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궁평초등학교(교장 강혜연)는 18일 연천 소방서와 협력한 ‘합동소방훈련’을 진행하였다. 훈련에는 전교생 및 전교직원이 참여하였다. 실제 상황을 가상한 이번 훈련은 학교 내 화재 발생 시 학교안전사고 대책반의 초기 화재 대응능력 강화와 소방관서와의 유기적 협력 체계 구축, 학교 구성원들의 소방안전의식을 고취를 위해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훈련 전 사전교육을 통해 훈련 목적, 비상대피경로, 화재신고 및 초기대응 방법에 대해 익히고, 본 훈련 시 교육받은 대로 질서를 지키며 신속하게 대피하였다. 학생 대피 후 연천 소방서 소방관들은 소화기 및 소방차를 활용하여 화재 진압 시범을 보였으며, 소방관의 꿈을 가진 아이들이 직접 소방관에게 직업에 대한 질의응답을 하였다. 합동소방훈련이 끝난 후 학생들은 교실에서 학습자료 및 동영상 자료를 통해 오늘 배운 내용을 점검하였다. 합동소방훈련에 참여한 4학년 학생은 “실제처럼 진행한 훈련을 통해 학교에 불이 났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 수 있었고, 불이 나면 오늘 배운 대로 실천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궁평초등학교 강혜연 교장은 “합동소방훈련을 통해 학생들이 화재 발생 시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안양 범계초등학교(교장 최순희)는 16일~17일 양일에 걸쳐 학생들이 마음껏 뛰고 달리면서 체력도 향상하고 사회성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도록 Happy 범’s day를 운영했다. 운동장과 체육관에서 동시에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전교생을 1,3,5학년, 2,4,6학년으로 나누어 이틀에 걸쳐 진행했다. 운동장에서는 학년군별 이색게임인 릴레이 농구, 지구 나르기, 토끼와 거북이를 시작으로 미로놀이, 언덕장애물 등 활동적인 프로그램들이 이어졌다. 체육관에서는 반별로 담임선생님들의 인솔하에 야구왕, 슛돌이, 대형다트, 대형고리던지기, 국가대표 양궁 등의 체험존들이 운영됐다. Happy 범’s day에 참여한 1학년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신나게 뛰고 재미있는 게임도 하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행사에 함께 참여한 교사는 “아직은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를 벗고 활동할 수는 없었지만 규칙과 질서를 지키면서 활기차고 즐겁게 활동하는 범계초 학생들의 우렁찬 함성으로 운동장이 꽉 찼던 멋진 하루였다”며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도 범계초등학교는 학생들이 공동체 의식, 단체 생활의 규칙과 질서를 배우며 친구들과 신나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안양 동안초등학교(교장 이영애)는 18일부터 27일까지 학교폭력예방 포스터 그리기 활동을 통해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운영하며, 학교폭력예방 포스터 그리기 활동은 4학년~6학년 중 희망하는 학생들이 참가했다. 학생자치회 임원들은 참가자의 작품을 각 층에 게시하여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힘써 줄 것을 홍보했다. 18일에는 학교전담경찰관이 학교를 방문해 학교폭력예방에 대한 강의도 실시했다. 이영애 교장은 “지속적인 예방 교육을 통해 학교 구성원 모두가 인식의 전환을 가지는 기회를 갖고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면 좋겠다”고 전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안양부안초등학교(교장 안선경)는 17일 발달장애인 학생들을 위한 도서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안양부안초 학부모회는 학생들이 기부활동을 통한 나눔의 기쁨을 기르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학부모회 임원들은 아침 등굣길에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중고 도서를 기부하는 학생들을 반가이 맞이했다. 기부 희망 학생들은 내가 읽었던 재미있는 책을 발달장애인과 나누어 함께 읽는 기쁨을 누리고자 적극 참여했다. 도서 기부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내 책을 친구들이 재미있게 읽었으면 좋겠다”고 기대를 표했다. 발달장애인과 함께 나누는 도서 기부는 사회적기업 ‘숲 스토리’를 통해 이뤄지며, 정성스러운 학생들의 마음을 200여권의 동화책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안선경 교장은 “발달장애인 도서기부행사를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기부하는 힘을 길러준 학부모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학부모회를 통해 학교 교육활동이 활성화되고, 학생들의 교육 회복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학교 수업 정상화에 발맞추어 안양부안초 학부모회는 학생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만안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 중인 경기도 어린이 식품안전체험관 안양센터에서는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당 줄이기 캠페인 ‘줄이면 건강해진당~’을 진행한다. 본 캠페인은 당의 몸 속 역할과 과잉 섭취 시 나타나는 문제점을 아이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몸에 좋은 단맛과 나쁜 단맛을 색칠하는 활동지와 케이크연필꽂이 만들기 체험 키트를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은 6월 14일부터 6월 23까지 진행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기관은 배부된 활동지와 체험 키트로 캠페인을 진행한 후 인증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만안청소년수련관 박영미 관장은 “당 줄이기 캠페인은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준비한 프로그램으로 당 섭취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2022년 성년의 날 맞이 전통성년례가 지난 16일 안양시예절교육관(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401번길)에서 열렸다. 근명고등학교와 안양문화고등학교 학생 22명(여16·남5)이 참석, 예비사회인이 됐음을 축하하는 자리로 예절교육관 잔디마당에서 수놓았다. 여학생은 족두리에 비녀를, 남학생은 갓을 쓴 채 성인의 의복을 갈아입는 단가로, 차와 술을 따르는 초례, 성인으로의 새로운 자(字)를 지어주는 가 사례가 전통성년례로 진행됐다. 성년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지고 언행에 있어 심사숙고할 것임을 다짐하는 의식행사인 것이다. 이 자리에는 학교장과 인솔 교사도 함께해 성인이 됨을 격려하며 기념 촬영을 함께했다. 특히 안양국악예술단이 새 출발의 설렘과 기쁨을 누리는 판소리 공연을 펼쳐 분위기를 돋웠다. 한편 성년 기념식이 열린 안양시예절교육관은 지난 2000년 당시 시장 관사에서 예절관으로 바뀌어, 기초예절, 생활예절, 전통놀이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전통예절의 산실로 자리매김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안양시가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안양사랑 시민건강 체조교실’을 이달 9일부터 재개해 오는 10월까지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민건강 체조교실은 주5회(월∼금요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한 시간 동안 전문 강사에 의해 진행된다. 장소는 동안구가 평촌중앙공원과 안양종합운동장, 만안구는 삼덕공원, 박석교, 안양아트센터 야외공연장 등 모두 5개 소다. 남녀노소 누구나 시간에 맞춰 이 곳에 가면 무료로 참여해 생활체조와 스트레칭을 강습받을 수 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야외 활동이 여의치 못했던 시민들로서는 생활에 활력을 도모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운동할 기회를 마련해‘건강100세 시대’에 부응하고자 한다며, 체력증진은 물론, 주민화합과 건전 여가생활 퐁토를 조성하게 될‘시민건강 체조교실’에 많은 참여를 권장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안양 원도심 지역 시민들의 서울 출퇴근이 더욱 수월해졌다. 안양시는 만안구 석수3동에서 서울 사당역을 잇는 광역급행인 M5556번 버스가 16일 첫 운행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산하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지난해 12월 운송사업자 심의를 열어 화영운수 M5556번을 석수∼사당 신규노선 사업자로 선정했다. 만안구 석수3동 행정복지센터 앞을 출발하는 광역급행버스 M5556번은 코오롱하늘채와 석수아이파크, 박달삼거리, 안양여중고, 안양대교, 석수역을 거치고,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 사당역 3번 출구까지를 운행한다. 왕복 거리는 34.7km(편도 16.6km)에 이른다. 5대의 차량이 20∼40분 간격으로 하루 37회 운행하며, 출퇴근 시간대는 배차간격이 20분으로 단축된다. 첫차는 기점인 석수3동에서 오전 4시 50분에 출발하고 사당 종점에서는 오전 5시 40분에 첫 시동을 건다, 막차는 석수3동에서 오후 11시 30분, 사당에선 자정을 넘은 12시 10분이다. 요금은 교통카드 기준 일반인이 2천800원이며, 청소년 2천원·어린이 1천600원이다. M버스의 운행정보는 경유 정류소 BIS모니터에 표출되고 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안양시립 관양도서관에서 오는 5월 23일부터 ‘2022년도 웹툰창작체험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주관하는 웹툰창작체험관 조성 및 운영 공모사업에 6년 연속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웹툰의 창작확산을 위한 지역거점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초등학생, 청소년,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웹툰 입문반(10회) ▲일상툰 초등반(10회) ▲인스타툰 작가반(10회) ▲북툰 캐릭터반(10회) ▲웹툰 연재반(15회) 총 5개 교육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5월 16일 14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를 참고하거나 관양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웹툰이 단순 체험에 그치지 않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안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청소년 28명이 검정고시에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안양시 꿈드림에서는 학교밖 청소년들의 학력 취득을 돕기 위해 ▲교재지원, ▲온라인강의 지원, ▲검정고시 과목특강, ▲학습멘토링, ▲시험장지원 등 검정고시 지원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력 취득 및 학업 복귀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추후에도 2차 검정고시 지원과 입시 컨설팅 프로그램을 통한 대학입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민미연 센터장은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이 안양시 꿈드림에서 실시하는 맞춤형 검정고시 지원 서비스를 통해 검정고시 합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는 평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교밖 청소년들을 위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