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지미연 의원(국민의힘, 용인6)이 지난 23일 열린 보건건강국 소관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에서 집행부의 위법한 ‘예산 선집행’ 관행을 날카롭게 비판하며 행정 절차의 전면 개선을 촉구했다. 이날 지미연 의원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사업 심사 중, 집행부가 2025년도 인건비 부족분 약 90억 원을 의회 승인 없이 2026년 본예산에서 먼저 집행하고, 이를 추경에 올려 사후 승인을 받으려 한 사실을 확인했다. 지 의원은 이에 대해 “지방재정법 제7조 ‘회계연도 독립의 원칙’을 정면으로 위반한 것”이라며, “행정 용어로 본질을 가린 명백한 ‘예산 돌려막기’이자 의회의 예산 심의권을 무력화시킨 행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심사 현장에서 보건국장이 행정 편의주의적 처사임을 시인하자, 지 의원은 “행정의 편의가 법과 원칙보다 우선될 수 없다”고 일갈했다. 이어 “예산 부족이 예상됐다면 작년 마무리 추경을 통해 정식으로 의회의 승인을 받는 것이 적법한 절차”라며, 의회가 집행부의 사후 뒷수습 기구로 전락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지미연 의원은 이번 사안을 반복되는 행정 편의주의의 결과로 규정하고, 도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의회 임창휘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은 24일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에서 열린 ‘경기도교육청 2025 회계연도 결산검사’에서 안성 지역의 교육 현안을 점검하며, 학교 통폐합 문제 해결과 특수ㆍ대안ㆍ다문화 등 ‘지역 맞춤형 특성화 교육’의 전폭적인 확대를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임창휘 의원은 신도시의 ‘과밀학급’과 농촌의 ‘학생 감소’라는 안성 지역의 양극화 현상에 주목했다. 특히 농촌 지역의 학교 통폐합으로 인해 학생들의 통학 거리가 늘어나고 피로도가 가중되는 점을 지적하며, “기존의 제한된 대형 버스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지자체와 연계한 ‘통학 택시’ 등 창의적이고 맞춤형인 통학망을 촘촘히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늘어나는 폐교를 지역 소멸의 상징으로 방치할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의 기분 좋은 ‘특화 교육 거점’으로 우선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이어 안성의 공립 특수학교인 ‘모두학교’ 사례를 언급하며 특수교육 인프라 확충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임창휘 의원은 “특수학교에 대한 수요는 매우 높지만, 도심 내 설립 반대로 인해 접근성이 떨어지는 외곽 폐교 부지를 활용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신도시 개발
(뉴스핏 = 김수진 기자) 평택시의회는 오는 27일, 다가오는 제10대 의회 개원을 대비하여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의정 지원 체계 확립을 위한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제9대 의회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함께, 새롭게 출범할 제10대 의회가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지원 환경 속에서 개원될 수 있도록, 실무역량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특강은 국회의정연수원 최민수 교수(前 국회사무처 연수국장·기획조정실장)가 맡았으며, ‘평택시의회 제10대 개원 준비’를 주제로 진행됐다. 최박사는 이날 특강에서 ▲최초 집회(개원) 준비사항 ▲의원 등록사항 ▲의원 신분에 관한 사항(이해충돌방지법, 지방의원행동강령 등) ▲집회공고 및 제1차, 제2차 본회의 준비사항 ▲개원식 주요 체크리스트 ▲의장단 선출 및 상임위원장 선출 등 실무 핵심 노하우를 중심으로 열띤 강의를 펼쳤다. 이윤하 의장은 “제9대 성공적인 마무리와 새롭게 시작될 제10대 의회 개원에 대비하여 진행되는 특강은 매우 의미있는 자리”라며 “이번 특강을 통해 의정 지원 인력의 전문성을 한 단계 높여, 제10대 의회가 원활하고 성공적으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아프리카 말라위의 작은 섬마을 축구팀 ‘치주물루 유나이티드’가 안양시의 특별한 환대 속에 선진 축구 시스템과 스마트도시 인프라를 경험하며 승격의 꿈을 키우고 있다. 말라위 3부 리그 치주물루 유나이티드의 맥팔른 감독, 맥슨 수석코치, 로버트 코치 등은 지난 13일부터 5월 4일까지 한국을 찾아 FC안양에서 연수를 받고 있다. 안양시의회 김도현 의원(민주당, 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은 지난 20~21일 치주물루 연수단을 대상으로 안양시의 주요 인프라 견학 및 의료 지원을 연계하며 밀착 동행에 나섰다. 김 의원과 치주물루 유나이티드의 인연은 지난해로 거슬러 올라간다. 축구 여행 유튜버(채널명 창박골) 대학생 이동훈 씨가 말라위 오지 섬의 축구팀 구단주가 되었다는 소식을 접한 김 의원은 이동훈 구단주를 만나 치주물루 섬의 열악한 현실을 들었고, FC안양에 연습용 축구공 지원을 직접 요청하며 조력자 역할을 자처했다. 이번 연수기간 중 김 의원은 단순한 격려를 넘어 실질적인 ‘안양형 공공외교’를 실천했다. 지난 20일에는 연수단과 함께 안양시의회를 방문한 데 이어, 스마트도시통합센터에서 레벨4 자율주행버스를 시승하며 안양의 첨단 기술력을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백현종 대표의원(구리1)은 지난 22일 열린 제389회 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 도시주택실 현안 보고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GH) 본사의 구리 이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차질 없는 추진을 주문했다. GH 본사의 구리 이전은 2025년 2월, 경기도가 구리시의 서울 편입 추진을 이유로 관련 절차를 전면 중단한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백 대표의원은 이날 질의를 통해 GH가 2026년도 예산에 본사 이전을 위한 직원 합숙소 임차 보증금 등으로 10억 5천만 원을 편성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언급했다. 이 외에도 GH는 이전 추진단의 연구용역비로 4억 3천만 원을 별도 수립했다. 백 대표의원은 “구리 시민들이 해당 사업이 무산된 것으로 오해하지 않도록 현 상황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며 경기도와 GH의 본사 구리 이전 추진 의지를 다시 한번 점검했다. 백 대표의원은 지난 제388회 임시회 상임위 회의에서도 “공공기관 이전은 정치적 협상의 대상이 아니라 경기 북부 균형발전을 위한 도민과의 엄중한 약속이 되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GH 본사의 구리 이전은 변함없이 추진되고 있다”라고 답변한 바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최대호 더불어민주당 안양시장 후보가 지역 내 다양한 직능 단체 및 주민들과의 잇단 정책간담회를 통해 현장 밀착형 소통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대호 후보는 27일 선거사무소에서 유소년 체육 환경 개선부터 재개발·재건축 현안, 소상공인 경영난 해소 대책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오전 10시 안양BC리틀야구단과의 만남으로 시작했다. 최 후보는 열악한 유소년 체육 인프라의 실태를 전해듣고 “안양의 미래인 아이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스포츠 환경을 전면 개선하고 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약속했다. 최 후보는 오전 11시에는 안양시 재개발·재건축연합회와 간담회에서 지역 재정비 사업의 시급성을 확인했다. 주민들은 행정 절차 간소화와 합리적 용적률 적용 등을 강력히 건의했다. 이에 최 후보는 “주민의 재산권 보호와 주거 질 향상이 최우선”이라며 “정비사업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시의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오후에는 동안구 요식업 관계자들을 만나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최 후보는 “소상공인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이천시의회 박명서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경기도의회 허원·김일중 의원 등이 27일 경기도의회 기자회견장에서 ‘이천시의원 정수 1인 감축안’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선거구획정위원회의 안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시·도의원들은 “이천시민의 참정권을 짓밟은 밀실 야합 선거구 획정안”이라고 규정하며 강한 유감을 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천 지역구 시·도의원들은 “23만 이천시민의 목소리를 철저히 외면한 폭력적 참정권 침해이자 지역균형발전이라는 시대적 사명을 저버린 결정”이라며 “결과를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이천시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무시한 채 표적 감축을 단행했다”고 비판했다. 의원들은 먼저 “국회 정개특위 합의 정신을 정면으로 위반했다”고 지적했다. 인구소멸 지역을 배려한 정수 감축 없는 증원 원칙을 무시한 채, 경기도선거구획정위원회가 이천시를 희생양으로 삼았다는 주장이다. 또한 “입맛에 맞는 단편적 통계로 결과를 왜곡한 통계 조작”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천시는 2006년부터 시의원 정수가 9인으로 묶여 있었지만, 같은 기간 인구는 2만5471명이나 증가했음에도 의원 수는 그대로였다는 점을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이애형 국민의힘 경기도의원 예비후보(수원 세류2·3동 및 권선1동)는 지난 24일 수원시 권선구 덕영대로 1085(세류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역주민을 비롯한 박재순 국민의힘 수원무 당협위원장, 안교재·이요림 수원특례시장 예비후보, 수원지역 시·도의원 예비후보, 김용서 전 수원시장 및 신현태 전 국회의원 등 지역 정치권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연재덕 경기도 약사회 회장을 비롯한 직능단체 각계 인사 등을 포함하여 500여 명의 인원이 이애형 예비후보의 도전을 응원했다. 축사를 맡은 박재순 당협위원장은 “이번 공천은 경기도당의 엄중한 기준과 절차에 따른 결과로, 실질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경쟁력있는 후보들로 결정됐다”며 “우리가 하나로 뭉쳐 올바른 정치의 방향을 잡는다면 반드시 승리할 수 있고, 청년과 전문가 등 새로운 인재들과 함께 하나 된 힘으로 수원의 희망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이애형 예비후보를 위한 지역의 적극적인 성원을 당부했다. 이애형 예비후보는 “세류동과 권선동에서 약국을 운영하며 주민들과 직접 만나온 경험 속에서 지역의 근본적인 문제 해결 필요성을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