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안산시 스마트허브복합문화센터는 다음 달 1일 노동자의 날을 맞아 ‘노동자의 날 특강’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노동자의 날 특강’은 노동자들이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휴일에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일상 속 활력을 도모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노동자의 날에 열리는 특강은 ▲아빠, 엄마와 함께~ 그림책 놀이터 ▲전통 완초공예 장신구 만들기 ▲기념일 꽃바구니 만들기 등 가족 또는 개인별로 체험이 가능한 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아빠, 엄마와 함께~ 그림책 놀이터!!’는 가족 10팀을 모집하며, ‘전통 완초공예 장신구 만들기’와 ‘기념일 꽃바구니 만들기’는 성인 15명과 20명을 대상으로 한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오는 16일부터 안산 스마트허브복합문화센터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를 진행한다. 프로그램 내용과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 2021년 문을 연 안산 스마트허브 복합문화센터(단원구 동산로 63)는 노동자와 시민에게 여가 및 커뮤니티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