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남양주시 화도읍에 소재한 ‘맷돌36’의 전용성 대표는 지난 15일, 대한노인회 화도읍분회 어르신들을 위해 떡만둣국 100인분을 대접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전용성 대표는 “며칠 전 작고하신 외할머님을 생각하며 어르신들을 위한 설맞이 떡국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오세길 분회장은 “이번 떡국 나눔은 설 명절의 따뜻한 의미를 되새기게 해준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매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해 온 전용성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전용성 대표는 수년간 △다자녀 가구 외식 지원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 식사 지원 △동부희망케어센터 주 2회 빵 기부 △청소년 학습 공간 제공 등 약 2억 원 상당의 후원을 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