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일산호수공원 주제광장에서 운영 중인 고양플라워마켓에 다양한 카네이션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2024고양국제곷박람회 플라워마켓에서는 어버이날 부모님께 선물할 카네이션을 준비하는 시민들을 위해 고양시에서 재배된 아름다운 카네이션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관내 농가에서 직접 생산해 고품질의 다양한 색상과 크기의 카네이션을 볼 수 있고,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며 관람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외에도 마켓에서는 선인장 및 다육식물, 관엽, 난, 분재, 장미 등 다양하고 좋은 품질의 꽃과 식물을 직접 보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는 5월 12일까지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 중이며, 공식 누리집을 통해 행사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만나볼 수 있다.
(뉴스핏 = 순정우 기자) 경기도가 경기북부의 자립기반 마련을 위한 기회발전특구 기본계획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중간보고회를 8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경기도 내 특구 대상 지역인 고양, 파주, 김포, 양주, 포천, 동두천, 가평, 연천 등 8개 시군과 도의원, 경기연구원 등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구 지정을 위한 도 추진사항과 연구내용을 발표하고, 기회발전특구 지정 신청을 준비하고 있는 시군에 대한 컨설팅과 협조사항 등을 설명한 뒤 질의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연구내용은 기회발전특구 지정 신청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으로, 해당 지역의 특화산업, 입지선정 및 지정면적 산정, 분야별 지원내용, 규제완화 요청사항 조사, 비용 및 효과 분석, 개발 및 관리방법 등이다. 도에서는 기회발전특구의 지정을 위해서 기업의 실질적 수요가 가장 중요하다며 지역의 특화산업과 입지를 조속히 선정하고, 앵커기업 유치 등 기업 수요 확보에 총력을 다해야 할 것을 강조했다. 산업통상자원부에서는 지난 3월부터 비수도권을 대상으로 기회발전특구 신청을 받고 있으며 수도권에 대해서는 지역과
(뉴스핏 = 김수진 기자) 화성시가 어버이날을 맞아 8일 화성시 관내 4개 노인복지관에서 ‘2024년 5월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화성시동탄노인복지관은 동탄호수공원 잔디광장에서 명랑운동회를 열어 복지관 회원 200여 명과 함께 신발양궁, 큰공굴리기, 박터트리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모범노인상과 효행상도 시상했다. 화성시정조효노인복지관에서는 ‘감사해孝, 존경해孝, 사랑해孝’ 기념식을 열어 복지관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인권사진전, 포토부스, 협성대학교와 연계한 토크콘서트, 어린이 그림공모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모범노인상과 효행상을 시상했다.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과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에서도 각각 어버이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에 참여한 복지관 노인회원 및 자원봉사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가정과 어버이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앞서 7일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아 정명근 화성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봉사도 진행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어르신들의 노고와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날 화성시가 100만 인구 대도시로 우뚝 설 수 있었다”며 “어르신의 값진
(뉴스핏 = 김호 기자) 이현재 하남시장은 7일 박재영 철도항만물류국장을 만나 경기도가 진행 중인 ‘송파하남선 광역철도 타당성 평가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에 송파하남선 104정거장(가칭 신덕풍역)을 드림휴게소와 수직 환승 연계할 수 있는 위치로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송파하남선은 서울 도시철도 3호선 오금역을 기점으로 하남시 감일신도시와 교산신도시를 지나 5호선 하남시청역까지 11.11㎞를 연장하는 사업이다. 송파하남선에 들어설 역사 중 104정거장(가칭 신덕풍역)은 드림휴게소 경계로부터 남측 400m 떨어진 중심상업지구 내 위치하는 안으로, 지난 2022년 7월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KDI)를 통과한 바 있다. 하지만 이현재 시장은 송파하남선 104정거장 위치는 교산신도시 주민과 원도심 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원칙을 앞세워 취임 직후부터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경기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104정거장 위치를 드림휴게소와 일치시켜 달라고 요구해 왔다. 기존 계획안에는 3호선 역사 3개소 모두 드림휴게소 남측에 위치해 원도심과 연계되지 않는 데다, 교산신도시 북측 입주민의 3호선 접근성
(뉴스핏 = 김호 기자) 의정부시는 5월 7일 경의동사가 저소득가구를 위해 300만 원 상당의 백미 1천kg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청 현관 앞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경의동사 김현식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7명이 참석했다. 전달받은 백미는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저소득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현식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경의동사 회원들과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한다”며, “앞으로도 의정부시 지역사회 곳곳에 관심을 갖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경의동사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백미는 저소득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의정부시는 5월 7일 시장실에서 ‘제5차 문화‧교육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문화‧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방향을 모색했다. 시장, 문화학습국장, 관련 부서장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퓨전문화관광홍보관 활용 방안 ▲평생학습원 건물 활용 방안 ▲자전거경기장 활성화 방안 ▲의정부 역사기록관 조성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동근 시장은 “전략회의를 통해 문화‧교육도시 의정부의 비전을 구체화하고, 시민의 입장에서 능동적으로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정기적인 문화‧교육 전략회의를 통해 문화도시 의정부 조성을 위한 정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뉴스핏 = 순정우 기자) 의정부시는 신곡노인종합복지관이 5월 8일 복지관 앞 야외 행사장에서 ‘어버이날 맞이 구순(九旬)잔치’를 열었다고 밝혔다. 복지관을 이용하는 90세 이상 노인 10명을 대상으로 개최한 행사로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며 경로효친의 미덕을 기념하고자 마련했다. 행사에는 김동근 시장도 참석해 노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장수를 기원했다. 이현진 명창의 경기민요 공연을 시작으로 ▲생신잔치 ▲가족 및 직원 감사편지 낭독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기념 사진촬영 등을 진행했다. 행퓨전국악 연주팀 소유의 공연과 바자회 및 다양한 체험부스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한 노인은 “90년 이상 살아오면서 오늘은 정말 행복한 날로 기억될 것 같다”며, “매일이 오늘 같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어르신들이 살아오신 모든 순간을 존경한다”며, “앞으로의 날들을 더 행복하게 장수하며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5월 8일 출근 시간대, 3월부터 민락‧고산지구 주민들의 교통편의 향상을 위해 운행을 시작한 1205번 광역버스에 탑승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1205번 광역버스는 낙양동공영차고지에서 출발해 민락‧고산지구를 경유, 상봉역까지 운행하는 직행 좌석버스다. 평일 기준 약 20분 간격으로 정규버스 5대 및 수요대응형 버스 2대가 운행 중이다. 운행 초기와 비교해 현재 승객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민락‧고산지구 주민들의 출퇴근 이동편의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정음마을 고산2단지 정류소에서 승차 대기 중인 시민들과 출퇴근 광역버스 이용 사항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또한 1205번 버스를 타고 고산수자인디에스티지.아트포레 정류소까지 이동하며 승차 현황을 살폈다. 버스를 기다리던 한 승객은 “지속적인 버스 노선 확충으로 출퇴근길이 쾌적해졌으며 고산지구 교통편의가 나날이 개선되고 있다”며, “특히 이번에 신설된 1205번 버스 이용 시 상봉역으로 빠르게 이동해 7호선, 경의‧중앙선 등으로 환승이 가능하며 KTX 또한 편리
(뉴스핏 = 순정우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8일 희망노인복지관 양주다울림센터에서 열린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노인복지관 어르신 300명을 초대한 이번 행사에 강수현 양주시장은 어르신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트로트가수의 축하공연과 식사를 제공하고 네일아트 및 전통놀이등 행사부스를 운영하는 등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뉴스핏 = 순정우 기자) (사)한국미술협회 양주지부 서예분과는 오는 5월 28일까지 양주시의회 의정갤러리에서 ‘변화&새로운 만남’전시회를 개최한다. 서예의 예술성을 구현시켜 시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전시회는 (사)한국미술협회 양주지부 서예분과 회원 4인(김금자, 박정화, 구기숙, 최양순)의 작품 30여점을 전시한다. 전통적인 서예 기법부터 현대적인 해석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한자와 한글을 아름답게 표현한 작품들은 관람객들에게 독특한 감상 경험을 안겨줄 것이다. (사)한국미술협회 양주지부 김금자 서예분과장은“서예는 선의 우아함과 미를 통해 감성을 전달하고, 글자의 의미를 극대화하는 예술이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서예작품의 매력을 깨닫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