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이천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2년 도시재생예비사업(舊, 소규모재생사업) 2차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3억여 원(국비 1억3천만 원) 의 사업비를 확보 했다고 밝혔다. 도시재생예비사업은 주민공동체가 지원기관과 함께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지역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기획하여 소규모 점 단위 재생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주민참여 확대 및 공동체 중심의 도시재생사업 추진 역량 강화를 도모함으로써 도시재생예비사업 경험을 통해 주민역량 강화와 지역 거버넌스 구축과 도시재생뉴딜 본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주춧돌 역할을 하는 사업이다. 이천시는 장호원버스터미널 일원 84,000㎡의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을 대상으로 미디어월 설치 및 운영, 도시재생기자단 운영 및 소식지 발행, 주민거점시설 마을발전소 조성, 장호원 거닐기 사업, 장호원 알리기 사업, 장호원 우리 마을 발전소 만들기 사업 등을 담은 “주민이 함께 새로운 꿈을 꾸는 장호원”, “알고, 알리고, 만들자! NEW Dream 장호원” 이란 비전과 목표로 장호원 주민들의 아이디어를 계획안으로 만들어 공모에 최종 선정되었다. 이천시는 2021년 3월 이천시 도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이천시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출생 미신고 아동 집중발굴·자진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출생 미신고자는 교육, 의료 등 각종 제도의 사각지대로 방치되고 아동학대로 이어지는 사례도 있어 각별한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시는 이 기간 동안 출생 미신고 아동 지원 전담 TF를 구성하고,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편의점, 문구점 등 아동 생활권을 점검하여 출생신고 누락자를 적극 찾을 계획이다. 또한, 출생 미신고 아동 발견 시 해당 아동에 대한 출생신고 지원, 아동복지 지원, 대한법률구조공단 연계 등 원스톱 지원을 실시한다. 이천시 관계자는 “출생 미신고 아동 발견 시 신속한 상담 및 지원이 이루어도록 힘쓰겠다”며 “행정·복지 사각지대에 방치되어 있는 출생 미신고 아동 발굴을 위해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덧 붙였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이천 시립도서관은 북큐레이션 ‘책 골라주는 도서관’ 연계 프로그램 '책 ·'을 운영한다. ‘책 ·’은 다양한 자료를 주제별로 큐레이팅해 양질의 도서정보를 제공하는 북큐레이션 ‘책 골라주는 도서관’과 연계한 독서문화프로그램으로, 함께 읽기, 체험, 특강 등 독서활동에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5,6월에는 북큐레이션 주제인 식물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그림책 일러스트 전시'이끼야 도시를 구해줘', 도서대출이벤트 '무럭무럭 새싹키우기', 10DAYS 식물일기'하루5분의 초록', 독서원예강의 '나의 초록식물' 등을 진행한다. ▷그림책 일러스트 전시 '이끼야 도시를 구해줘' 이끼식물의 이로움을 알게 해주는 그림책 ‘이끼야 도시를 구해줘(강경아 작가)’를 5월 10일부터 이천시립도서관 책마당에 전시한다. ▷북큐레이션 도서대출이벤트 '무럭무럭 새싹키우기' 북큐레이션 도서를 대출한 어린이에게 새싹키우기 키트를 제공한다.(5월14일부터 선착순20명, 현장참여) 새싹키우기 과정을 자유롭게 글로 적어보고 사진과 글을 오픈채팅방에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10DAYS식물일기'하루5분의 초록' 식물과 함께하는 짧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이천시 신둔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16일 면 소재지에 위치한 장동2리 마을정원에서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지원하기 위한 고구마심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신둔면 행복마을관리소 특화사업 “고맙구마” 사업에 행복마을운영위원과 행복마을지킴이가 참여하여 유휴지 약 250여평 규모의 밭에 값진 땀방울을 흘리며 고구마 순을 심었다. 고구마 순을 심고 물을 준 뒤 흙으로 다시 덮는 과정을 거치며 참여자들은 한마음으로 고구마가 많이 수확되어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많이 나눌 수 있기를 소망했다. 행복마을관리소 정종복 소장은 “행복마을관리소에서 따뜻한 특색사업을 진행하게 되어 의미가 있고, 주기적으로 지킴이와 함께 관리하여 10월에는 많은 고구마가 수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우현녀 신둔면장은 “고구마 심기 행사를 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유휴지를 활용하여 지속적인 나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이천시는 코로나-19로 운영중단 되었던 온천공원 야외족욕장을 2년만의 새 단장을 통해 5월 9일부터 운영 재개하였다. 온천공원 야외족욕장은 조성면적 129㎡, 1일 수용가능인원 100여명의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수원은 안흥유원지 내 온천공에서 끌어와 적정한 온도로 가열하고 첨단시스템으로 소독하여 사용하고 있다. 운영기간은 5월~10월(10:00~16:00)이며 매주 수요일은 시설물 점검에 따라 휴장한다. 이천시는 시민들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정신적․육체적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족욕체험을 통해 해소하고, 건강도 챙기고 나들이도 챙기는 체험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이천시는 매년 농작물과 산림에 피해를 주고 있는 돌발해충(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에 대해 5월 중순부터 7월 상순까지 방제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돌발해충은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로 5월에 부화하여 10월까지 활동하며 가지의 즙액을 빨아 가지를 고사시키거나 분미물로 과일이나 잎에 그을음병을 유발한다. 지난해 12월 ~ 올해 1월까지 경기도 평균기온은 –2.8℃로 전년보다 0.3℃ 높았고, 강수량은 7.9mm로 전년보다 –43.7% 적어 해충 발생에 유리한 조건이 형성되어 돌발해충의 발생량 및 발생지역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천시농업기술센터와 산림공원과는 방제효과 극대화를 위해 공동방제의 날을 6월 15일로 지정하고 공동방제를 추진할 계획이며, 이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21년 돌발해충 발생지와 2022년 월동난 예찰결과를 바탕으로 5월 중순부터 7월 상순까지 280ha 면적의 농림지에 지상방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돌발해충의 방제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적기에 동시방제가 중요하기 때문에 농경지 뿐 아니라 산림 및 도로인근 방제도 중요하다”고 당부하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이천시는 식품위생업소의 식품 관련 표시기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체계적인 식품안전관리를 유도하고자 ‘식품관련 표시기준 모음집’을 제작하여 16일부터 배포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표시기준 중심) ▲식품등의 표시기준 ▲나트륨 함량 비교 표시 기준 및 방법 ▲유전자변형식품등의 표시기준 등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책자 배포를 통해 관내 식품위생업소 수준을 향상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이천시의 안전하고 건강한 식품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이천시는 지난 13일 2022년 상반기 드림스타트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번 드림스타트 부모교육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부모 25명이 참가하여‘자녀와 통(通)하는 의사소통’을 주제로, 부모-자녀 간 긍정적인 의사소통 강화와 효과적인 자녀 양육방법 습득을 목표로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모는 “자녀와 나는 다른 사람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감정 대화를 통해 자녀와 통할 수 있는 의사소통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부모교육 프로그램에 자주 참여하여 아동 양육에 도움을 받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천시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에서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아동과 가정에게 건강한 가족관계를 유지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한 긍정적 사고를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역자원 연계를 기반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어린이날 행복가득 선물꾸러미’ 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오는 20일에는 사례관리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에버랜드 가족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천시 아동보육과장은 바쁜 저녁…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이천시 모가면 신갈리 산 25-14번지에 90년대 초반에 설치(추정)되어, 2000년도 초반부터 계속 방치되어 흉물로 있던 고속도로변 대형 불법 옥외광고물이 드디어 철거되었다. 이천시 모가면 신갈리에 있는 불법 대형 야립간판은 그동안 주변경관을 훼손하여 주변 주민들로부터 철거요청이 수차례 있었으나 설치한 광고주 및 광고업체를 알 수 없던 광고물이었다. 금번에 전국에 철거한다는 공시송달 후 설치된 토지주를 설득하여 통행로를 확보하고 경기도에 철거 사업비를 요청하여 철거하게 되었다. 모가면 신갈리에 거주중인 정모씨는 그동안 마을에 이용하지도 않는 대형 불법광고물 간판이 있어 마을 경관를 크게 훼손하였는데 이제라도 철거되어 속이 시원하다고 반겼다. 이천시는 2021년 마장면 목리 고속도로변에 있던 대형 야립 간판를 철거하였고, 올해 모가면 신갈리에 있는 대형 불법 야립 간판를 철거하여 이천시 관내 고속도로변에 있던 대형 불법 야립간판을 모두 철거하게 되었다. 이천시청 주택과 관계자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미관을 훼손하는 불법 간판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철거하여 아름다운 이천시 경관을 유지하는데 일조 하겠다.”고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이천교육지원청은 5월 18일부터 6월 14일까지 관내 초·중·고 총 9개교 교직원 454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갑질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관내 학교 중 연수를 신청한 학교를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교육내용은 ▲갑질의 개념과 유형 ▲최근 갑질 사례 ▲갑질 근절 방안 등이 있다.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내의 상호 존중과 배려의 수평적 조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교육 분야 및 공공분야에서 발생하는 사례 위주로 설명하여 공직생활에서 바로 적용이 가능하고 상급자와 하급자의 조직 내 모든 구성원의 인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했다. 조기주 교육장은“교육 분야가 우리 사회 갑질 근절의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이천 교육가족 여러분들이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