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양평군 강하면은 10일 강하면 소재 경로당 회장과 사무장 34명을 대상으로 ‘2025년 경기도 경로당 스마트 환경 조성 사업 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로당 스마트 환경을 조성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기존에 경로당에서 취득하기 어려웠던 온열 마사지기, 로봇 청소기 등의 물품도 신청할 수 있어 어르신들의 경로당 이용 만족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만환 강하면장은 “스마트 기기를 도입해 더 안전하고 편리한 경로당 환경을 만들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모든 경로당이 신청할 수 있도록 회장님과 사무장님들의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