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수진 기자) 연말을 맞은 시흥 곳곳이 크리스마스트리 조명으로 환하게 빛나며, 겨울밤의 따뜻한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거북섬별빛공원을 비롯해 은계호수공원, 은계그랑트리, 목감중앙광장, 신천역, 오이도역광장 등 주요 생활공간과 신세계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일대에도 대형 트리가 조성돼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연말의 즐거움을 전한다. 트리 앞에서는 연인과 가족들이 사진을 찍으며 연말의 추억을 만들고 있다. 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겨울의 정취를 느끼며 따뜻한 시간을 보내길 기대하고 있으며, 크리스마스트리는 내년 1월 중순까지 운영된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15일 오후 수원시시장기요양지원센터에 제14회 한·중 지방행정 세미나에 참석한 중국 민정부 관계자들이 방문했다. 이들은 센터의 선진 장기요양 시스템 및 우수 사례,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시설 라운딩을 진행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농촌진흥청에서 인증하는 탑프루트 사업에 선정된 양주시 배영농조합법인 선별작업장에서 지역에서 수확한 농산물이 철저한 선별과 포장을 거쳐 대만으로 전량 수출되고 있다. 양주 농업의 품질 경쟁력이 해외 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8일, 시흥시청 본관과 별관 주요 부서, 의회동에서는 ‘시흥시 어르신위원회’ 위원 13명이 참여한 시청사 견학이 이뤄졌다. 위원들은 청사 곳곳을 둘러보며 시정 운영 과정을 확인하고, 향후 개선이 필요한 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과 만난 임병택 시장은 “위원들의 제안은 시흥시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현장의 나침반이자 정책 추진의 핵심 동력”이라면서 감사의 뜻을 밝혔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4일 경기경제자유구역 시흥 배곧지구 연구용지 1-2(배곧동 270)에서 ‘KTR 시흥 바이오메디컬 연구소 기공식’이 열렸다. 기공식에는 임병택 시장과 김현철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임병택 시장은 인사말을 전한 후 관계자들과 시삽을 마친 뒤 파이팅을 외쳤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2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년 시흥시 주민자치 성과공유회’에서 임병택 시흥시장이 각 동 주민자치회 관계자를 격려하고,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수원도시공사(사장 이영인)는 공사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이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인증받았다고 2일 밝혔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기업이 산업재해 예방과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기관 구성원이 위험 요소를 파악하고 관리하기 위한 절차 등을 규정해 물적·인적자원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경영시스템이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11월 28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지혜관에서 ‘2025 시흥미래 교육포럼’이 열렸다. 시흥교육지원청, 시흥시의회와 함께한 이번 포럼에서는 ‘지속가능한 상생의 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시민 참여형 논의가 시작됐다. 토론회는 12월 8일까지 관내 곳곳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분산 운영된다. 임병택 시장은 참석자들과 함께 교육격차 해소와 포용교육, 미래산업과 연계한 진로 교육, 지역 돌봄 연계 등 시흥교육의 과제를 놓고 의견을 공유하며,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참가자들과 함께 ‘교육도시 시흥!’을 외친 임 시장은 “미래교육은 행정이 아닌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야 할 과제”라며 “아이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충실히 반영해 교육도시 시흥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붉은빛과 노란빛으로 곱게 물든 산책로에서 운동을 즐기거나 벤치에 앉아 여유를 만끽하는 시민들의 표정이 가을 햇살에 화사하게 빛난다. 공원 진입로부터 이어지는 가로수길에는 포근하게 내려앉은 낙엽 사이로 시민들이 발걸음을 멈추며 늦가을 정취를 만끽한다. 시흥시 정왕동에 있는 옥구공원은 늦가을 단풍이 절정인 11월을 맞아 시민들의 대표 산책 명소로 자리하고 있다. 공원 곳곳에는 한층 깊어진 가을빛을 담아내며 방문객들의 발걸음을 자연스레 이끈다. 특히 공원 내 놀이터와 휴식 공간 주변은 가족 단위 이용객이 꾸준히 찾고 있다. 옥구공원 중심부의 단풍 군락은 가장 짙은 색감을 드러내고, 억새밭과 주변 녹지대는 가을빛을 받아 은빛·황금빛으로 물들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옥구정에서 내려다본 곰솔누리숲은 도심 속 대규모 녹지축의 역할을 선명하게 드러내고 있다.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옥구공원은 시흥을 대표하는 자연생태공원으로 시흥시민은 물론, 인근 안산시민들까지 찾는 치유 및 휴식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은 22일 산림청이 주최하고 (사)한국전문임업인협회가 주관하는 제34회 한국전문임업인 전국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산림 대전환 시대, 전문임업인과 국민이 함께 숲을 살린다’는 주제로 21일부터 23일까지 광주시 곤지암도자공원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