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수진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광주시지회는 14일 광주시청 순암홀에서 2025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강인구 회장, 김정애 여성회장, 이한병 청년회장 등 자유총연맹 운영위원 50여 명이 참석해 올해 주요 사업계획을 논의하고 앞으로 광주시지회의 자유민주주의 가치 확산을 위한 활동 방향을 공유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광주시지회의 2025년 주요 사업으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 북한이탈주민 어울림 한마당, 자유총연맹의 날 행사, 안보 워크숍, 취약계층 어르신 배식 봉사, 각종 자원봉사활동 등이 있다.
강인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2025년에도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며 “회원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광주시지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