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수진 기자) 평택시는 지난 18일 송탄보건소(북부복지타운)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을 맞아 노인 등 안전 취약계층이 많이 이용하는 송탄보건소(북부복지타운)에서 시민들에게 화재 예방 안전 수칙과 함께 홍보 물품(핸드크림, 방한장갑)을 나눠주면서 가정과 사업장 등 일상에서 안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하는 한편 평택시 안전관리자문단 민간 전문가와 함께 소방시설 안전 점검을 동시에 진행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담배꽁초 불씨 제거 후 버리기, 외출 시 반드시 난방기구 전원 끄기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예방 활동 동참을 통해 겨울철에 빈번히 발생하는 부주의에 의한 화재 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통해 겨울철 화재 예방 외에도 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물 등 다양한 시기별 점검 및 홍보 활동을 해 안전사고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동산교회가 지난 12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식료품 꾸러미 360박스(3천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동산교회가 기부한 식료품 꾸러미 360박스는 동산교회 성도들이 관내 취약계층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각각 필요한 물품을 담아서 만든 꾸러미이며, 동산교회는 2022년 식료품 50박스, 2023년 식료품 280박스, 2024년 냉장고 9대 등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의 이웃을 위해 매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동산교회 차성수 위임목사는 “평택 곳곳에 있는 어려운 취약계층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성도들과 뜻을 모아 물품을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교회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구제와 섬김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각각의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물품을 기부하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으며, “전달받은 꾸러미를 관내의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오픈박스 평택죽백점은 지난 17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오픈박스 평택죽백점은 2024년 12월 6일에 개업해 리퍼브 상품 스토어를 운영하며 다양한 상품과 신선식품을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지역주민들이 구매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사업장이다. 오픈박스 평택죽백점 정윤호 대표는 “이번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추워진 날씨에 더욱 외로움을 느낄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후원하신 성금은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모든 지역주민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픈박스 평택죽백점은 개점 이후 평택시 관내 노인회 물품 기부를 시작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성금 기부까지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평택시는 새해를 맞아 2025년 납세자가 꼭 알아야 할 지방세 정보를 담은 세정 탁상달력 3천여 부를 제작해 24일부터 배부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25년 지방세 홍보 달력은 지방세 세목별 안내 및 납부 방법,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성실·우수납세자, 지방세 구제제도 등 세정 전반에 관한 내용을 수록해 이용자의 편의를 돕는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납세자에게 지방세 감면 요건 등 일상생활 속 세금 상식을 안내하고, 매월 지방세 납부 시기를 안내해 납부 기한을 놓쳐 발생하는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했다. 시는 기준을 충족하는 납세자 중 무작위 전산 추첨을 통해 선정된 성실·우수 납세자 114명에게 달력을 배부하고 관계기관에도 발송해 홍보 효과를 높이고, 통·리장을 비롯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민원 부서에 비치해 납세자에게 배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2025년 지방세 홍보 달력을 통해 납세자들에게 유익한 지방세 정보를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평택시는 19일 배다리도서관에서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지역구 시의원, 관계기관, 지역건설업체 대표자, 관내 건설 현장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 건설산업 관계자와 함께하는 상생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전담부서(건축사업지원팀)의 업무 추진 경과 및 지역업체 참여와 관련된 주요 현안을 공유, 시공사 및 지역건설업체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의견 발표 등 시와 지역 건설산업(지역업체ㆍ관내 건설 현장 시공사) 관계자의 소통을 통해 상생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또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와 더불어 지역민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한 현장 2개소, 대규모 건설 현장에 다수 참여한 지역건설업체 1개소, 공동주택 품질향상에 기여한 2개소의 표창 수여식을 가졌으며, 우수 현장에 대한 표창은 앞으로 타 건설 현장에서의 지역업체 참여를 위한 여건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장선 시장은 “건설경기 불황으로 어려운 실정이겠지만 지역경제의 안정을 위해 대규모 건설 현장에서 여러 분야의 지역건설업체들이 더 많이 참여할
(뉴스핏 = 김수진 기자) 평택시는 지난 19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평택시 경관자원 기초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평택시의회 의원, 전문가 자문위원, 평택시 도시주택국장을 비롯한 관계 부서 공무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해 용역의 추진 현황과 결과, 활용방안 등을 공유하고, 질의응답 및 자유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용역은 평택시의 경관자원을 체계적으로 조사하고 이를 경관계획에 반영해 향후 경관 정책 수립에 중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또한 우수경관의 발굴과 보전 및 활용 방안 확대를 통해 평택시의 경관행정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조사된 경관자원을 통해 평택시만의 정체성을 확보하고, 이를 다양한 분야에서 가치있게 활용할 계획”이라며, “경관의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공감하며, 특색있는 평택시 경관 이미지를 만들어 가는데 행정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용역 결과를 시민들과 공유해 ‘평택다움’을 반영한 도시경관으로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평택시는 향후 경관자원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공감을
(뉴스핏 = 김수진 기자) 평택시는 평택시이웃분쟁조정센터 주관으로 지난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사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임종철 평택시 부시장과 홍기원 국회의원 등의 내빈과 이웃분쟁조정인(소통방, 화해조정위원, 상담위원, 서포터즈), 관계기관과 단체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1부 행사는 1년 동안 이웃분쟁조정센터의 성과발표와 이웃분쟁조정인 우수활동가가에게 시장,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표창장이 수여됐으며, 제3회 좋은이웃사례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8명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2부는 소통방의 활동 내용 발표와 이웃분쟁조정인 나눔 시간으로 진행됐다. 임종철 평택시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웃 간의 갈등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이웃분쟁조정센터와 조정인 분들께 감사드리며, 성장하는 평택시에는 더욱 필요한 일이기에 시에서도 더 좋은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태영 센터장은 “올 한 해 센터에 협력하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며, 소통방과 조정인 선생님들과 함께 이웃 간의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큰 울림과 의
(뉴스핏 = 김호 기자) 가평읍에 있는 아이편한어린이집은 19일 가평읍 저소득층 어린이 가구를 돕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가평읍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미영 원장과 최은비 운영위원장이 함께 참석했다. 정미영 원장은 “올해 어린이집을 개원한 후 이웃들의 많은 관심 덕분에 열심히 운영할 수 있었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성금을 마련하는 데 뜻을 모아주신 학부모님들과 운영위원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용주 가평읍장은 “어린이집 운영을 넘어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져주신 원장님과 학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가평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 성금은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가평삼육지역사회봉사회는 19일 가평군청 행복돌봄과에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자립지원키트를 전달했다. ‘자립지원키트’는 아동복지시설에서 퇴소한 자립준비청년들의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과 식료품으로 구성됐다. 이 키트는 가평군에서 퇴소한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장은영 회장은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자립지원키트가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생필품 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박성규 행복돌봄과장은 “지역사회 내 자립준비청년들에게 관심을 갖고 후원해 주신 삼육지역사회봉사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자립준비청년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가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18일 연말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가평군에 기탁했다. 이연희 센터장은 전달식에서 “한파와 경제적 위기 등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서태원 군수는 “지역사회의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과 관심이 전해져 다가오는 겨울, 훈훈한 가평군을 만드는 것 같다”며 “한파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기탁받은 성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가평군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