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도 따뜻한 나눔의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천시 설성면 기업인협의회는 지난 4월 14일 지역사회에 소외된 어르신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 설성분회에 기탁했다. 오금석 대표는 “코로나로 인해 사회 전반적 분위기가 침체된 요즘,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만 머무르게 되는 어르신들에게 이 성금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김진식 대한노인회 이천지회 설성면 분회장은 “지역의 소외된 어르신들의 복지향상과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힘쓰겠다”며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주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모두가 힘든 코로나19 사태에도 지역사회의 훈훈한 나눔의 실천으로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이천시는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를 위한 합동도움센터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납세자는 5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이천시청이나 세무서 중 한 곳만 방문해도 국세와 지방세를 동시에 신고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납세자의 혼란을 막고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종합소득세 모두채움신고대상자에게 세무서 안내문 발송 시 개인지방소득세 납부서를 동봉해 발송할 예정이고 납부서를 금융기관 등에 납부하면 신고가 완료된 것으로 인정된다. 납세자가 도움센터 방문 없이 직접 전자 신고하는 경우 국세청 홈택스를 통해 종합소득세 신고를 마친 후 원클릭으로 위택스에 자동 연계됨에 따라 간편하게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다. 도움센터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모두채움대상자 중 만 65세 이상 고령자, 장애인에 한해 신고지원을 할 예정이다. 그 외 도움창구 방문자의 경우 전자신고 방법 안내와 직접신고 지원을 병행 할 예정이다. 이천시는 "개인지방소득세 지자체 신고·납부로 전환에 따른 납세자의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해 보다 나은 세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이천시 신둔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봄을 맞아 지난 12일 수광리 경충대로 가로변 박태기나무 가로수 조경수 정리작업을 진행했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자치 특성화 사업으로 조성된 박태기나무 군락지가 지난해 전지작업 등을 거쳐 금년에는 보랏빛 꽃을 활짝 피워내고 있는데 아름다운 꽃나무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해마다 칡넝쿨 제거 및 전지작업, 잡풀제거 등 가로변 환경봉사를 통해 가꾸어 가고 있다. 우현녀 신둔면장은 주민자치위원회가 마을의 리더로서 지역환경을 가꾸고 지속관리 하는 과정에서 주인의식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협업함으로서 이천의 관문인 신둔면의 역할이 돋보이는 이유라며 주민자치위원회 활동을 격려하며 역할에 강한 자부심이 있음을 강조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이천시 마장도서관은 다양한 주제의 독서문화정보를 제공하는 기획전시 ‘온더테이블’을 운영한다. 마장도서관 2층 책숲 로비 공간에 다양한 주제의 독서문화정보를 제공하는 기획전시를 연간 운영해 도서관을 이용하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도서 및 독서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우수독립출판물, 출판물의 원화를 비롯해 마장도서관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작품 등을 전시해 우수도서 및 문화활동을 공유한다. 지난 해 10월 우수독립출판물 전시를 시작으로 1월에는 2020년 우수프로그램 ‘내방안의 도서관 1년의 기록’전시, 3월‘시를 잊은 그대에게 필사 작품’을 전시했고 4월에는 온라인독서모임 고요한방에서 나눈 책 속 아름다운 문장을 선별해 전시하고 있다. 프로그램 운영에 그치지 않고 결과물을 활용한 작품 전시는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도서관의 다양한 문화활동을 공유하고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마장도서관 기획전시는 2층 로비에서 평일 오전9시~오후9시, 주말 오전9시~오후6시까지 도서관 이용자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이천시는 4월 14일 이천시 최초로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을 완료한 라온팰리스에서 ‘이천1호’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을 기념하는 인증명판 제막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이천시장 및 입주자대표 등 관계자들만 참석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준수해 최대한 간소하게 진행했다.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 지원사업‘은 민간건축물에 대해‘지진·화산재해대책법’에 따른 내진성능평가와 인증 절차를 통해 내진성능이 확보된 시설물에 인증마크를 부착, 시민들이 지진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민간건축물의 내진성능확보를 위해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2020년 10월~2021년 1월에 걸쳐 중리동에 위치한 ‘라온팰리스’가 이천시 1호로 내진설계인증을 받았다. ‘설계인증’은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자주 접하고 이용하는 시설물의 내진설계가 확인될 경우, ‘시공인증’은 내진설계와 내진시공이 모두 확인될 경우 부여한다. 민간건축주들이 인증을 신청하면 내진성능평가비용의 90%, 인증수수료의 60%까지 지원한다. 특히 올해 시설물 인증 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이천시 신둔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봄을 맞아 마교리, 수하리 등 일원에서 마을 주변 생활공간을 건강하고 풍요롭게 가꾸고 주민간 코로나 19로 인해 닫혔던 마음의 문을 서로 조금씩 여는 소중한 나무식재의 시간을 가졌다. 4월 9일에는 마교리에서 인근 마을이장 및 주민, 공무원들이 함께 마을입구 쉼터공원 주변으로 여러 색깔의 연산홍을 식재하는데 구슬땀을 흘렸고 아울러 12일에는 수하1리에서 이장 및 주민들이 마을안길과 하천 제방에 모여 벚나무 및 이팝나무 심기를 진행했다. 특히 마교리는 작년 경기도 “도민 모두의 쉼이 있는 도시공간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된 “마교리 마을쉼터” 바로 옆에 연산홍을 식재해 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빨갛고 하얀 꽃을 보는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게 됐으며 수하1리는 수년전부터 마을 이장 및 주민들이 식재하고 가꾸어온 마을안길부터 신둔천 제방에 추가식재를 통해, 나무들이 커갈수록 마을하천과 어울러져 수려한 자연경관을 뽐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현녀 신둔면장은 “이번 봄맞이 식재가 봄이 한창인 지금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면 주민께 자연으로 치유하는 소중한 순간이 되길
(뉴스핏 = 박선화 기자) 대월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4월 13일과 14일 2회에 걸쳐 기관사회단체 및 주민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자치회 기반조성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2년도 주민자치회 전환을 앞두고 대월면 주민들에게 주민자치회의 개념과 필요성, 역할, 앞으로의 방향에 대한 내용으로 주민참여의 의미와 주민자치제도의 흐름 등 변화되는 자치분권과 주민자치회의 역할 이해 등에 대해 전국주민자치연합회 민건동사무총장의 강의로 진행됐다. 대월면장은 주민자치회 전환에 대월면 주민들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참여하기를 바라며 지역 발전의 기회로 삼고 앞서가는 대월 떠오르는 대월로 도약할 것을 당부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이천시 부발종합운동장 내 배드민턴장에 설치 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는 4월 15일부터 개소해 이천시 예방접종 전체 대상자 18만8000명 중 11만2800명명을 접종하게 된다. 이천시 코로나 19예방접종센터는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사전 시설 점검을 받고 적격 판정을 받았으며 간호사 술기교육, 접종단계 및 상황별 시나리오에 기반한 접종센터 모의 훈련을 실시했으며 시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위 환경을 정비하고 화재에 대비한 소방훈련도 마친 상태이다. 이천시 코로나19예방접종센터는 질병관리청의 백신 배분계획에 따라 4월 13일 처음으로 화이자 백신 780바이알을 배분 받아 초저온 냉동고에 입고해 관리중이며 24시간 군경의 경비 협조로 백신관리 및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배분받은 백신은 우선적으로 노인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462명과 예방접종동의서를 제출한 창전동 및 증포동 지역 약 2,268명이 예방접종을 받게 되는데 4월 15일 부터 4월 21일까지 일요일을 제외한 6일 동안 1차 접종이 실시되며 1일 평균 455명이 센터를 방문하게 된다. 예방접종은 사전에 개별 문자메세지를 통해 접종날짜 및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이천시는 지난 12일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공모자료를 최종 제출했다고 밝혔다. 시는 수도권 규제로 특별한 희생의 중심에 있는 지역임을 강조하는 한편 반도체 중심의 첨단 산업과 농촌이 혼재한 도농복합도시로서 이전기관이 다양한 사업을 시험할 최적의 요건을 갖추고 있고 경기도와 지방을 잇는 교통허브로 기관 이전에 필요한 풍부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음을 적극 피력하며 경기 동남부 지역 중에서도 공공기관 이전의 최고 적격지임을 자부하고 있다. 또한, 14개 읍·면·동에서는 시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공청회를 통한 의견수렴 및 범시민 서명운동을 적극 추진해 이천시민 총 2만명이 서명에 동참했다. 12일 시에 따르면 이날 접수 마감날인 3차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공모에 경기연구원, 경기여성가족재단, 경기복지재단, 경기도농수산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주택도시공사 7개 기관에 대한 공모신청서와 함께 시민의 염원을 담긴 서명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도에서는 이날까지 접수된 유치 신청지에 대해서는 이달 중 1차 서류 및 현장실사를 거쳐 5월에 2차 PT심사 후, 최종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엄태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신둔면 주민자치학습센터에서는 코로나 블루 시민응원 프로젝트 일환으로 예스파크 방문객을 대상으로 지난 4월 10일 토요일 신둔 학습놀이터를 운영 총9개의 프로그램을 원데이 클래스로 운영 했다. 가족단위 방문객에게는 예스파크 열차투어와 흑백사진찍기, 물레체험, 도자풍경 만들기가 인기가 많았으며 연인끼리 방문객에게는 도자아트 컬러링, 풍경엽서그리기, 라탄화분 만들기, 목걸이 만들기가 인기가 많았다. 각 공방에서는 방역지침에 따라 사전준비를 갖췄으며 흑백사진찍기는 지역 미미사진관에서 출장지원해 주셨으며 많은 공방의 작가와 지역인사의 재능기부가 코로나 블루에 지친 마음을 따뜻하게 전해줬다. 신둔 학습놀이터는 코로나 상황에 주의해 사전접수를 통해 오전에 각 공방별 5명씩 진행했으며 당일 예스파크를 찾아주신 관람객에게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다시 오고 싶은 이천, 참여하는 도자예술마을’로서 도자문화를 통해 이천의 정취를 담아가는 기회를 제공해 관람객에게 이천 도자예술마을의 매력을 발산하는 좋은 평가를 인정받았다. 우현녀 신둔면장은 예스파크 현장을 방문해 유아가족의 흑백사진찍기 장소를 점검하며 한옥안내소 내 도자전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