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수진 기자) 재단법인 용인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일 용인시청에서 청소년과 청년이 함께하는 청청 볼런(Volun) 투어(Tour) 학과전공 체험 박람회를 진행했다. 제4차 국가기본계획 정책영역별 세부과제인 생애 맞춤형 자원봉사 활성화에 의거하여 청소년 및 청년 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을 위해 진행된 이번 청청 볼런투어 학과전공 체험 박람회는 용인특례시 2030 청년봉사단이 학과전공별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청소년은 희망부스에 참여하여 진로탐색 및 자신의 재능을 모색할 기회를 통해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날 학과전공 체험부스 내용은 정치외교학과의 유엔(United Nations)의 역할 중 문화유산 보존과 자연환경 보호를 위한 저탄소 설거지바 만들기, ESG와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리싸이클링 병뚜껑 키링 만들기, 간호학과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정립을 위한 응급처치의 기본 원래 이해 및 심폐소생술 활동, 사회복지와 스포츠를 결합한 스포츠 복지 운동회, 주거환경개선에 대한 진로를 탐색해 보는 도배 체험활동, 전자공학과의 관련된 진로와 기본 원리를 탐구할 수 있는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사회적 약자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6일 2024년 제2회 용수네앞마당 'AI PLANET'을 성황리에 마쳤다. 제2회 용수네앞마당 'AI PLANET'은 로봇과 드론, 그리고 VR체험과 AI 사진관을 통해 알아보는 미래의 나의 직업, 생성형 AI를 통한 진로 탐색 등의 다양한 기술을 결합한 체험 부스를 제공하고 청소년 동아리와 마술 공연 등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여 풍성한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청소년은 "AI 요소가 합쳐진 부스를 체험하니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이것이 우리의 삶에 바로 적용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모든 것이 신기하고 색다른 재미를 느꼈다. 특히 AI 사진관은 내가 미래에 되고싶은 직업이 내 얼굴로 나오는게 신기하고 흥미로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번에는 관내 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더욱 원활한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 용인교육지원청과 협업해 관내 삼가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재미있고 다양한 AI 체험과 공연을 통해 청소년의 미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했고, 용인동부경찰서 교통과 협조를 통해 청소년이 더욱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
(뉴스핏 = 김수진 기자) 농협 경기검사국은 지난 5일 금촌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추석명절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 경기검사국은 추석명절을 맞이해 농축협 하나로마트 식품안전관리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유통기한 경과 및 임의변조 유무, 원산지 표시여부, 식품안전관리자 지정운영 여부, 수입농산물 취급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김정대 국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농협 하나로마트를 찾아주시는 고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농협 경기검사국은 지난 6일 남양농협 정기감사 중 쌀소비 촉진 및 건강한 아침먹기 식습관 형성을 위해 '아침밥 먹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검사국 감사반과 남양농협 박주신 조합장 및 임직원 40여명과 참가했다. 김정대 국장은 "국민의 균형잡힌 식습관 형성과 더불어 쌀소비를 늘려 농업인의 어려움이 해결되도록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남양주시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고독사 위기에 처한 50대 기초생활수급자를 구조했다고 9일 밝혔다. 앞서 센터는 지난 5일 추석을 맞아 화도교회(담임목사 김성환)에서 관내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위해 기부한 후원금을 배부하고자 대상자 20가구를 차례로 방문했다. 이 과정에서 평소 건강이 좋지 않았던 1인 가구 대상자와 연락이 닿지 않자 재차 방문하는 등 안부 확인을 시도했으나 끝내 소재지가 파악되지 않았다. 이에 센터는 혹시 모를 위기 상황을 우려, 화도119안전센터 및 화도 지구대와 합동 출동해 창문 개방 후 대상자의 집에 진입했다. 당시 대상자는 방에 쓰러져 생명이 위독한 상태로 발견됐으며, 119구급대에 의해 즉시 병원으로 이송됐다.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은 대상자는 의식을 회복한 후 가장 먼저 “고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재영 센터장은 “지역의 공공기관이 유기적으로 협조해 골든타임을 확보함으로써 귀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빈틈 없는 사회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남양주시는 ‘2024년 찾아가는 주민자치회 주민설명회’를 오는 12일 진접읍주민자치센터와 평내호평행정복지센터에서, 그리고 24일 다산행정복지센터에서 각각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올해 말 임기가 마무리되고 2025년부터 새로운 임기를 시작하는 △진접읍 △호평동 △다산1동 주민자치회가 위원을 모집하기 전, 주민 자치 참여에 관심 있는 주민들에게 주민자치회 활동을 소개하는 자리다. 각 설명회에서 주민자치 전문가로 초빙된 강사는 △주민자치회의 이해 △주민 자치의 기능과 역할 △주요 우수사례 등 주민자치회의 전반적인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많은 주민이 주민자치회에 동참했으면 한다.”라며 “본인이 거주하는 마을에 대한 열정이 있는 지역주민 누구든지 주민 자치 참여가 가능하니 많은 성원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국제로타리 3600지구 퇴계원 로타리클럽은 지난 6일 퇴계원읍사무소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50만 원 상당의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꾸러미는 퇴계원 로타리클럽 회원들이 뜻을 모아 정성스럽게 마련한 햇반, 전복죽, 참치캔, 햄, 두유, 세탁세제 등으로 구성됐으며, 지역 내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창원 회장은 “명절에 외로움을 느끼기 쉬운 어려운 이웃들에게 이번 지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더 많은 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헌 퇴계원읍장은 “매해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뜻깊은 나눔에 앞장서 주시는 퇴계원 로타리클럽 모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꾸러미는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정성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제로타리 3600지구 퇴계원 로타리클럽은 매년 명절 식료품 꾸러미 후원 외에도 취약계층의 폭염 극복을 위한 물품 지원, 식생활 지원을 위한 기프트카드
(뉴스핏 = 김호 기자) 남양주시 진접읍 지역사회 안전네트워크는 장마철 이후 주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앞서 네트워크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하천변 산책로 안전시설 점검 및 마을안길 배수로 점검 등을 통해 여름철 수해 예방을 위한 사전 대비를 완료한 바 있다. 이후에도 네트워크는 관내 정비가 필요한 하천과 구거에 대한 집중점검을 진행, 이를 통해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에서 하상정비를 실시했다. 특히 시 바로처리팀과 연계해 금곡리 일원의 파손 우수관로에 대한 복구공사를 완료했으며, 향후 비 피해 예방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김행심 단장은 “집중호우, 폭염, 태풍 등 자연재난이 끊이지 않는 어려운 상황인 만큼, 지역사회 안전네트워크는 사소한 부분도 놓치지 않고 안전 감시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아직 태풍 등 자연재해가 끝나지 않은 만큼 안전에 대해 경각심을 높여야 할 때”라며 “주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심 진접읍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재해 예방과 생활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7일 삼패한강시민공원에서 남양주 점프벼룩시장과 연계해 ‘추석 명절 맞이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물가 모니터 요원, 소비자교육중앙회 남양주시지회 회원, 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는 이날 캠페인에서 물가안정 홍보부스를 열고 ‘소비자의 권리 및 책임’, ‘거래유형별 주의사항’ 등 소비자가 알아야 할 유용한 정보들과 소비자 피해 예방 상담서비스 등을 제공했다. 또한, 착한가격업소를 적극 홍보 및 발굴하고자 ‘착한가격업소 발굴 이벤트’를 개최, 참여자들의 관심과 호응을 유도했다. 착한가격업소는 주변 상권 대비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위생·청결도, 지역사회 공헌도 등을 기준으로 남양주시장이 선정하는 우수 물가안정 모범업소다. 시 관계자는 “나눔과 소통의 장인 남양주 점프벼룩시장에서 물가안정 캠페인을 펼쳐 더욱 뜻깊었다”며 “외식물가 및 장바구니 물가안정을 통해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만들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가평휴게소 북촌손만두는 지난 6일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에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센터 이용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및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병우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후원하게 돼 기쁘다. 이번 후원이 센터의 다양한 활동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장애인들을 위한 후원을 이어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홍성길 원장은 “김병우 대표의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 이번 후원금 외에도 지속적인 무료 음식 나눔 지원으로 센터 이용장애인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야외활동과 여가 활동의 확대를 통한 지역사회 장애인의 복지향상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병우 대표의 모친 이예순 씨 또한 매주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 자원봉사 활동을 비롯해 지역사회 저소득층과 장애인복지시설에 정기 후원과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어 가족 전체가 지역사회에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