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하남시 덕풍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1월 17일 덕풍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의 이웃에게 온정을 베풀기 위한 “사랑의 떡국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덕풍3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 15여명이 참석해 덕풍3동 관내 어르신, 저소득 이웃 등 50가구에 떡국을 준비·전달했다.
박정자 부녀회장은“추운 겨울을 보낼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여 보다 살기 좋은 덕풍3동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지원한 임승빈 덕풍3동장은“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 봉사해주시는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동 주민들의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