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파주시는 지난달 28일, 비대면 화상 회의 방식으로 ‘노년층 취업특강’을 운영했다.
‘노년층 취업특강’은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만 60세 이상 노년층 구직자들을 위해 자기통찰과 중장기 생애 설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강사는 ▲100세 시대의 생애 경력설계 전략 ▲행복 중심 가치 찾기 ▲미래의 내 모습 그려 보기 등 세 개의 주제를 가지고, 세부적으로 변화 관리 및 인생 2막 설계, 행복목표 설정을 위한 자기 탐색, 사례 분석, 미래 모습 그리기 등의 내용을 다뤘다.
이이구 일자리경제과장은 “퇴직 등으로 직장을 구해야 하는 노년층 구직자들이 어려움을 덜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