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수진 기자) 가평교육지원청은 오는 18일부터 12월 21일까지 음악역 1939 3층 전시실에서 ‘물·별·숲의 하모니’라는 주제로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가평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가평의 예술교육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예술적인 잠재력을 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물·별·숲의 하모니’ 특별전은 가평미래교육협력지구의 핵심 가치를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물·별·숲 음악제와 공연마당을 비롯한 예술교육 활동의 사진과 영상을 중심으로, 생동감 넘치는 현장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가평 교육공동체, 유관기관, 지역 주민 등 모든 관람객에게 열려 있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전시 기간 동안 물·별·숲 음악제와 밴드 공연 등의 영상을 상영하여, 가평예술교육의 성과를 감상할 수 있다. 가평교육지원청 이윤순 교육장은 이번 전시회를 준비하며, “가평의 학생들이 예술교육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번 전시회는 단순히 학생들의 작품을 감상하는 자리가 아니라, 가평 교육공동체가 협력하여 만들어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2025년 늘봄학교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관내 교감을 대상으로 13일 노보텔에서 2025 늘봄학교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2025 늘봄공유학교는 정규 교육과정 이외의 늘봄과정을 늘봄전담실이 전담하여, 학교와 학교 밖 모든 교육자원을 연결해 늘봄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경기 공유학교의 일환이다. 이번 설명회는 2025 늘봄학교 정책에 대해 이해하고 학교 현장에 원활히 안착할 수 있도록 관내 교감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2024년 수원 늘봄학교 운영 성과, 수원형 늘봄학교 홍보, 2025년 늘봄학교 운영, 늘봄전담실무인력 이해 등 정책 전반에 대해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특히, 늘봄학교 정책에 대한 지구별 교감 토의토론의 장을 마련하여 학교현장과 함께 소통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앞으로 수원교육지원청은 늘봄학교 확대에 따른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자체 및 대학 등 다양한 기관과 협력할 예정이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늘봄학교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한 종합 교육프로그램”이라며, “수원교육은 2025년 늘봄학교 운영을 위해 다양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을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가 14일 ‘학생들이 직접 만들어 온 청소년방송’을 주제로 ‘청소년방송 제작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방송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학생과 가족, 친구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작 발표회에서는 ▲2024년 사업 결과 공유 ▲경기교육가족 영상공모전 시상식 ▲미디어아트 전시 안내인(도슨트) ▲디지털 음원 제작 기념공연 등을 진행했다. 또한 센터 각 실에서는 ▲방송 스튜디오 체험 ▲생성형 인공지능(AI) 음원 제작 체험 ▲영화로 듣는 입체음향 체험 등 다채로운 미디어 체험도 진행했다. 심상웅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장은 “우리 센터는 전문적인 미디어 교육에 목말라 있던 학생, 학교의 뜨거운 호응과 열정적인 참여로 미디어교육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면서 “2025년에는 청소년방송 사업을 확대해 더 많은 학생에게 양질의 미디어 교육을 지원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의 2025년 청소년방송 사업은 ▲학생 제작지원단 ▲방송 스튜디오 체험 ▲찾아가는 방송장비 교육 ▲영상제작 방법 교육 ▲편집프로그램 사용법 교육 등 16개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14일 디지털 교육 정책의 방향과 실천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디지털 교육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디지털 교육, 한 걸음 더’를 주제로 디지털 교육으로 더 나아가는 경기미래교육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디지털 교육 정책에 관심 있는 교원 5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교수‧학습 방법의 디지털 전환으로 시공간을 넘어 배움을 확장하고, 교육 내용의 디지털 전환으로 디지털 사회에 필요한 인성과 역량을 균형 있게 키우는 교육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학계 전문가(한양대 교수 조병영, 경기도교육연구원 부연구위원 이은주), 현장 전문가(청계초 교사 김용우, 비룡중 수석교사 김종혜), 정책 담당(경기도교육청 미래교육담당관 김태석)이 디지털 교육의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생각을 나누었다. 이어 2부에서는 현장 교원 50여 명이 디지털 교육 수업 실천 사례를 공유했다. ▲하이러닝 활용교육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에듀테크 활용 교육 ▲디지털 시민역량 교육 ▲디지털 창의역량 교육 ▲인공지능(AI)‧정보교육을 주제로 초‧중등 학교급별 수업 실천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디지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연수의 새로운 형태를 제시한 ‘2024 비정형 학습 콘퍼런스’를 13일 개최했다. 교사의 주도적 성장을 지원하고 교육 전문성을 높여 더 나은 학교 교육을 펼치기 위한 취지에서다. 이번 행사는 교원이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하고 연구할 수 있도록 ‘비정형 학습’으로 진행했다. 기존 연수의 정형화된 틀을 깨고 연수 형식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프로그램 내용은 ▲교원의 성장으로 변화하는 교실 ▲비정형 학습과 교원 전문성 신장 방안 ▲비정형 학습 추진을 위한 우리의 여정 ▲‘경기-교사 창작자(크리에이터)’ 공연 ▲운영 성과 나눔회 ▲함께 성장하는 우리(연수기관의 새로운 시도) ▲2025 교원의 자기주도적 성장 지원 방안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경기-교사 창작자(크리에이터)’가 제작한 80편의 교육 자료를 참가자들에게 소개했다. ‘교사가, 교사를 위한, 교사에 의한’ 자료(콘텐츠)를 개발해 교사의 눈높이에 맞춰 지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연수 참석 교사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도교육청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따라 새롭게 ‘비정형 학습’ 연수를 처음 제시했다. 이를 토대로 교원과 교육전문직
(뉴스핏 = 김수진 기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2월 13일 동두천 자연휴양림에서 동두천 및 양주 지역의 교육복지 전문인력을 대상으로 한 사례관리 스킬 UP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배우는 사례관리를 주제로 하여 기획된 연수로, 주요 내용은 ▶사례관리의 업무추진 과정 ▶초기 상담 ▶학생 가정방문 ▶사례기록 등에 관한 사항이며, 이러한 내용은 교육복지사가 학교 현장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역할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이전에 교육복지 전문인력을 대상으로 ‘행정능력 스킬 UP’, ‘프로그램 스킬 UP’ 연수를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 사례관리 연수를 포함하여 교육복지 전문인력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서 각 분야별 연수를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임정모 교육장은 “2024년 관내 신규 교육복지사 배치가 늘어남에 따라 교육복지 전문인력에 대한 다양한 연수를 운영하여 학교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교육복지 업무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2월 13일 ‘IB 운영교 이음토크’를 운영했다. 본 이음토크는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이 매월 운영하는 미래교육 월간커넥트의 12월 프로그램으로서, 미래교육 월간커넥트란 미래교육 과제(공유학교, 미래교육협력지구, IB, 세계시민교육 등)의 정기적 공유와 나눔을 통해 글로컬 미래인재 육성의 추진 동력을 커넥트(연결)하기 위한 동두천·양주 미래교육 한마당이다. 이번 IB 운영교 이음토크는 ‘IB 교육 벨트를 잇다’라는 주제로 ▲ 2025 IB 프로그램 정책 이해 ▲IB 관심교 사례나눔 ▲IB 후보교 사례나눔 ▲ IB 운영교간 협의회 ▲IB 권역별 네트워크 소통협의회 등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특히 본 이음토크에는 동두천, 양주뿐만 아니라 구리, 남양주, 가평, 연천, 포천 등 경기북동권 IB 2권역 네트워크 내 IB 관심학교 및 후보학교 총 20개교가 모여 운영 사례를 나눈다. 이 중에서도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5개의 후보학교와 3개의 관심학교가 각각 초-중-고를 잇는 IB 교육 벨트로 구축되어 있어, 지역 미래교육을 공고하게 견인하는 우수사례로 소개될 예정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12월 11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2024 시흥 학교-마을 교육협의회 성장·나눔 워크숍을 실시했다. 시흥 학교-마을 교육협의회는 학생 중심 동일 생활권을 기준으로 유·초·중·고 학교급 간 마을 기반 교육협의회로 학교와 학교, 학교와 마을의 연계·협력을 통해 학생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여 지역 사회 미래 인재로 양성하는데 기여하기 위한 지역협력체제이다. 2024 시흥 학교-마을 교육협의회 성장·나눔 워크숍에는 유·초·중·고 19개 권역 대표교의 교장, 교감, 관내 94개교 담당교사, 마을을 대표하는 행정동장, 주민자치위원장, 마을교육자치위원장, 희망교원, 교육전문직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시흥 학교-마을 교육활동 운영 사례를 나누고, 2025년 활성화를 위한 추진 방향 및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시흥 학교-마을 교육협의회는 2024년 4월 군자디지털과학고외 18개의 학교가 대표교가 되어 권역별 학교-마을 교육협의회를 이끌어 주었으며, 권역별 활동은 학교와 마을 특성에 맞게 학교 연계교육, 마을 연계교육, 마을 축제로 구성됐다. 학교 연계 교육은 학교 안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김포교육지원청은 12일 고촌아트홀에서 ‘2024 김포미래교육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김포미래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포럼에는 경기도교육감, 김포시장, 김포대학총장, 도의원, 시의장, 학부모 단체 및 학부모, 김포 관내 학교 교원, 시민 등 총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김포교육지원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협력으로 이루는 공유 그리고 성장’을 주제로 열린 포럼은 ▴축하공연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의 ‘경기교육의 비전 실현과 김포미래교육의 무궁한 발전에 대한 축사’ ▴김병수 김포시장의 ‘교육발전특구의 성공적 사업으로 김포교육도시로의 도약 비전’ ▴김포대학교 박진영 총장의 ‘미래교육을 위한 지역 대학의 역할’의 주제 발표로 이어졌다. 특히 김영리 교육장은 주제 발표에서 ‘경기교육 2섹터 지역협력과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성공적 운영’을 통해 꿈을 펼치는 교육과 김포시가 꿈꾸는 글로컬 미래도시 비전 속에서 김포교육의 방향을 제시하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학
(뉴스핏 = 김수진 기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24년 하반기‘요즘우리학교는’ 우수 제출교로 선정된 은봉초등학교 교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12일 커피차 및 간식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경기교육정책을 지역에 전파하기 위해 SNS채널을 통하여 교육수요자와 적극 소통하고 있으며, ‘요즘우리학교는’라는 카드 뉴스를 통해 한 주간 동두천양주 관내 학교의 생생한 교육 현장을 취재 및 발굴하여 매주 1회씩 동두천양주 SNS 채널에 제공하고 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의 경기교육 홍보를 위해 ▲ [요즘우리학교는] 주간 교육활동 카드뉴스 ▲ [지금우리학교는] 학교 교육활동 홍보 영상 ▲ [유튜브 지원단] 교육활동 시청각 자료 제공 등 다양한 홍보 정책사업 운영하고 있으며,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공식 채널인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게시 및 운영하고 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임정모 교육장은 경기교육홍보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다양하고 특색있는 동두천양주 교육이 발전할 수 있도록 관내 학교의 우수한 교육활동을 홍보하고, 수요자 중심의 정책 소통과 공감을 끌어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