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0일까지 청년 귀농·귀촌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성시민 또는 귀농 예정자(타시군 시민)면 누구나 접수가 가능하며 청년(40세 미만), 여성, 안성시민은 선발 시 가점을 부여한다.
모집인원은 10명으로 교육 내용은 법률교육, 농기계 실습교육, 경영기초교육, 관내 청년 귀농인 사례발표 및 체험교육으로 구성되어 관내 정착을 희망하는 농업인에 대하여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으로 구성되어있다.
이상인 소장은 “안성시 정착을 희망하는 귀농인을 대상으로 체계적 지원을 위해 이번 교육을 구성했다”며 “안성시에 정착을 희망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