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사단법인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남양주·구리지회는 23일 진건읍 취약계층에 200만 원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금은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되어 취약계층을 위한 마을 복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희용 회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문흥기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장은 “소중한 후원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5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남양주·구리지회는 △2019년 설맞이 후원금 100만 원 기부, △2020년 코로나19 극복 후원금 100만 원 기부 △2024년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0만 원 지정 기탁 등 다양한 후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