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6일,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일월수목원에서 '오늘하루, 마음의 쉼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오늘하루, 마음의 쉼표'는 과중한 복지업무와 악성 민원에 지친 사회복지 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마련된 소통과 쉼의 프로그램이다. 사회복지 공무원은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통합사례관리, 기초생활보장사업, 노인복지, 가정복지, 임대주택,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등 다방면에 걸친 사회복지서비스 업무를 추진 중이다. 이번 힐링 프로그램은 일월수목원 투어프로그램 참여를 통한 자연 속 재충전의 시간, 직원 간 업무 수행 중 겪는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는 상호 소통의 시간으로 구성됐다. 장안구는 하반기 9월 중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오늘하루, 마음의 쉼표' 프로그램을 한 차례 더 진행할 예정이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최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사회복지 공무원들이 행복한 공직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7일 영통종합사회복지관, 영통누리후원회와 함께 인천 옹진군 소재 선재어촌체험마을에서 장애청소년 20명과 자원봉사자 20명 등 총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갯벌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체험활동을 통해 장애청소년들이 단결심과 협동심을 배우고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다양한 오감활동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추진한 것이다. 장애청소년과 봉사자 간 1대1 매칭으로 짝을 지어 동행했으며 선재어촌체험마을의 갯벌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종류의 조개를 한가득 캐는 체험을 했다. 평상시 경험하기 어려웠던 체험활동을 통해 모든 참가자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됐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진성원 영통3동 주민자치회장은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장애청소년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매년 나들이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에도 조개 캐기 체험을 하면서 청소년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정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은 주민자치회와 삼성전자 희망채색봉사단과 함께 27일 영통구 망포2동 관내 세흥아파트 후문 벽면에 약 10시간 동안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벽화 작업에는 망포2동 주민자치회와 삼성전자 희망채색봉사단 40여명이 참여해 각자의 재능으로 주어진 담당 구역에 벽화를 그려 넣으며 노후 벽화를 새 벽화로 탈바꿈했다. 깔끔해진 벽화를 통해 주민들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특히 초등학교 등굣길을 밝고 명랑한 분위기로 만들어 주어 활기를 더했다. 김창규 세흥아파트 입주자대표는 “벽화가 노후 되어 흐릿해지고 벗겨져서 미관상 좋지 않았는데 새 벽화 덕분에 아파트 주변 환경이 쾌적해지고 주민들의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셔서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봉사단 관계자는 “벽화그리기를 통해 주민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은 지난 26일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반달공원, 느티나무육교 밑 등 5개소에 ‘새마을 정원 조성’을 진행했다. 이날은 영통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동직원 등 약 10여명이 참여하여 영통3동 내 무단투기가 근절되고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대형화분에 계절 초화 및 야생화 등을 식재하여 영통3동 새마을 정원을 산뜻하게 조성했다. 또한 이번에 조성된 대형화분 정원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함께 꾸준히 관리하여 쾌적하고 생기 있는 영통3동 만들기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날 정원 조성에 참여한 단체원은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에 직접적으로 기여하여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라고 기쁨을 전했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이번 새마을 정원은 단체원분들의 협력과 헌신으로 만들어졌다. 이번 기회를 통해 해당 구역의 무단투기가 근절되고 쾌적하고 깨끗한 영통3동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2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나무스푼과 함께 저소득 홀몸어르신 등 돌봄 위기가구를 위한 ‘반찬 나눔’행사를 추진했다. 광교1동은 2023년 5월 ㈜나무스푼(안산시 소재)과 협약을 맺고 매월 정기적으로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등 돌봄 위기가구 10가구에 5종의 밑반찬을 제공하고 있다. 치매를 앓고 있는 아내를 돌보시는 85세 어르신과 뇌경색으로 거동이 불편하여 식사준비가 힘든 독거어르신 등 반찬을 지원받는 대상자들은 정기적인 반찬 지원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높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안부확인 등 따듯한 관심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지난해부터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하고 있는 ㈜나무스푼 신유호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정기적으로 반찬과 빵, 설렁탕 등 후원물품을 위기가구에 전달하며 지역사회 돌봄을 실천하고 있는 동 협의체 위원님들께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광교1동에서는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동 인적안전망 및 지역사회 기반 복지자원을 활용하여 위기가구 안부확인 사업으로 빵과 설렁탕 등 제공, 사랑의 카네이션, 건강한 여름나기 보양식 지원, 새콤달콤
(뉴스핏 = 김호 기자)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 민간·가정분과(영통구회)는 지난 24일 환경보호와 자원 선순환 문화 확산을 위해 유용생활폐자원을 영통구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유용생활폐자원은 연합회에 소속된 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 교사가 생활 속에서 직접 모은 것으로 건전지 173kg, 우유팩 152kg가 수거됐으며 이는 자원순환센터로 이송하여 재활용 될 예정이다.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 민간·가정분과(영통구회) 원장들은 “아이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분리배출을 체험하고 실천하여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에 도움이 된다. 앞으로도 수거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환경 보호에 앞장서주신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 민간·가정분과(영통구회)에 감사드리며 자원순환과 올바른 분리배출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영통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 .”라고 말했다.
(뉴스핏 = 순정우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분양정보를 지도 화면에서 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GH분양지도’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GH분양지도는 기존 GH토지분양시스템의 공고문 형식의 분양 정보 전달에 고객들은 지도화면등 통해 미리 분양 예정 정보를 쉽게확인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GH분양지도를 이용하면 분양정보를 지도상에서 직관적으로 볼 수 있다. 고객들은 분양 공고문의 가지번(임시로 부여한 지번)또는 블록번호와 같은 해상도 낮은 공고문의 지도를 보고 위치를 추측할 필요없이 원하는 위치에서 분양중 또는 분양예정인 물건을 파악할 수 있다. 또 주변여건, 로드뷰, 거리측정, 연속지적도, 공시가격 등의 다양한 정보를 한 화면에서 볼 수 있다. 고객이 원하는 조건으로 검색하여 표시되는 목록에서 하나를 선택하면 해당위치로 지도이동을 할 수 있으며 모든 서비스는 PC 외 각종 모바일 기기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다. 분양일정에 맞추어 지속적으로 사업지구 및 물건이 추가되며, 특히 3기 신도시의 경우 고객들이 미리 계획 세울수 있도록 LH와 협업하여 올해 9월부터 분양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26일 지역 저소득층 가정 아동들을 위한 어린이날 선물을 능곡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물 전달식은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준비했다. 아동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공책, 연필 등으로 구성된 학용품 세트 60개를 준비하여 전달했다. 선물을 받는 지역 아동들이 즐거운 어린이날을 보내길 기대하고 있다. 한편, 공사는 국수 나눔봉사, 지역하천 환경정화활동, 취약계층 주거개선사업, 농번기 농촌 일손돕기 등 다양한 수혜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동선 사장은 “미래세대의 주역인 아동들이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내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공사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안산시는 지난 28일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야외무대에서 인도네시아 공동체와 함께하는 ‘이둘 피트리(Idul Fitri)’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최대 명절인 이둘 피트리는 라마단 달의 종료를 기념하는 축제로 ‘다시 성스럽게 되다’라는 뜻이다. 한 달 동안 금식한 이슬람교도들은 이날 새 옷을 입고 특별한 음식을 준비해 가족, 친구들과 나눠 먹으며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나눈다. 이날 행사에는 300여 명의 내외국인이 함께한 가운데 의식행사 기념식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전통 공연인 레옥과 밴드공연 등 다양한 문화공연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인도네시아 공동체 회원들은 ‘안산의 길, 대한민국의 길’을 외치며 안산의 이민청 유치에 응원을 더했다. 행사에 참가한 한 내국인은 “이둘 피트리 행사의 의미를 알고 인도네시아 문화와 전통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어 매우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다양한 국적과 인종이 살고 있는 상호문화 도시 안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박경혜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은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는 마음을 가지며 다양성이 존중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모두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시흥도시공사가 지난 26일 ‘2023년도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행정안전부가 지방공공기관 효율화, 지역경제 활력, 사회적 책임 강화, 참여⋅협력 활성화 등 4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관을 선정했으며, 경기도에서는 총 3개의 지방공기업이 선정됐다. 공사는 2023년 ▲행정안전부 주관 경영평가 2년 연속 최우수 등급 ▲고객만족도 조사 3년 연속 최우수 기관 ▲정보공개 종합평가 5년 연속 최우수 기관 ▲차별 없는 일터 조성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 ▲적극행정 우수기관 인사혁신처장 표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창출했다. 특히 공사 설립 5년차로 개발사업의 안정적인 추진 및 수익창출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 구도심 발전 생활SOC사업 추진, ESG경영 선도 및 가치 확산 등에서 높은 성과를 인정받았다. 정동선 사장은 “지방공기업 발전을 위해 임직원이 전사적으로 노력한 결과이며,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흥시와 시민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시흥시 발전을 위해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최우수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