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더불어민주당 백군기 용인특례시장 후보와 용인장애인시민파워는 21일 수지구 백군기후보 연락사무소에서 장애인정책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백 후보와 용인장애인시민파워는 ▲장애인 당사자에게 장애인정책비서관 채용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및 자립체험홈 추가 개소 ▲장애인 이동권 보장 ▲장애인 건강권·문화향유권 보장 등을 위해 공동 노력한다. 백군기 후보는 20일 2차 공약발표회에서도 교통약자를 위한 저상버스 확대, 공공청사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 등 장애인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백군기 후보는 “장애인권을 위해 헌신하신 문화진 공동대표를 비롯한 용인장애인시민파워 활동가들의 노력을 잘 알고 있다”며 “장애인도 어엿한 사회의 일원으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용인특례시 차원에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김용남 국민의힘 수원특례시장 후보는 22일 권선구 입북동 35만7천487㎡에 서수원권 사이언스 파크와 북수원 IC 인근 50만㎡의 부지에 북수원권 사이언스 파크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땅이 좁은 수원의 시급한 문제인 서북부 수원의 그린벨트를 해제해서, 바이오산업 중심의 ‘바이오 벨트’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그린벨트 해제를 통해 만들어질 입북동 일대 R&D사이언스 파크는 에너지 기술을 비롯한 바이오산업, 나노기술 등 연구 집약 시설로 조성할 계획이며 2천300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북수원권 사이언스 파크와 관련 김후보는 “지지대 고개 좌측의 그린벨트를 풀어, 바이오산업 중심의 연구 시설을 조성, 서수원권 사이언스 파크와 연계한 ‘바이오 벨트’를 만든다”고 공약했다. 북수원 사이언스 파크는 바이오 산업 중심의 기업, R&D센터 등과 핀테크, 메타버스 산업 등이 들어설 수 있는 최첨단 산업·연구단지로 조성되며 종합스포츠 타운도 조성된다. 북수원 사이언스 파크는 국비와 도비, 시비, 민자를 유치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서수원 사이언스 파크와 북수원 사이언스 파크가 조성되면 수원에는 삼성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공식 선거운동 이후 첫 주말인 22일 이재준 다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는 광교 중앙로 사거리를 찾아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을 원점으로 돌리고 광교지역의 교통·교육을 획기적으로 발전 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날 유세는 최영옥 도의원 후보와 합동으로 진행, 정청래·박광온 국회의원이 유세현장을 찾아 지원 유세로 화력을 보탰다.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는 “김동연 도지사 후보를 설득해 경기주택도시공사와 신용보증재단 이전을 원점으로 돌리겠다”며 “광교 주민들의 출퇴근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서울 지하철 3호선을 이곳에 연결하고 신분당선 연장도 조기에 착공하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광교호수 고등학교를 설립하고 초등돌봄 서비스를 저녁8시까지 확대해 광교의 교육환경을 개선할 것”이라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광교 호수공원 구간은 MICE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해 걷기 좋은 광교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정청래 국회의원은 “이재준 후보가 그동안 직접 발로 뛰며 쌓아온 경력과 실적을 보면 수원시장에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며 “일도 해본 사람이 잘한다는 말처럼 수원 부시장과 도시전문가로서 일해본 이재준을 뽑아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이재준 후보를 위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는 23일 의정부시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북부 번영 시대’를 열기 위한 5대 공약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경기북부 번영 시대’ 5대 공약에는 수도권규제, 군사시설보호구역 등 각종 규제에 의해 발전이 더딘 것으로 평가받는 경기북부를 위한 산업 인프라 구축, 교통망 확충, 규제 혁파 등 경제 활성화를 위한 내실 있는 공약이 담겨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 ‘경기북부 번영 시대’ 공약 발표 기자회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후보, 김동근 의정부시장 후보, 김병수 김포시장 후보, 박형덕 동두천시장 후보, 백경현 구리시장 후보, 백영현 포천시장 후보, 이동환 고양시장 후보, 조병국 파주시장 후보 등 경기북부 8개 기초단체장 후보들이 함께 참여해 원팀으로 경기북부 발전을 위한 각오를 다진다는 계획이다. 또한 공약 발표에 앞서, ‘경기북부 반도체 산업 유치위원회’임명식이 열린다.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에서 25년간 근무하며 글로벌 거래를 총괄해 온 이영우 前 삼성전자 부사장을 필두로, 경기도 경제정책을 총괄해 온 박신환 前 경기도청 경제실장, 이경택 前 삼성전자 개발본부장 등 실무형 관계자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가 수원특례시를 첨단과학기술교육 도시로 만들어, 지역 학생들이 실질적인 첨단과학기술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권선구 입북동에 소재한 성균관대학교 식물원 부지를 산학협력과 교육 기능이 들어간 ‘에코사이언스파크’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바이오나노 관련 계약학과를 신설하고 바이오나노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성균관대학교의 우수한 교육, 연구 역량과 기업의 혁신역량이 시너지효과를 발휘하고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김 후보는 15년째 표류하고 있는 영통구 영통동의 의료시설용지에 도서관을 포함한 ‘차세대AI교육캠퍼스’를 건립하고, 주변 부지는 주민들을 위한 공원으로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광교캠퍼스, 광교바이오센터, CJ블로썸파크, 한국나노기술원, 아주대학교 병원 등 주요 연구단지와 연계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수원특례시의 학생들이 혁신적인 실증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김 후보는 “수원특례시는 전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이 증가한 도시임
(뉴스핏 = 박선화 기자) 더불어민주당 백군기 용인특례시장 후보는 21일 ‘용인 수호 무사’와 함께 보정동 카페거리에서 시민들을 만나며 지지를 호소했다. 백 후보는 “용인 발전을 위해서는 재선 특례시장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그간 역대 민선 용인시장의 부패와 낙마의 역사를 청산하고, 일 잘하는 백군기를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백 후보는 시민들과 만나며 용인발전을 위한 시민들의 의견에 경청하며, “산적한 용인특례시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미 용인의 문제들을 명확히 파악하고 발 빠르게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재선 특례시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백 후보와 함께한 ‘용인 수호 무사’들도 “용인을 지키겠습니다” “백군기가 지키겠습니다”라는 팻말을 들고, 용인 필승을 위한 결연한 의지를 보여줬다. 백군기 후보는 “용인에서 승리해야 경기도에서 승리하고, 전국 지방선거에서 승리한다”며, “백군기는 지방자치와 분권, 용인특례시의 백년 미래를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싸우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임병택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후보가 제8회 6.1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후 첫 주말 유세에 나섰다. 임병택 후보는 주말 첫날인 21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정책제안서 전달식과 부부의날 행사 등에 참여해 시흥시 어린이들의 정책제안을 경청하고 시흥시 교육·복지 정책에 대한 구상 및 미래 계획을 밝혔다. 특히 임병택 후보는 “지난 4년 임기 동안 아동 권익 증진 및 돌봄 등과 관련해 정말로 지속적인 관심과 다양한 시도를 통해 노력해 나갔다”며 “아이누리돌봄센터 확대, 지역아동센터 및 여러 돌봄시설 지원과 원클릭 맞춤 정보 통합돌봄지원센터를 최초로 설립하는 등 시민들이 내 집 가까이에서 돌봄서비스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나아가 임 후보는 돌봄·복지 공약으로 “아동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긴급돌봄을 확대하고 특히 누구나 돌봄이 가능한 시흥형 ‘돌봄SOS센터’를 설립해 시흥형 아동돌봄을 완성하겠다”며 “권역별 아동회관 및 공공형 실내놀이터 확대도 반드시 해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임후보는 교육도시 시흥 완성을 목표로 교육 격차 해소에도 집중할 전망이다. 임 후보는 “시흥시는 교육부가 선정한 ‘미래형 교육자치 협력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22일 “중소기업의 성장 사다리를 만들고, 혁신을 지원할 것”이라며, 중소기업 성장 및 인재 양성, 디지털 전환 지원 등에 초점을 둔 중소기업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2019년 기준 경기도 내 중소기업은 전국의 24.7%로 중소기업이 가장 많은 광역단체”라 강조하면서,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등 기업지원 성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김 후보는 ‘중소기업 성장 패키지 종합 지원’을 목표로 ▲중소기업 재택근무 환경조성 지원 ▲중소기업 재정 지원 ▲중소기업 스케일업 지원 등을 약속했다. 먼저 코로나19 등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발맞춰 도내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원격 근무가 가능하도록 시스템 구축 및 컨설팅을 지원한다. 특히 주거지 인근 공유오피스‧빈 사무실‧카페‧교회 등의 공간에 재택근무 환경을 공유하고, 사용료를 지급하는 ‘우리동네 스마트오피스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 후보는 코로나19 등으로 종업원이 감소한 중소기업이 재고용을 추진하면 지방세 감면 및 투자 조세감면 추가 확대, 정부 수수료 등 부담금 감면, 국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국민의힘 김성제 의왕시장 후보와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는 원팀 유세를 갖고 6·1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김성제 후보와 김은혜 후보가 21일 오후 1시 백운호수에서 1만여 명의 시민이 모인 가운데 합동 유세와 함께 ‘의왕발전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김 시장 후보는 “국민의힘이 원팀으로 6·1 지방선거를 승리해 완벽한 ‘정권교체’를 이뤄낼 것이다”며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와의 정책협력을 통해 의왕시민의 숙원사업인 지하철 시대를 조기에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왕곡복합타운을 전국 최초 시민참여형 도시개발로 성공시켜 개발수익 모두를 의왕시민께 돌려 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 도지사 후보는 “강력한 추진력으로 지하철 불모지인 의왕을 김 시장 후보가 조기에 완공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며 “국토부 출신 도시개발 전문가인 김 후보에게 의왕의 미래가 달려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김 도지사 후보는 “아이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달라”며 “아이들을 위한 24시간 진료가 가능한 병원 개원을 돕겠다”고 협력 의지를 밝혔다. 현재 의왕시에 지하철역은 의왕역이 유일하다. 16만5000여 명의 인구가 이용하기에는 턱없이 부족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가 21일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에서 제안한 어르신 교통정책 제안서를 적극 반영해 수원시 만65세 이상 시민에 대해 버스 무상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는 선거사무소에서 ‘어르신이 행복한 수원특례시 만들기’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는 “만 65세 이상 수원시민에 대해 전면적으로 버스 무상 정책을 시행하겠다”며 “특례시답게 더 나은 교통서비스로 개선해 즉각적으로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래전부터 시행해온 전철 무상이용정책이 시행중이지만 만 65세 이상 어르신의 발이 되어줄 시내버스 요금은 큰 부담이 됐을 것”이라면서 “현장에서 제안해주시는 소중한 의견들은 지금처럼 즉시 반영해서 정책으로 만들어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는 시내버스 무상정책에서 더 나아가 대표 공약인 서울 3호선 광교역(신분당선 환승)에서 광교중앙역(신분당선 환승), 원천역(신수원선 환승), 매탄삼성역(가칭), 권곡역(가칭)을 거쳐 세류역(국철1호선 환승)까지 확대 연장을 반드시 실현해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인천 등 광역 지하철 시대를 수원에서도 이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