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MG하남새마을금고는 지난 13일 설 명절을 맞아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은 백미 600포 총 6000kg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쌀을 미리 한술씩 덜어내어 모았다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전통에서 유래된 나눔 활동으로, MG하남새마을금고는 1998년부터 이 운동을 이어오며 지역 내 취약계층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으며, 이번에 전달된 백미는 하남시 관내 유관기관에 배분되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MG하남새마을금고는 매년 백미 지원뿐만 아니라 김장김치 비용, 침구류 및 마스크,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하여 지역사회의 나눔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MG하남새마을금고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보다 따뜻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드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유지하고, 지역사회의 신뢰를 바탕으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MG하남새마을금고 임직원분들께서 보여주신 따뜻한 나눔과 배려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에 전달받은 백미는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으며, 복지관도 이러한 나눔의 가치를 이어받아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