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수진 기자) 프리퍼카페가 지난 13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프리퍼카페는 2022~2023년 2년간 백미 10㎏ 500포 기부를 시작으로 2023년부터는 1천만 원씩 평택시 저소득 가구를 위한 성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지난 12월 26일에는 평택행복나눔본부에 매월 3만 원 이상의 정기후원을 통해 착한가게에 가입해 현판을 전달받았다.
프리퍼카페 권연식 회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어려움에 있는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평택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다양한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시 김대환 복지국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한 기부금과 함께 프리퍼카페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후원금을 긴급지원, 난방비, 생계비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