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수진 기자) 화성시의회 김상균 의원(더불어민주당·동탄 4·5·6동)이 26일 서울평화문화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서울일보·서울매일·도민일보·시사통신이 주관하는‘2024 서울평화문화대상’에서 시민권익 자치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김상균 의원은 제9대 화성시의회 전반기 도시건설위원회·후반기 문화복지위원회 소속으로, 화성특례시의회 준비 연구회 및 화성특례시의회 T/F 자문단 활동에 함께 매진함으로써 성공적인 특례시의회 출범을 위한 기반 조성에 큰 역할을 수행했다.
뿐만 아니라, '화성시 어린이·노인 및 장애인 보호구역 보행안전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화성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및 안전 증진 조례안', '화성시 대안교육기관 지원 조례안' 등을 대표발의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안전체계를 구축하고, 사회적 약자 및 사각지대를 위한 법적 지원 기반을 마련하는 등 시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크게 기여해 온 공로를 크게 인정받았다.
김상균 의원은 "한해를 마무리하며 뜻깊은 수상을 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화성특례시의 위상에 걸맞은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여러분이 가까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더욱 힘차게 정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