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14일 오후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열렸다. 전석이 매진된 이날 경기에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축사와 시투를 맡았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고양시에서 최초로 열린 올스타전을 선수와 시민들이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 올스타전을 통해 농구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새하얀 눈으로 뒤덮인 물왕호수에는 고즈넉한 겨울 정취로 가득하다. 물왕호수를 지키는 천하대장군과 지하여장군도, 잠시 쉬러 들른 철새도 고요한 겨울 풍경에 반짝거린다. 아름다운 물왕호수에는 지난해 걷기 길이 개통됐다. 늠내길 제6코스로 조성된 '시흥종주길' 구간으로, 물길을 따라 걸으며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어 시민들이 자주 찾고 있다. 상쾌한 겨울바람 속, 호수 위로 난 나무 덱을 따라 걷기 길을 걸으며 하얀 겨울을 추억해 볼 수 있는 수도권 명소이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강수현 경기 양주시장이 11일 오전 의정부시 경기북부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4년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신년사를 하고 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강수현 경기 양주시장이 지난 10일 오후 옥정1동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생활 속 어려움은 없는지 안부를 묻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위로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포천시는 백운계곡 동장군 축제, 산정호수 썰매축제, 허브 아일랜드 불빛 동화축제 등 겨울철 한파속에서도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를 운영하고 있다. 포천은 서울에서 40여 분의 교통편으로 방문할 수 있는 곳이며, 천혜의 자연경관을 보유해 많은 사람들에게 힐링을 위한 매력적인 여행지로 손꼽히는 곳이다. ‘백운계곡 동장군 축제’는 지난 2023년 12월 23일에 개막했다. 빙판위 썰매, 팽이치기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통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기는 소중한 경험과 산비탈에서 내려오는 눈썰매를 통해 빠른 속도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야외뿐만 아니라 실내에서도 아이들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송어·빙어 낚시가 준비돼 있다. 직접 잡은 송어는 싱싱한 회, 빙어는 튀김으로 제공하며 돼지한마리 부위와 이동갈비를 숯불로 구워 먹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놀거리와 먹거리를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다. 한편, 올해 겨울 대한민국 제일의 겨울 놀이터인 제19회 백운계곡 동장군 축제는 오는 2월 12일까지 운영한다. 이와 함께 연 2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며 대한민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산정호수에서는 겨울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한 ‘산정호수 썰매
(뉴스핏 = 김호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은 지난 23일 오후 5시 30분 성남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시립예술단과 청년프로예술단의 송년 연합 공연인 ’파이팅 성남! 콘서트‘를 관람했다. 시립예술단의 ▲시립국악단의 타악기 퍼포먼스 ▲시립교향악단이 연주하는 모차르트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Eine Kleine Nachtmusik)’, 로리 앤더슨의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시립합창단의 협연 무대인 ‘넬라 환타지아’, ‘유 레이즈 미 업(You Raise Me Up)’ 공연과 청년프로예술단 보컬팀의 감미로운 음악 공연, 댄스팀의 한국 팝(K-POP) 댄스 등의 공연으로 1000여 명의 시민들에게 멋진 공연을 선사했다. 신시장은 “오늘 공연은 시민들에게 힐링과 응원의 메시지를 드리고자 특별히 기획한 공연으로 2023년도에 있었던 모든 근심과 걱정들 잠시 잊기 바란다”며 “2024년 다가오는 청룡의 해에도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한파로 꽁꽁 언 21일 저녁, 거북섬을 밝히는 별빛공원의 야간 조명이 깊어 가는 겨울밤을 환하게 비추고 있다. ‘빛을 향한 항해’를 시작한 거북섬 별빛공원은 시흥시 거북섬 88호 문화공원 광장 일대에 조성됐다. 20개의 다채로운 테마로 구성된 야간 조명이 산책 나온 시민들에게 힐링과 낭만 가득한 겨울밤을 선물한다. 공원 안에는 크리스마스트리와 곳곳에서 아름답게 반짝이는 조명으로 연말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고 있다. 환상적인 불빛 아래 소중한 순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돼있으니, 낭만적인 별빛공원에서 겨울 추억을 쌓아보자.
(뉴스핏 = 김호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은 16일 오전 11시 야탑동 탄천변 스케이트장 개장식과 오후 2시 성남종합운동장 야외주차장에서 열린 얼음썰매장 개장식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3년만에 성남시 겨울레포츠 스케이트장을 개장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는 신나는 놀이 공간으로, 함께하는 어른들께는 추억의 공간으로 이용되길 바라며 도심 속 겨울레포츠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안전요원 배치와 의무실과 휴게실 등을 준비했으니 시민 여러분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시설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에 개장한 겨울 레포츠시설 두 곳은 내년 2월 11일까지 58일간 매일 문을 연다.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회당 1시간씩 모두 6회 운영하며 토·일요일과 공휴일은 오후 8시까지 1회 연장해 7회 운영한다. 이용료는 스케이트, 썰매, 안전모 등 장비 대여료를 포함해 회당 1000원이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은 16일 오전 10시 30분 탄천종합운동장 빙상장을 방문해 훈련 중인 분당중학교 아이스하키부를 격려했다. 이날 격려에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홍보대사인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빙상팀 소속 최민정 선수도 동행했다. 신 시장은 “제105회 동계체육대회 경기도 대표 출전과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출전을 축하한다”며 “최민정 선수와 같이 성남시와 대한민국을 빛내는 선수로 성장할 수 있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분당중학교 아이스하키부는 성남시 관내 유일한 아이스하키부로 2011년 창단 이래 제67회 전국 중등부 아이스하키 선수권대회 금메달,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우수한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성남시 관내 학교운동부다. 한편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은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2024년 1월 19일부터 개최되며,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는 2024년 2월 22일부터 전국에서 분산 개최된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9일 화정 베네치아웨딩홀에서 열린 제21기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023 활동보고회 및 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