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수진 기자) 화성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화성시축구협회가 주관한 제16회 화성시장배 생활체육 축구대회가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화성시 비봉축구장 등 8개 구장에서 진행됐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축구 종목의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으로서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전연령부 A부와 B부로 나눠 각 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약 1,300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았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전연령부 A에서는 메타FC가, 전영령부 B에서는 남양축구회가 우승을 차지했다. 송문호 문화교육국장은 “이번 대회는 우리 시 축구 선수들의 상호교류를 활성화하고 화합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화성시 축구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제6회 화성시장배 탁구대회가 지난 21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화성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화성시탁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으로서 탁구 종목의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약 800여 명의 관내 탁구 동호인이 참가해 승패와 관계없이 서로 격려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대회 결과 종합우승의 영예는 이성웅 탁구클럽이 차지했다. 송문호 문화교육국장은 “이번 대회에서 동호인들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결과를 얻으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탁구 동호인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시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는 21일 외국인주민봉사단과 함께 두 번째 환경개선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3월 24일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 봉사단 발대식이 열린 이후 두 번째 환경개선 활동이다. 이날 총 8개국(필리핀, 몽골, 베트남, 방글라데시, 중국, 네팔, 가나, 스리랑카) 30명의 외국인주민이 참여했다. 국적과 문화도 목적도 다르지만, 용인에 거주하는 주민으로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나선 것이다. 거리 청소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의 관심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이주민들은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소속감을 높이고 유대를 강화하는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 이는 문화적, 언어적 차이를 넘어 선주민과 사회적 융합과 소통하는 교류의 장이 펼쳐진 것이다. 다문화 사회에서 서로 다른 국적과 문화를 가진 외국인주민들이 함께하는 활동은 매우 중요하다. 외국인주민들의 거리 청소 봉사활동은 그중 하나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데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는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봉사활동 참여자 나나(가나) 씨는 “처음에는 어색함이 많았지만,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 시흥시는 20일 거북섬에서 진행할 예정이었던 ‘제2회 경기도 지구의 날 기념행사’가 우천으로 전면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날 시흥에 오전부터 폭우가 쏟아지며 심한 강풍이 불고 있어 시민의 안전을 위해 경기도에서 행사 취소를 결정한 만큼, 경기도와 시흥시는 시민들의 양해를 구했다. 20일 공식 기념식 외에 ‘지구 환경 지키기 그림대회’, ‘태양광 모형자동차 대회’, 지구의 날 콘서트 등의 행사는 전면 취소되지만, ‘2024년 경기도 기후변화 주간 지구의 날’ 행사 일환으로 4월 22일에서 23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개최되는 ‘첨단 환경 감시 국제 심포지엄’ 행사는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구의 날 행사는 전면 취소되지만, 환경과 기후 문제에 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핏 = 순정우 기자) 경기 양주시는 시청 세정과에서 청렴 동아리 ‘청바지’ 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한 양주 실현을 위한 2024년 제1차 청렴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청렴동아리인 ‘청바지(청렴은 바로 지금)’는 세정과에서 신뢰받는 세정 서비스 제공, 내외부 청렴도 향상을 위한 방안 마련 및 실천을 위해 자체 소속 직원으로 지난달 27일 구성했다. 청바지는 공직 내부의 자율적 청렴 실천 활동으로 청렴한 공직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결성된 동아리로 특히 세입분야에서 세정 서비스 향상을 위해 내·외부체감도 향상과 체감형 청렴 전파 활동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청렴토론회, 청렴캠페인, 청렴워크숍 등의 활동을 통해 조직 구성원 간 소통과 공감을 위한 청렴시책을 발굴하고 공직사회의 청렴문화 조성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양주시는 전 직원의 자율적 청렴 실천 활동을 위해 △부서별 청렴 추진계획 수립 △청렴 우수·위반 사례 공유 △청렴 상시 자가 학습 등 청렴도 향상에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뉴스핏 = 순정우 기자) NH농협생명 북부사업국은 26일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100여명의 농축협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명보험 교육을 실시했다. 금번 실시된 교육은 여성을 위한 농협생명의 신상품인 '핑크케어NH건강보험' 상품 설명을 비롯해 경기북부 신상품 홍보대사 임명식, 본사 및 총국 프로모션 소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핑크케어NH건강보험'은 여성의 식생활 습관 변화, 호르몬 불균형, 평균 수명 증가 등에 따라 발생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유방, 갑상선, 자궁 등에 특화하여 보장하는 상품이며 진단 시 최대 1억을 보장한다. 또한 보험료의 인상 없이 100세까지 여성 주요 질환을 보장하는 비갱신형 상품이며, 출산 후 1년은 납입이 면제되는 특장점을 가진 상품이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NH농협생명 농축협마케팅팀 진동희 팀장과 신석환 차장은 신상품 출시배경 및 상품 주요내용을 주제로 강의했다. 또한 북부사업국 심재열 차장이 신상품 프로모션을 안내해 강의의 깊이를 더했다. 금번 교육은 퀴즈쇼 형식의 다채로운 강의와 유전자 검사 시연 등의 특별 프로그램을 더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신상품 홍보대사로 선정된
(뉴스핏 = 순정우 기자) 경기 양주시가 재난 안전을 위해 여러 가지 예방 활동을 추진해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양주시지역자율방재단’도 함께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 26일 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양주1동 일원에서 ‘양주시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해 ‘재난 안전 캠페인 및 취약지 예찰 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날 양주시 안전건설과 직원과 어득용 양주시지역자율방재단 단장 및 단원 등 24명이 관내 고장산을 대상으로 ‘재난 안전 캠페인 및 취약지 예찰 활동’을 진행하는 등 여름철 자연재난 예방을 위한 활동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및 자연재해 취약지 예찰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핏 = 순정우 기자) 양주시 보건소는 오는 5월 2일부터 11월 29일까지 2024년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민·관·학 협력으로 영구치 배열이 완성되는 시기인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예방지향적인 포괄구강보건예방서비스를 제공하여 학령기 아동의 평생구강건강실현과 치과의료접근성 향상을 목표로 추진한다. 운영내용은 ▲구강검사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한 구강보건교육 ▲1:1전문가구강위생관리 ▲불소도포 ▲치아홈메우기 ▲단순치석제거 ▲파노라마 촬영으로 구성했다. 사업참여 방법은 덴티아이경기를 다운로드 한 후 개인정보동의와 문진표 작성 및 온라인 구강보건교육을 이수하고 양주시 관내 치과주치의 의료기관에 전화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시 보건소장은 “예방가능한 구강질환에 대한 적극적인 예방처치를 통해 평생구강건강관리의 기반을 마련하고 오랫동안 건강한 자연치아를 사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핏 = 순정우 기자) 양주시 옥정2동(동장 이윤규)은 지난 25일 아름답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2024년 시민과 함께하는 환경정화 캠페인’의 두 번째 활동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윤규 동장 및 직원, 통장 등 총 16명이 참여하여 관내 세영리첼레이크파크 아파트와 금호건설제이드웰엔에이치에프 아파트 주변의 담배꽁초, 각종 오물 등 무단으로 버려진 폐기물을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했다. 또한, 테난트 노면 청소차와 대형 노면 청소차도 동원되어 사람이 청소하기 위험한 도로변에 버려진 폐기물 청소를 도왔다. 동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지난 22일 관내 옥정중심상가 캠페인에서 열린 환경정화 캠페인에 이어 2번째 활동으로 앞으로도 매월 2회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 통장은 “시간을 내서 청소하기가 쉽지는 않은 일이지만 깨끗해진 주변을 보면 뿌듯하고 기분도 상쾌해졌다”며 “앞으로 옥정2동의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참석하겠다”고 말했다. 이윤규 동장은 “깨끗한 옥정2동을 만들기 위해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에게 감사하다”며 “동네 한 바퀴 환경정화 캠페인이 깨끗한 옥정2동을 만드는데 마중물이 되었으면 좋겠고,
(뉴스핏 = 순정우 기자) 안양시 호성중학교 주변에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계획이 알려져 학부모들과 인근 주민들이 적극 반대에 나섰다. 호성초등학교, 호성중학교 학부모회와 인근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4월 26일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약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모였다. 특히, 이번 집회는 의왕시 주민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다. 2차선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의왕시 주민들이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불만을 표출했고, 학교 환경 개선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주민들과 함께 건립 반대 집회에 참여한 조지영 시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동)은 “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호성초·중학교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해 부서 요청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시계지로 눈앞의 시급한 문제만을 해결할 뿐 궁긍적인 해결책은 마련되지 않았다.”며 시의 소극행정에 대해 지적했다. “ 시대 변화에 맞춰 교육환경을 해치는 학교 유해시설을 방지하고자 교육환경보호구역 강화를 위한 법률 개정의 필요성에 대해 이재정 국회의원실과 협력하여 추진할 예정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