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여주시 점동면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지난 14일 ‘여주시 관광원년의 해’와 관련 점동면에서 환경정화 활동의 일환으로 국도변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에서는 점동면 37번국도변 곳곳에 불법투기된 방치쓰레기들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점동면과 여주시내를 잇는 37번국도는 그동안 많은 쓰레기가 불법투기되있어 점동면을 방문하는 관광객 및 주민들에게 미관을 많이 해치고 있다는 지적이 많았으나 이번 정화활동으로 훨씬 깨끗하고 깔끔한 경관으로 환골탈태했다.
탁용복 점동면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장은 “올해는 여주시 관광원년의 해로서 관광객들에게 여주시의 좋은인상을 심어주기 위해서는 깨끗한 환경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앞으로도 환경정화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재성 점동면장은 “여주시 관광원년의 해를 맞이하여 점동면 자치단체들이 적극적으로 환경정화활동에 지속적으로 임해주고 계셔서 너무도 감사한 마음이며 점동면 직원들 또한 적극적으로 깨끗한 점동면 환경가꾸기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