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수진 기자) 평택시 청북읍 내 위치한 한전MCS㈜ 서평택지점(지점장 김현영 외 2명)은 지난 12월 19일 청북읍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만 원을 청북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안순복)에 기부했다. 이날 한전MCS㈜ 서평택 지점과 청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에 소외된 취약계층을 발굴해 복지서비스로 연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한전MCS㈜ 서평택지점은 위기가구에 맞춤형 생활 밀착 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청북읍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한전MCS㈜ 김현영 지점장은 “따듯한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추진하겠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순복 청북읍장은 “한전MCS㈜ 서평택지점과 협력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맞춤형 복지가 지원될 수 있어서 더욱 의미가 있고 기대가 된다”며 “소중한 성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
(뉴스핏 = 김수진 기자) 평택시는 지난 19일 주민참여예산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주민참여예산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한 해 동안 추진한 주민참여예산 활동을 마무리하는 자리로 주민참여예산 활성화 유공자 및 우수 제안자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졌으며, 2024년에 추진된 사업 중 우수 제안으로 선정된 사업의 사례 발표 시간도 가졌다. 신희철 위원장은 “2024년 한 해 동안 참여예산위원님들과 제안자분들의 참여와 협조로 뜻깊은 성과를 함께 이뤄낼 수 있었다. 앞으로도 많은 의견을 경청하며, 더 나은 평택시 참여예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임종철 평택시 부시장은 “다사다난했던 2024년 한 해에도 주민참여예산을 위해 애써주신 참여예산위원님들과 제안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시민들의 소중한 제안들이 성공적인 사업으로 마무리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참여예산 제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평택시는 시민이 만족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주민참여예산제 정착을 목표
(뉴스핏 = 김수진 기자) 평택시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모집 변경 공고’를 20일 냈으며, 관련 TF팀도 기존 계획보다 강화 구성해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신규사업자 선정이 평가위원 자격 문제로 중단된 것에 대한 후속 조치로, 시는 19일 신규사업자 선정 절차의 공정성을 보완하기 위해 △평가위원 후보자 자격요건 정밀 조사 △평가위원 추첨 시 참관인 입회 △TF팀 구성 등을 골자로 한 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이날 공고문에 따르면 △26일 심사위원 재추첨 △27일 평가위원회 개최 △31일 적격자 공고가 순차적으로 이루어진다. 사업신청자가 27일 평가위원회에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석이 어려운 경우에는 사업계획서로 평가하며, 이러한 내용은 각 신청자에게 통지가 된 상태이며 예치금은 26일에 반환된다. 또한 시는 20일 TF팀 구성을 완료해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TF팀은 기존 업무 담당 국장이 아닌 별도의 국장급 인사를 반장으로 해 꾸려졌으며, 해당 업무를 담당하던 자원순환과 외에 감사관 및 기획예산과(법무팀) 인원도 보강했다. 이를 통해 향후 신규사업자 선정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양시는 지난 19일 노인종합복지관 신관 3층 대강당에서 노인종합복지관의 자원봉사자·후원자를 위한 감사행사 ‘따뜻한 실천에 감사해YOU’가 열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은 노인복지의 발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100명의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를 초대해 노인복지 유공자 표창, 활동 영상 감상, 축하공연 등을 진행했다. 이날 노인 권익증진 유공 표창장은 후원단체와 봉사자, 복지관 종사자 등 7명이 받았다. 동안구 호계동에 위치한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은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와 함께 노인무료급식 지원 사업, 지역복지 연계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1일 평균 800명 이상의 어르신이 복지관을 이용하고 있다. 전혜인 복지관장은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들의 선한 영향력 덕분에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이 계셨기에 노인복지를 더 촘촘하게 추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일 [동두천양주형 급여모델] 추진에 따른 급여 및 공제금 적용과 2025년 1월부터 확대 시행되는 급여통합 지급에 따른 추진 경과에 대해 전달하는 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양주형 급여모델은 일선 학교에서 저경력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교육지원청이 신규채용부터 퇴직까지 전반적인 시스템을 관리하는 것을 의미하며 이 모델은 지난 10월부터 시범 운영 중이며, 25년 전면 도입될 예정이다. 또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이 시범지원청으로 선정된‘교육공무직 급여 통합지급’을 2025년 3월부터 전면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 회의는 ▲교육공무직원 급여 이관 추진 경과 및 협조사항 ▲공제금(사회보험료 및 세금 등) 이관 추진사항 ▲ 교육공무직원 인사 추진 경과와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사업추진에 따른 학교 현장의 건의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임정모 교육장은 “학교행정업무개선을 위해 교육공동체와 소통하고 협력하여 학교 중심 행정 지원을 구현할 것이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일하는 방식 개선을 통해 학교업무경감을 지원할 예정이다. 우리교육지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지난 19일 6.25 전쟁시 연천군 백학면 등에서 활약한 군마 ‘레클리스’에 대한 기념행사 기획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정담회에는 경기도 신종광 축산정책과장, 이연숙 동물복지과장, 남영희 축산진흥센터장이 참여했으며, 승마에 대한 저변확대와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경기도가 주축이 되어 한국마사회와 협의하고, 필요시 연천군이 함께 참여하는 방향의 ‘레클리스’ 기념행사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현재 경기도는 한국마사회와 “말산업 공동 육성 발전 협약” “동물복진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승용마 거점 번식지원센터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 등 MOU를 체결하여 건전한 경마 문화 조성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있다. ‘레클리스’는 6.25 전쟁 당시 미 해병대에서 탄약과 부상병을 운반하며 맹활약한 군마로, 험준한 지형에서 차량이 접근하기 어려운 곳까지 탄약을 운반하며 전투를 지원했으며, 네바다 전투에서는 하루에 51번이나 고지를 왕복하며 4톤 가까운 탄약을 운반했다는 기록도 있다. 이후에는 미 해병대 군마 최초로 하사로 진급했으며, 지난 2016년에는 ‘레클리스’가 활약했던 주무대
(뉴스핏 = 김호 기자) 광명시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디딤청소년활동센터(센터장 박사라)에 컵밥 300여 개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은 소하2동 주민자치회 조은희 총무가 지원해 이뤄졌다. 박희만 위원장은 “소하2동 디딤청소년활동센터를 많은 청소년들이 이용하고 있어 이들을 위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은희 총무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디딤청소년활동센터에 ‘든든찬방’ 컵밥을 지원한다는 소식을 듣고, 청소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동참하게 됐다”며 “청소년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무료 컵밥존 ‘든든찬방’은 광명시 최초로 민관이 협력해 운영하는 청소년 성장지원 프로그램이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명시 소하1동 오병이어 교회는 지난 19일 저소득가정 청소년 10명을 위한 장학금 500만 원을 소하1동에 전달했다. 이날 지정기탁한 500만 원 후원금은 소하1동 한부모 가정과 저소득가정 자녀 10명에게 각 50만 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오병이어 교회는 8년째 소하1동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의 모범이 되고 있다. 권영구 목사는 “이웃 사랑과 돌봄은 교회의 역할이다”며 “우리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미경 동장은 “오병이어 교회의 나눔에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이 지원이 학생들의 학업 의지를 북돋우고, 꿈을 키워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명시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관내 복지 소외계층 청장년 1인 가구 20명을 위한 반찬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10월부터 ‘나와, 위드 미(with me)’ 행사로 배추김치, 고추장불고기, 나박김치 등 다양한 반찬을 제공했는데, 이번에는 청장년 1인 가구를 위해 맛있는 진미채를 만들어 전달했다. 그동안 노인 독거가구를 중심으로 복지 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번 ‘행복한 반찬 나눔’ 행사는 청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박종숙 위원장은 “이웃을 위해 정성껏 반찬을 만드는 과정 자체가 의미 있다”며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미경 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헌신적인 봉사 활동이 우리 이웃에게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광명시 소하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19일 교육을 마지막으로 2024년도 운동교육 프로그램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센터는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고 유지·관리하기 위해 지난 3월 4일 개소해 같은 달 19일 지역주민 30명을 대상으로 첫 운동 교육을 실시했다. 이후 교육 프로그램을 점차 확대해 지난 19일 수업을 마지막으로 약 10개월간 460회 수업을 진행하며 5천587명의 참여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센터는 2024년 ▲근력채움교실 ▲체형교정 요가 교실 ▲만 60세 이상 대상 신나라 은빛 요가·필라테스 교실 ▲어르신 낙상예방 교실 등 4개 운동교육 프로그램을 시간대, 연령대별로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2025년에도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 소하건강생활지원센터는 더 알차고 유익한 교육 제공을 위해 12월 재정비 기간을 거친 후, 2025년 1월 참가자를 모집하고 2월부터 새로운 운동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