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수진 기자) 나에게 어울리는 색은 무엇일까? 나다움을 표현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이러한 고민을 가진 시민들에게 반가운 강연이 열린다. 안성시 진사도서관은 오는 14일, 21일 문화강좌실에서 2회에 걸쳐 '운명을 열어주는 퍼스널컬러'의 저자 박선영 교수를 초청해 ‘나다운 색으로 나를 밝히다!’를 주제로 가을 밤의 인문학 강연을 개최한다. 1회차 강연은 14일 오후 7시에 ‘이미지에 따라 운명이 바뀐다!’라는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며, 2회차는 21일 오후 7시 ‘나다움, 너의 컬러를 찾아봐!’라는 내용으로 단순한 색채 이론을 넘어 인문학적 관점에서 ‘나다움’의 의미를 찾아가는 특별한 여정이 될 전망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시민들에게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고 표현하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자신만의 고유한 매력을 발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성시가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적극행정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고자 오는 13일까지 시민과 부서로부터 후보를 추천받는다고 6일 밝혔다. 안성시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후보를 추천받아 1차 실무심사와 시민투표, 2차 규제개혁위원회 심사, 3차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12월에 총 4명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고 소정의 인센티브(실적가점, 상금)를 제공할 계획이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후보로는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혁신, 주민갈등 해결, 선제적․창의적 대응, 새로운 정책 발굴 추진, 행정 효율성 향상 등의 성과를 창출한 자를 추천할 수 있으며, 추천된 후보는 중요도, 창의성, 전문성, 시민체감도, 확산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하여 최우수 2명, 우수 2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을 통해 안성시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들이 많이 발굴되기를 바라며, 적극행정 공무원의 사기를 진작하여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추천을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13일까지 시 홈페이지 내 “적극행정” 메뉴에서 추천서를 작성하여 전자우편으로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성시는 지난 1일부터 2025년 안성시 지정기부금 배분사업 공모를 시작했다. 본 사업은 2024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모금된 안성시 지정기부금을 지역 내 저소득층과 관내 사회복지 관련기관에 배분하여 다양한 복지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고자 진행한다. 이번 배분사업은 11월 1일부터 25일까지 공고하며 11월 21일부터 25일까지 이메일로 접수받는다. 신청자격은 안성시에 주소를 둔 사회복지사업 및 기타 사회복지활동을 하는 법인‧기관‧단체 및 시설로, 사회복지증진을 위한 자유주제로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사회복지사업을 하는 법인‧기관‧단체가 아닐 경우 운영정관에 사회복지와 관련된 내용이 기재되어 있어야 한다. 이후 접수된 사업은 심사위원회 개최를 통해 기관평가 및 사업평가를 진행하게 되어 최종 선정되며, 선정된 수행기관은 2025년부터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안성시 지정기부금이 취약계층을 위한 단순지원이 아닌 사회복지활동을 하는 시설‧단체 등의 다양한 사업과 아이디어가 접목되어, 지역사회 안에서 나눔활동의 확산과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고,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의미있는 기금으로 사용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성시는 지난 4일 ‘11월 안전 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이마트 안성점에서 대규모 점포 화재대비 비상구 점검과 함께 화재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성시 부시장 ▲안성시 행정안전국장 ▲시민안전과 ▲안성시 자율방재단이 참여했으며, “불 나면 대피먼저”라는 주제로 대규모 점포에서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가 가능하도록 홍보물과 함께 이용객 및 점포주의 안전의식을 고취시켰다. 대규모 점포는 넓은 공간을 가지고 있어 연기와 화염이 빠르게 확산 될 수 있으며, 특히 가연성 물질이나 전기기기가 많은 경우 위험성이 더 높기 때문에, 안전관리 실태 및 건축‧소방‧전기‧가스 등 시설 안전에 대한 위험 요소를 사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날, 안성시는 안성소방서와 함께 대피로 내 화재 위험요인 및 대피로 장애 여부, 비상구(방화문) 상시 개방 또는 임의 폐쇄 및 물건 적치 여부, 비상구 안내등 및 유도등 노후화 등 관리상태에 대해 점검하였다. 아울러 안성시는 “매월 4일은 안전점검의 날”이라는 슬로건으로 월별/계절별 주제를 설정하여 일상 속에서도 시민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유태일 부시장은 “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0일까지 청년 귀농·귀촌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성시민 또는 귀농 예정자(타시군 시민)면 누구나 접수가 가능하며 청년(40세 미만), 여성, 안성시민은 선발 시 가점을 부여한다. 모집인원은 10명으로 교육 내용은 법률교육, 농기계 실습교육, 경영기초교육, 관내 청년 귀농인 사례발표 및 체험교육으로 구성되어 관내 정착을 희망하는 농업인에 대하여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으로 구성되어있다. 이상인 소장은 “안성시 정착을 희망하는 귀농인을 대상으로 체계적 지원을 위해 이번 교육을 구성했다”며 “안성시에 정착을 희망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성시가 6일부터 27일까지 친구와 함께 기부하고 함께 선물받는, 둘이서 두배가 되는 고향사랑 1+1 이벤트를 추진한다. 이번 이벤트는 11월을 맞이해 11월을 나타내는 숫자 ‘11’을 활용하여 진행되는 1+1 이벤트로, 친구와 함께 각각 10만원을 안성시에 고향사랑기부하고 답례품을 주문한다. 그리고 ‘안성e좋아’ 블로그 이벤트 게시물에 ‘기부자 성함+기부완료!’ 댓글을 달면 응모가 완료되며,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3만원 상당의 유기수저세트를 제공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이벤트의 ‘친구’는 가족, 친척, 친구, 직장동료 등 주변의 지인을 모두 포함하며, 이벤트는 1인당 1번만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당첨 결과는 11월 28일 당첨자에게 개별 연락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친구와 함께 안성시에 고향사랑을 실천하면 두 명 모두 두 배의 혜택을 가져갈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고향사랑을 실천하기 딱 좋은 11월, 안성시에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달라”고 전했다. 안성시는 ▲2월 일석이조 이벤트 ▲3월 삼겹살데이 이벤트 ▲4월 제철꿀과 봄을 맞이해봄 이벤트 ▲5월 오이데이 이벤트 ▲6월 상반기결산이벤트 ▲7월 홍삼이벤트 ▲8월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성시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대비하기 위해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는 한파 쉼터 487개소에 응급처치에 필요한 구급함을 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한파쉼터를 찾는 어르신들과 의료 취약계층의 편의를 증진하고,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돕기 위한 것이다. 한파쉼터로 지정된 시설은 여름철에는 무더위 쉼터로도 운영되며, 다양한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구급함의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배치된 구급함에는 소독약, 붕대, 거즈, 밴드 등 필수 응급 처리 용품이 포함 되어 있어 이용자들이 긴급 상황에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한파쉼터는 의료취약계층이 많이 이용하는 곳인 만큼 평소 응급 상황 대처가 매우 중요하다”며 “안성시는 앞으로도 생활 밀착형 복지를 통해 모든 시민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는 이번 구급함 배부를 비롯해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성시 보개도서관 책문화센터에서는 오는 15일부터 12월 6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에 온라인 특강을 진행한다. 최근 소설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소식과 함께 글쓰기 열풍과 독립출판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나만의 책을 만들고 싶은 시민들이 늘고 있다. 이번 특강은 "알고 보면 정말 쉬운 독립출판", "여러분은 어떤 책을 만들고 싶나요?", "책 만들기 실무에 도전해 보아요!", "0원으로 내 책 인쇄하고 출간하는 방법"을 주제로 총 4회차 진행된다. 강연은 현재 폴앤니나 출판사 대표이자 소설가인 김서령 작가가 진행하며, 매주 금요일 저녁 7시에 온라인(ZOOM)에서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신청은 11월 8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안성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대상은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50명이다. 안성시 도서관과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시민 누구나 나만의 책을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고 책 만들기에 도전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0월 30일 교육을 끝으로 '2024년 스마트 중소농업인 육성 교육'의 모든 과정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고 밝혔다. 품목별 전업농 규모 이하에 해당되는 중소규모의 면적을 가진 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2024년 스마트 중소농업인 육성 교육'은 올해 처음으로 교육과정이 개설되었으며, 지난 4월 초부터 5월 말까지 추진한 기본과정과 8월초부터 10월 말까지 추진했던 전문과정이 연계되어 이루어졌다. 기본과정은 아직 경영과 마케팅 능력이 부족한 농업인에게 농업경영과 마케팅의 기본이 되는 농업회계 프로그램 사용법, 재무제표 결산, 손익계산서 작성과 더불어 6차 산업의 이해, 컨셉과 브랜드 구축 등 기초적인 지식을 함양시켜 줄 수 있는 교육이다. 전문과정은 기본과정을 이수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농산물 가공창업 인허가 절차, 생성형 AI를 활용한 농산물 마케팅, 농업에 필요한 법률, 1대1 경영현장 컨설팅 등 조금 더 심화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와 같이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하여 모든 교육과정을 이수한 교육생은 비교적 이른 시간에 농업경영과 마케팅에 전문성을 가질 수 있으며, 기본과정과 전문과정을 통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5일 안성맞춤공감센터 4층 집단상담실과 안성CGV에서 2024년 청소년안전망 제4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회의 및 워크샵을 개최했다. 안성시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견 및 위기청소년 통합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안성시청 미래교육과 등 청소년안전망 필수 연계 및 유관기관 총 18개의 기관, 18명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18명의 실무위원 및 사례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차회의 긴급지원 사례 운영 보고 및 기관별로 협력 가능한 서비스 제공 등 청소년안전망 활성화를 위한 연계방안을 논의했다. 이어서 진행된 워크샵은 안성맞춤공감센터 시설 라운딩과 영화관람으로 이루어졌다. 안성시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송인철 위원장(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은 “지역 내 청소년에게 관심을 갖고 현장에서 서비스 지원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논의된 방안들이 실제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실무위원님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지원법 제29조에 근거하여 설립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