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학교법인 유한학원은 2월 13일 2024학년도 제9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최상후 이사를 제11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상후 신임 이사장은 명지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후 ㈜유한양행 대표이사와 ㈜유한화학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조직의 성장과 발전을 주도해 왔다.
또한, 2001년 노사협력 증진 대통령 표창, 2011년 봉황대상(국가경제발전 및 노사문화 진작 공로), 2016년 대한민국 최고 CEO 대상(경영성과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유한학원은 최상후 신임 이사장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교육 혁신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