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수진 기자) 인천도시공사(iH)는 11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홀리데이 인 인천송도호텔에서 ‘2025년 인천주거복지 한마음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인천광역주거복지센터 설립 이후 최대 규모로, 인천시 관내 주거복지 담당 공무원 및 관계자 약 180명이 참석하였다. 이 행사는 지역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주거복지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소통과 공유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행사는 류윤기 인천도시공사 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과 김대중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이 각각 축사를 전했다. 박종률 광역주거복지센터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전주주거복지센터 오은주 센터장의 우수사례 발표 ▲이지선 교수(이화여대)의 명사특강 ▲인천광역주거복지센터 소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한 심일수 인천시 주택정책과장과 조금숙 인천도시공사 주거복지본부 본부장 등 여러 주요 인사가 참석해 현장 실무자들을 격려하고, 주거복지 정책의 방향성과 중요성에 대해 함께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류윤기 인천도시공사 사장은 “주거복지는 단순한 주택 공급을 넘어 시민의 삶과 밀접하게 연결된 복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인천도시공사(iH)는 7일 류윤기 신임사장이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직원들과 소통에 나섰다고 밝혔다. 류윤기 사장은 지난 1일 취임 후 첫 현장 방문지로 검단 신도시, 검암 플라시아, 미단시티 등 iH가 추진 중인 주요 사업 현장을 우선적으로 방문했다. 이 날 류 사장은 현장 방문을 통해 사업 추진 현황과 현안사항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 했다. 또한 사업현장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하며 iH가 안전분야에서도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나아갈 것을 당부했다. iH 류윤기 사장은 “현장의 목소리가 곧 시민의 기대이며 사업의 완성도는 현장에서 비롯된다”라며 “앞으로도 사업 전반을 꼼꼼히 살피고, 지속적으로현장과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인천도시공사(iH)는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피해 지역 주민과 구호 현장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iH는 이번 산불 피해 복구 기부금 외에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025년까지 적십자 특별회비로 15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인도주의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iH 류윤기 사장은 “산불 피해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계신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라며 “이번 기부가 이재민 분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와 산불 피해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인천도시공사(iH)는 지난 2일 지역사회와의 소통의 일환으로 공사 인근에 위치한 남동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탐방 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iH는 현재 추진 중인 주요 사업들을 소개하며, 공사의 다양한 업무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역할에 대해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특히, 공공기관으로서 지역 주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는 인천도시공사의 모습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탐방에 참여한 한 학생은 “매일 지나치면서 iH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 궁금했는데, 오늘 설명을 듣고 우리 인천을 더 멋지게 만들어주는 곳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iH 류윤기 사장은 “이번 탐방 프로그램이 미래 세대인 학생들에게 공공기관의 역할과 기여에 대해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인천도시공사(iH)는 구월2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과 관련해 최근 언론을 통해 제기된 매장유산 조사로 인한 사업 지연 가능성 우려에 대해, 매장유산으로 인한 사업 지연은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2일 밝혔다. 구월2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과 관련, iH에서는 최근 ‘매장유산 보호 및 조사에 관한 법률’에 의거한 매장유산 지표조사를 마치고 조사 결과를 국가유산청에 제출한 바 있다. 구월2 공공주택지구 내 지표조사 결과 표본조사(면적의 2% 굴착조사) 면적은 16만7028㎡, 시굴조사(면적의 10% 굴착조사)는 488,549㎡로 확정됐다. iH는 지표조사 결과 구월 2 공공주택지구 내에서 시굴․표본조사 대상구역이 확인된 것은 사실이지만 대규모 택지개발 사업 부지에서 매장유산 조사 대상구역이 확인되는 것이 드문 일은 아니며, 전체적인 사업 일정에 지연을 초래할 수준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또한 시굴․지표조사에서 매장유산이 확인된다고 하더라도 모든 공사가 일시에 중지되는 것은 아니며 관련 법령에 따른 절차를 이행한 후 공사허가를 받아 사업을 진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iH 류윤기 사장은 “iH에서는 공기업으로서 관련 법령을 준수하여 매장유산 조사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인천도시공사(iH)는 인천시와 함께 지난 27일 오류왕길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인천 서구 강소연구개발특구 변경을 위한 공청회 및 검단2일반산업단지 추진상황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연구개발특구의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법정 절차로 개최되었으며,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전문가인 한국국토정보공사, 인천강소특구사업단 등 약 70여명이 참석했다. 사업시행자인 인천도시공사는 강소특구의 생산거점지구인 검단2일반산업단지의 예정지적 좌표 측량 결과 일부 구간에서 경계 불일치가 확인되어, 이에 따라 구역계 정정을 위한 특구 변경이 필요하다는 점을 설명했다. 이어진 주민설명회에서는 검단2일반산업단지 추진 상황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인천도시공사는 인천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신청하는 강소특구 변경과 연계하여 개발계획 변경 및 실시계획 승인 절차를 올해 안에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동암 iH 사장은 “검단2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과 관련하여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며, 성공적인 특구 개발사업 추진을 통해 인천 북부권역의 균형 발전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인천도시공사(iH)는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안정 및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기존주택 등 매입임대주택사업에서 올해 500호를 매입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기존주택 등 매입임대주택사업은 무주택자로서 수급자 등 저소득층과 청년·신혼부부·고령자·1인 가구 등에게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수준의 임대료로 거주할 수 있도록 다세대, 다가구 등 주택을 iH가 매입한 후 임대하는 사업이다. 매입 대상주택은 인천시 관내 전용면적 85㎡이하 다세대·다가구· 연립주택 등이며, 청년·신혼부부 대상 주택의 경우 교통이 편리한 역세권 지역 위주로 매입하고 있다. iH에서 매입 및 공급하는 기존주택 등 매입임대주택은 주변임대시세 보다 저렴하고 보증금을 떼일 걱정 없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공공임대 주택으로서 인천시 관내 무주택 주거취약계층과 청년·신혼부부·1인 가구 등에게는 생활의 희망이 될 수 있는 주거복지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천원주택 대상인 신혼부부 공급을 위한 2룸~3룸을 매입을 위해 iH가 설계에 직접 참여하는 약정형의 매입방식별 기준을 강화하고 약정형 매입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매입주택 사업의 혜택이 지역별로 편중되지 않도록 하
(뉴스핏 = 김수진 기자) iH(인천도시공사)는 지난 10일 iH 본사에서 인천지역 건설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제1회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iH 조동암 사장, 대한건설협회 박은상 인천시회장, 대한전문건설협회 조흥수 인천시회장,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문순백 인천시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iH는 2024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실적과 지역 하도급률, 지역인력·자재·장비 사용률 70%이상 달성을 위한 2025년 추진계획 및 올해 공사 발주계획을 공유하였다. 청라TG 진출연결로 확장공사 244억원, 검단하수처리장(2단계) 증설공사 706억원, 강소연구개발특구 생산거점지구 단지조성공사 1213억원, 영스퀘어 건설사업 289억원 등이다. 간담회에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협조 해 준 iH에 감사 인사와 철강구조물공, 포장공, 기계설비공에 대한 전문공사 분리발주 검토, 턴키공사의 지역업체 참여 제고방안 강구, 대형건설공사의 철근·콘크리트공사업 지역하도급 참여 확대 등 다양한 제안과 토론이 이루어졌다. 조동암 iH 사장은 “최근 건설경기 침체가 지속됨에 따라 지역건설업체가 어려움을 겪고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인천도시공사(iH)는 지난 10일 인천 검암역 부근에 위치한 ‘검암 S-3BL 및 B-1BL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대우건설 컨소시엄과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대우건설(51%)·동부건설㈜(19%)·㈜BS한양(19%)·경화건설㈜(6%)·브이엘네이처㈜(5%)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변 여건과 교통환경 및 자연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최적의 배치안을 제안했다. 특히 중앙광장과 생활가로를 연계한 계획으로 개방감 있는 단지를 설계하고, 입주민 및 지역 주민의 편의를 고려한 커뮤니티 연계 방안을 마련했다. 또한 단지 기단부(건축물의 기반)에 대한 특화 계획을 통해 입면 디자인에 입체감을 부여하고 공동주택 구성 요소들의 색채를 조화롭게 연결하여 정돈된 외관 디자인을 제안했다. 검암 S-3BL에서는 총 749호를, B-1BL에서는 총 441호를 각각 건립할 예정이며, 이들 주택은 오는 2026년 상반기에 분양되어 2029년 상반기 중에 입주할 계획이다. 조동암 iH 사장은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주거 환경을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지
(뉴스핏 = 김수진 기자) iH(인천도시공사)는 매입임대사업과 관련해 오는 7일 홀리데이인 인천 송도호텔(볼룸)에서 다가구·다세대 등 건축사업자를 대상으로 ‘2025년도 매입임대주택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2016년 처음 실시한 매입임대사업을 통해 공사는 그간 3847호의 주택을 매입하여 도심 내 저소득층, 청년,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주변 시세의 3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해오며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복지 실현에 기여해왔다. iH는 민간건설사의 신규 건설을 유도하기 위해 매입약정 방식을 확대해 매입임대 주택사업을 추진한다. iH가 사전 매입약정을 통해 주택을 매입하는 방식으로,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난을 해소함은 물론 공공과 민간의 중장기적 주택공급 기반을 마련하는데 효과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iH는 청년층 및 신혼부부의 수요가 많은 대중교통·역세권으로 집중 매입할 계획으로, 안정된 주거생활이 어려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다가구·다세대 등 500호(기존주택 및 약정형 등 400호, 공모형 100호) 매입을 추진할 예정이다. 사용승인이 완료된 기존주택을 매입하는 기존 방식에서 추가로 사전 매입확약서를 체결 후 착공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