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민선기 기자) 시흥갯골축제 둘째 날인 23일 축제 개최지인 갯골생태공원에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가족, 친구와 함께 갯골 나들이에 나선 관람객들은 150만평에서 펼쳐지는 각종 체험프로그램에 참가하며 가을 갯골의 매력을 듬뿍 느꼈다. 아이들은 갯골습지놀이터와 소금놀이터에서 발을 걷어붙이고 직접 자연을 몸으로 느꼈다. 서걱거리는 소금알갱이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체험하며 특별한 경험을 누렸다. 갯골축제 대표 프로그램 갯골패밀리런에 참가한 가족들은 공원 전역을 돌며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기도 했다. 시흥갯골축제는 24일까지 이어진다.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어쿠스틱 음악제가 펼쳐진다. 십센치와 데이브레이크, 산들, 스텔라장 등 유명 뮤지션이 총출동해 음악으로 가을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은 21일 오후 7시 성남시의사회 주관으로 열린 ‘성남시의사회 창립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엔 국회의원, 보건의료단체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신 시장은 축사를 통해 “성남시 전 시민 독감 무료접종사업 등 시책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10월 15일 개최 예정인 제16회 성남시민건강박람회가 시민이 함께하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 시장은 지역의료 및 시민보건 향상에 힘쓴 서울삼성내과의원장과 정지섭통증의학과의원장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파란 하늘에 유유히 흘러가는 구름이 정겨운 9월의 배곧생명공원. 하늘은 높아가고, 마음은 깊어 가는 배곧생명공원에 일렁이는 억새가 가을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그네 의자에 앉아 초가을의 풍광을 즐기는 시민들의 표정이 해사하다. 생명을 품은 도시, 시흥 배곧신도시에 조성된 생태공원인 배곧생명공원에 가면 다양한 야생화와 동식물을 만날 수 있다. 18개의 다채로운 주제로 조성된 공원 곳곳을 걷다 보면 풍성한 가을 추억이 한가득 쌓인다. 해 질 녘 서해 낙조와 반짝이는 도시 야경도 아름다운 볼거리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은 5일 오전 경기북부상공회의소 3층 대강당에서 ‘CEO아카데미 2학개 개강식’에 참석해 CEO아카데미를 수강하는 기업인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CEO 아카데미를 통해 급변하는 경제상황 속 최신 경영트렌드를 익혀 기업이 경쟁력을 갖추고, 기업인들 간 네트워크 구축 기회를 확대하길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양주시 은현면에 위치한 나릿물 힐링 꽃밭에 샛노란 해바라기가 만개해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은 15일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 잔디운동장에서 열린 2023년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수련대회'에 참석했다. 신상진 시장은 축사를 통해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봉사활동을 실천해오심에 감사드린다”면서 “오늘 수련대회를 통해 회원 간 더욱 단단한 협동의 새마을정신이 자리 잡고 한층 더 견고해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시장은 각 동 행사 부스를 찾아 “새마을회의 모범적인 실천이 우리 시를 밝고 따뜻하게 만든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 유공회원 표창, 협동심 배양훈련 및 화합의 시간순으로 진행됐으며 국회의원, 시의원, 각 동 새마을지도자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14일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경기도생활체육대축천 2023 고양’의 개막을 하루 앞두고 최종 현장점검에 나섰다. 고양종합운동장, 어울림누리 등 경기장과 개폐회식 행사장을 둘러보며 시설물, 안전관리 체계, 운영시스템 등을 점검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성공적인 경기도민의 축제가 되도록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화성시의회는 13일 관내 농협 사업장을 방문해 추석맞이 민생현장 방문 간담회를 열고, 애로사항 청취와 지역발전에 노고가 많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올 여름 대미를 장식할 진짜 축제가 왔다. 시흥시 시화MTV 거북섬 일대에서 ‘거북섬축제’가 열렸다. 축제 첫날인 이날 관람객들은 오전부터 요트투어, 카약, 바나나보트 등을 즐기며 서해안을 만끽했다. 흠뻑쇼를 모티브로 한 댄스요가와 버블쇼 더해진 마술공연은 가족단위 관람객을 사로잡았다. 해가 지고 사위에 어둠이 내려앉자 신나는 음악과 맥주가 거북섬을 가득 채웠다. 축제 기간 동안 웨이브파크 메인 광장에서는 ‘시흥 거북섬 밤 페스티벌’이 함께 열린다. 이날 노라조와 키썸의 공연에 이어, 밤 9시부터 한 시간 동안 화려한 폭죽놀이와 함께 EDM파티가 진행됐다. 축제 첫 날인 9일 키썸과 다나카가 출동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강수현 경기 양주시장이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9월 직원과의 대화’에서 직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기념 촬영을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과 서무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를 진행하면서 부족한 부분과 발전시킬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국·과 서무는 해당 부서의 모든 직원을 포괄적으로 관리하고 챙기는 부모 같은 역할”이라며 “앞으로 추경과 내년 주요업무계획, 본예산 편성으로 바쁠 여러분의 관점에서 현실적인 고충을 살피고 함께 나눈 소중한 의견들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