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평택항만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31일 중국 산동성정부 주한국 경제무역대표처 가계경 수석대표를 평택항에서 만나 평택항 일원을 직접 현장에서 소개했다. 이번 방문은 이병진 국회의원실 주관으로 중국 산동성정부 주한국 경제무역처 가계경 수석대표와 기업인 등 총 13명의 대표단으로 구성되었으며 경기평택항만공사에서 운영하는 평택항 홍보관, 평택항 안내선, 항만배후단지 일대를 방문하고 평택항 일원을 현장 답사했다. 금번 중국 산동성정부 주한국 경제무역대표처 대표단에는 산동성정부 주한국 경제무역처 뿐만 아니라 황개길 일조시 정부 주한국 경제무역대표처, 송문양 일조철강유한공사 지사장, 왕옥뢰 운달익스프레스 주식회사 회장, 송춘쯔 블루메이지 바이오테크 주식회사 대표, BOSHI GROUP 이박 대표이사 등 산동성의 유력한 기업인들이 대거 포함됐다. 중국 산동성 정부 주한국 경제무역 대표처는 한국과 산동성간의 경제 및 무역협력을 촉진하기 위하여 2005년 설립된 기관이다. 중국 산동성은 지리적으로 한국과 가까워 경기도와는 2009년 자매결연 체결 이후 다양한 민관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공사는 2019년부터 산동성 항만그룹과 활발한
(뉴스핏 = 김수진 기자) 평택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평택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연구회’가 31일 화성 함백산추모공원과 용인 평온의숲으로 2차 벤치마킹을 다녀왔다. 이날 벤치마킹은 김승겸 대표의원을 비롯한 이기형·유승영 의원과 외부 전문가 위원, 복지국장, 도시계획과 상임기획팀장 등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가능한 장사시설 및 장례문화를 답사하여 향후 평택시 종합장사시설 건립에 반영 및 활용하고자 추진됐다. 오전에는 화성에 위치한 함백산추모공원에 방문해 시설 투어 및 종합장사시설 건립에 따른 주민 갈등 해결 방안, 혜택 방안 등을 청취했고, 오후에는 용인에 위치한 평온의숲에 방문해 종합장사시설 건축물 배치, 자연장지 등을 견학했다. 김승겸 대표의원은 “우수한 종합장사시설 사례를 견학하며 앞으로 평택시에 건립될 종합장사시설에 대한 청사진을 그려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특히 주민 갈등 해결 방안, 혜택 방안 등의 사례와 운영 노하우를 적극 검토하고 반영하여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평택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평택시의회 ‘평택 국가유산 정책 연구회’는 26일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 국립공주박물관에서 제1차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날 벤치마킹에는 이관우 대표의원을 비롯한 김명숙·최재영·이윤하·김순이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박물관 팀장 등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유산 우수사례를 비교견학해 평택시 국가유산 보존 및 관리 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먼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을 답사하여 문화유산 사례와 관광명소 활용방안을 직접 체험하며 관내 곳곳에 위치한 국가유산의 관광 활성화 정책에 관해 활발하게 논의했다. 이어 국립공주박물관을 방문해 수장고에 보관 중인 평택 출토 유물을 관람하는 등 전시된 유물들을 만나보며 유물에 깃든 역사적 가치를 발견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박물관의 운영현황을 살펴보고 이를 평택에 접목시킬 방안에 대해서도 검토했다. 이관우 대표의원은 “평택에 많은 문화유산이 있음에도 체계적인 관리 및 활용이 되지 않아 큰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었다”며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확보한 우수사례를 시정에 접목해 국가유산 활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평택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은 최근 신속하게 세교지하차도 차단 및 복구 작업을 수행한 도로관리과를 방문해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조원경 안전건설교통국장과 이상철 도로관리과장이 함께 참석해 평택시 관내 지하차도 모니터링 상황 및 배수펌프 설치 현황에 대해 보고하고, 관리 현장의 어려움을 경청했다. 이기형 대표의원은 최선자, 유승영, 류정화 시의원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집중호우로 인해 지천이 범람하는 상황에서도 위험을 무릅쓰고 침착하고 신속하게 차량통제를 한 도로정비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신속한 복구로 원활한 통행이 가능하게 되어 다행"이라고 격려했다. 또한 그는 향후 하천 보강과 자연재난 시 도로시설의 안전 확보 등에 대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평택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이기형)은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입은 세교지하차도를 방문해 복구 현장을 점검하고 개통에 차질이 없게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세교지하차도는 지난 18일 폭우로 인근에 있는 지방하천인 도일천의 지류가 범람하면서 세교지하차도에 유입, 20분만에 침수 됐으나 시의 발빠른 통제와 대처로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이기형 대표의원과 최선자·김산수 의원은 20일 오전 세교동에 위치한 세교지하차도를 방문하여 임종철 부시장과 조원경 안전건설교통국장으로부터 침수에 따른 피해 현황과 복구 진행 상황등을 청취하고 향후 계획에 대하여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하차도의 구조적 안정성과 배수 시설의 정상 작동여부, 조명 및 신호 체계등을 꼼꼼히 살피며 많은 인력과 자원이 투입 된 만큼 신속한 복구와 개통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요청했다. 이기형 대표의원은 발언을 통해“시의 사전 차단 조치로 인하여 인평피해를 막고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든 공직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개통 이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유지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장은 19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김승남 송탄소방서장을 접견했다. 이날 강정구 의장과 김승남 송탄소방서장은 취임 축하 인사와 함께 평택시의회와 송탄소방서가 협력 하에 나아갈 방향 그리고 장마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의견 등을 나눴다. 강정구 의장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송탄소방서의 노고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시민 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장은 최고 200mm가 넘는 폭우로 비 피해가 발생한 관내 현장을 방문해 신속한 복구와 철저한 방재 및 재발방지를 당부했다. 강정구 의장은 침수 피해가 발생한 관내 JC공원 주차장(평택동 소재)과 세교지하차도(세교동 소재) 그리고 평택의 농경지를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구체적인 피해상황과 복구현황 등을 청취한 뒤 대책을 점검하고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한 철저한 조치를 주문했다. 강정구 의장은“재해 복구를 위해 애써주고 계신 봉사자 여러분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평택시의회에서는 재해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도모하고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평택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이기형)은 18일 평택시청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집중호우에 대한 대비를 당부했다. 평택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이기형 대표의원과 최재영·유승영·최선자·류정화·김산수 의원 그리고 이병진·김현정 국회의원 사무국장이 함께 평택시청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안전총괄과장으로부터 피해상황과 비상근무현황 및 대처 방안 등 현황을 청취하고 피해 상황 관련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질의를 마친 이기형 대표의원은 “도로·지하차도 침수 및 하천범람의 신속한 피해복구와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시민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앞으로 중장기적인 계획수립을 통해 국가·지방하천의 항구적인 시설 보강이 논의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에 시간당 50mm의 집중호우로 인해 180mm의 누적 강수량을 기록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장은 18일 집중호우 피해 상황 파악을 위해 관내 피해 지역 긴급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서 관계자로부터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현황을 청취하고 저지대 침수 취약지역 등을 찾아 면밀히 점검했다. 점검을 마친 강정구 의장은“집행부에서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예방과 주민 불편의 최소화를 위해 수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하는 한편 “이번 주말 강한 비가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와 시설물 피해 방지를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오전 6시 30분을 기해 평택에 호우경보가 발효됐으며 시간당 최대 8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장은 12일 시의회 2층 의장실에서 평택시 보훈협의회 9개 보훈단체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평택시 보훈단체장들의 보훈예우 증진에 관한 사항 및 건의·애로 사항 등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며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정구 의장은 “국가유공자들의 헌신과 희생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평택시의회에서도 국가유공자들이 합당한 예우와 복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보훈협의회는 광복회,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6·25참전유공자회, 고엽제전우회, 특수임무유공자회, 월남참전자회 등 9개 보훈단체로 구성돼 있으며 국가유공자 및 유족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