 챔프(CHAMP, 성남창업경연대회)' 시상식을 개최하고, 치열한 경쟁을 거쳐 최종 선정된 5개 창업팀에 상패와 사업화 지원금을 수여했다. 올해로 24년의 역사를 이어온 성남창업경연대회는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발굴해 시장 진출과 성장 기반 마련을 지원하는 성남의 대표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CHAMP(Challenge, Accelerate, Market, Pitch)의 의미를 담은 '성남 챔프' 브랜드로 운영되며, 도전과 성장, 시장 진출, 투자유치까지 이어지는 창업기업 성장 무대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총 106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10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공개 오디션을 통해 기술력과 비전을 겨룬 결과 로봇·AI·임상 자동화·음성 콘텐츠·마케팅 솔루션 분야에서 성장 가능성을 보인 5개 팀이 최종 선정됐다. ◆ 대상, ㈜비전스페이스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비전스페이스는 'Physical AI 로봇 시뮬레이션 플랫폼(TESSERACT)'을 통해 로봇이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되기 전, 가상환경에서 동작과 작
(뉴스핏 = 김수진 기자) 화성산업진흥원(원장 전병선)은 29일 동탄 인큐베이팅센터 내 창업지원플랫폼에서 ‘제1회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입주기업 성장지원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는 벤처제도 인식 향상 및 관내 기업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창업지원플랫폼 및 소셜벤처리움 입주기업과 화성시 창업·벤처기업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두 개 세션으로 진행됐으며, ▲사업계획서 작성 ▲벤처기업 인증 ▲정책자금 활용 전략 등 창업·벤처기업의 역량 강화에 관한 내용을 다뤘다. 첫 번째 세션인 입주기업 세미나에서는 스타트업 투자기업 블루포인트파트너스 김민선 강사의 ‘PSST 기반의 사업계획서 작성법’ 강의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사업모델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방법과 투자 검토에 활용되는 IR 자료 구성 전략을 배우며 투자유치 대응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세미나 세션에서는 벤처인증 컨설팅기업 포벤처스 박명철 강사의 ‘벤처기업 인증 전략과 단계별 맞춤 정책자금 활용 전략’ 강의가 진행됐으며, 벤처기업 인증 취득을 위한 기업부설연구소 설립부터 세제 혜택까지 기업 운영에 필요한 제도 활용 방안이 공유됐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군포1)이 제안한 '경기도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사업 추진 방향 및 의회 대응 전략 도출 연구' 중간보고회가 29일 경기도의회 11층 교섭단체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지난 3월 착수보고회 이후 연구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동시에, 당시 제기된 ▲선도지구 평가지표 가이드라인 마련 ▲선도지구 이주대책 ▲재건축 시 신도심과 구도심을 연계한 기반시설 조성 방안 등에 대한 구체적 보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 가운데 ‘선도지구 평가지표 가이드라인 마련’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연구 수행기관은 이날 보고에서 국토교통부의 기존 평가항목을 보완해 ▲도시기능 정합성 ▲사업성 및 재원조달 가능성 등 새로운 항목을 추가하고, 배점 체계를 조정한 ‘경기도형 선도지구 평가지표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획일적인 기준이 아닌, 지역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평가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정윤경 부의장은 “이번 연구는 무엇보다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담아내는 것이 정책의 출발점”이라며 “선도지구로 지정된 지역은 물론 지정을 희망하는 지역 도민들의 의견까지 폭넓게 수렴해 연
(뉴스핏 = 김호 기자) 여주시 오학동이 고유가 시대 생계를 걱정하며 이른 아침 행정복지센터를 찾는 주민들의 마음을 녹이는 ‘감동 행정’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분증 챙기셨나요?.. 소파 위에서 만나는 다정한 인사!’ 오학동은 최근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이 시작됨에 따라, 업무 개시 전부터 대기하는 주민들을 위해 대기 공간에 배려가 담긴 안내 편지를 비치했다. 업무 시작 전, 1등으로 신청 현장에 도착한 주민이 처음 마주하는 것은 공문 형식이 아닌, 소파 위에 가지런히 놓인 ‘다정한 편지’다. 이 편지에는 대기표와 신분증을 잘 챙겼는지, 오늘 신청 번호는 몇 번인지 세심하게 확인해주는 체크리스트와 함께, 대기표를 챙기지 못한 이웃을 서로 챙겨주고 다른 용무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이웃들을 배려하자는 따뜻한 당부가 담겨 있었다. 이는 단순한 행정 절차를 넘어, 주민들이 서로를 돌보는 ‘다정한 공동체’의 가치를 전하기 위한 시도다. 이런 세심한 배려는 현장뿐만이 아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관련 문의가 폭주하는 가운데, 오학동 전 직원은 친절하고 명확한 전화 응대를 통해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오학동이 추진 중인
(뉴스핏 = 김호 기자) 남양주시는 29일 시청에서 한전MCS(주) 남양주지점과 복지 위기가구 발굴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고립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지역 현장을 잘 아는 민간 인적 자원과 협력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한전MCS(주) 남양주지점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중심의 대응력을 강화하는 데 뜻을 모았다. 한전MCS(주)는 전력 검침원 인력을 활용해 위기 징후를 신속히 포착하는 역할을 맡는다. 업무 수행 과정에서 단전, 전기요금 체납, 우편물 방치 등 위기 징후가 의심되는 가구를 발견하면 보건복지부 ‘복지위기 알림 앱’을 통해 제보하게 된다. 시 복지국장은 “전력 검침원은 시민의 일상과 가까운 현장에서 활동하는 만큼 위기 징후를 빠르게 발견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번 협약이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 안전망 강화 사례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상희 한전MCS(주) 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