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수진 기자)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유림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5일 중·고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커피 콩유스' 프로그램 1~2회차를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바리스타 진로에 대한 소개와 핸드드립 및 브루잉 패턴 체험으로 진행됐다. '커피 콩유스'는 용인시 관내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연 5회 운영되며, 바리스타 직업 대한 이해 돕고 진로 체험을 제공한다. 또한 청소년들이 직접 일일 카페를 운영하며 주도적이고 자율적인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1회차에서는 바리스타 직업에 대한 이해와 일일 카페 운영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2회차에서는 핸드드립의 기초와 브루잉(커피 추출 과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커피의 향과 맛을 풍부하게 만드는 체험을 통해 커피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평소에 커피에 관심이 있었지만, 실제로 커피를 만들고 바리스타의 일을 직접 경험해보니 더욱 깊은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원두 종류와 로스팅에 따른 맛의 차이, 추출 방법에 따라 달라지는 커피의 풍미 등을 배우면서, 단순히 커피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예술이라는 생각이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올해로 24회째를 맞은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순조로운 일정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문화도시 안성의 저력을 보여주며 가을의 정취를 물씬 전하고 있다. 지난 3일 축제 개막 이후 징검다리 휴일을 맞아 안성맞춤랜드를 찾아온 관광객들은 다양한 공연과 먹거리, 체험 등 특별한 가을 여행을 만끽했다. 가족, 친구, 연인 단위의 방문객들은 잔디밭 위에 돗자리를 깔아 여유를 즐겼고, 다수의 외국인들은 한복을 입고 남사당패 공연과 줄타기를 감상하며 열띤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특히 올해 바우덕이 축제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및 2025 동아시아 문화도시 사업을 활성화하고자 안성문화장 페스타가 진행돼 남다른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축제장 수변공원 및 반달마당에서 가죽공예와 천연염색, 목판화 등 안성의 문화장인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장인의 이야기’와 ‘장인의 작업실’, 전국 진상품들이 모인 ‘장인의 진상품’등 다채로운 콘텐츠와 체험으로 가득하다. 이와 함께 축제 셋째 날(5일)은 한국사 일타강사인 최태성의 렉쳐 콘서트(메인무대, 13:00)를 비롯해 유네스코 특별공연(메인무대, 16:00), 국HIP 콘서트(메인무대, 19:00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수원특례시의회가 4일 수원 화성 여민각과 행궁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 경축타종 및 개막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경축타종 및 개막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수원시의원이 참석했으며, 올해로 61주년을 맞이한 수원화성문화제의 시작을 시민들과 함께 축하했다. 이재식 의장은 “올해는 수원화성문화제가 문화체육관광부 글로벌 축제로 선정되어 더 뜻깊은 해”라며 “수원화성문화제는 수원시민의 힘으로 60년을 이어왔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축제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수원의 자부심을 드높이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수원특례시의회가 4일 수원화성박물관에서 열린 ‘2024 맛의 대전환’ 수원음식문화박람회에 참석했다. 이날 박람회는 수원 음식만의 특색과 맛을 알리는 음식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추진됐으며, 이재식 의장, 김정렬 부의장을 비롯한 수원시의회 의원과 한국조리사협회 등 위생관련단체 및 대형마트, 관내 학교 관계자 3만여 명이 관람했다. 이재식 의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수원의 음식문화가 많이 홍보되어 수원 구석구석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먹거리, 볼거리 풍성한 수원음식문화박람회에서 행복한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수원특례시의회가 4일 화성행궁 유여택에서 열린 제13회 전국 규방공예 공모전 시상식에 참석했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시규방공예연구회가 주관한 이날 공모전 시상식에는 이재식 의장, 유준숙 의원, 윤경선 의원, 장정희 의원, 홍종철 의원 등 내빈이 참석했으며, 규방공예 82점 전시와 16작품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이재식 의장은 “수원시규방공예연구회 덕분에 우리의 전통문화인 규방공예가 창작의 지평을 넓히며 성장해 왔다”며 “앞으로도 힘차게 계승 발전해 나가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수원특례시의회가 4일 수원 팔달문 지동교 특설무대 및 남문시장 일원에서 열린 제27회 수원남문시장 거리축제에 참석했다. 수원남문시장상인연합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수원시의회 이재식 의장, 김정렬 부의장, 국미순 의원, 박영태 의원, 장정희 의원, 최원용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4~5일 양일 간 시민가요제, 수원남문시장 패션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재식 의장은 “남문시장은 수원의 상징이자 생활터전”이라며 “알차게 준비한 거리축제 신나게 즐기시고, 수원남문시장 많이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은 가족 간 화합과 친목 도모를 위한 ‘가족의 발견 ‘런닝팸’‘ 3회차 프로그램을 지난 28일 한강 뚝섬 송강카누학교에서 실시했다. 관내 7세(초등1학년)~24세 청소년이 포함된 가족 32명을 대상으로 한강에서 진행된 이번 가족 프로그램은 한강 선셋 카약 체험, 가오리연 날리기, 팀빌딩 프로그램 등을 통해 낭만적인 가족 추억을 만들었다. 노O혜(용인시 기흥구) 참가자는 “아이들 키우며 잊었던 한강에 이렇게 여유와 낭만이 넘치는 선셋 카약 체험을 하다니 정말 행복해요. 사랑하는 딸과 너무 좋은 추억 만들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청소년의 창의적 성장을 위한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의 다양한 프로그램은 기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또한, 재단법인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신갈·유림·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화성시가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오는 27일부터 매주 금요일 총 8회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에 참여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대면교육으로 추진됐다. 시는 2020년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건강관리 기기(스마트워치, 체중계, 혈압·혈당계, AI스피커)를 활용한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동탄보건소에서는 대상자들의 효과적인 건강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AI-IOT 사업 대상자 중 희망자 30명을 모집해 27일부터 8번의 대면교육 과정 동안 운동 및 영양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사전·사후 평가를 위한 체성분 검사 및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검사 등을 사업 시작과 종료 시기에 수행해 본 프로그램을 통한 대상자의 건강능력 향상수준을 객관적 지표로 관리할 예정이다. 아울러 교육 프로그램은 생활체조, 근력운동, 영양상태평가 및 식이요법을 전문 운동사와 영양사, 간호사가 교육하며, 집에서도 지속적인 자가관리를 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해 교육자료를 제공하게 된다. 공준식 동탄보건소장은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고양특별시의회 정민경 의원(더불어민주당)은 4일 제289회 임시회에서 이동환 시장의 성의 없는 행정과 실체 없는 업적 홍보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이런 수구적 행정은 선진 시정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정 의원은 특히 이동환 시장이 지난 시정질문에 대해 일본어 원문으로 된 서면 답변을 의회에 제출한 것을 꼬집으며, 시장으로서의 책임을 회피하는 성의 없는 태도에 아쉬움을 표했다. 이동환 시장은 이전 시정질문에서 논란이 된 업체 ‘Naity’와 업무협약 및 300억 원 투자의향서를 체결한 것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하지 못하고, “추후 보고하겠다”는 식으로 의혹을 일축했으나, 그 후에도 의혹을 해소할 자료를 제출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이어 정민경 의원은 이동환 시장이 BBC 기사를 의도적으로 왜곡한 것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과거 정 의원은 BBC의 ‘Five standout cities making the world a better place(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다섯 개의 도시)’라는 기사를 “BBC가 고양시를 세계 5대 도시로 선정했다”는 식으로 오역해 홍보한 것에 대해 정정을 요구한 바 있다. “선정”이 아니라 단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양주시 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경로의 달을 맞아 관내 독거 어르신 등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나눔 효(孝) 잔치’ 사업을 실시했다.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시행한 ‘사랑나눔 효(孝) 잔치’ 사업은 남면 지역사회 보장협의체에서 가정의 달(5월)과 경로의 달(10월)에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대상으로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독거 어르신 30가구를 초청하여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경로물품을 전달함으로써 경로의 달에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지역사회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김영권 공동위원장은 “경로의 달을 맞이하여 이렇게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어르신들이 늘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백운구 남면장은 “경로의 달을 맞아 관내 독거 어르신들과 함께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따뜻한 남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