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남양주시는 1월 14일부터 24일까지 11일간 설맞이 온라인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시는 중소기업 상품의 판로개척 및 홍보 기회를 마련하고, 시민들에게 지역 내 중소기업의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직거래로 저렴하게 구매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온라인 직거래장터를 마련했다.
온라인 직거래장터에는 △팜아트홀릭㈜ (먹골배 도라지, 청, 잼) △㈜경옥가(침향단) △하늘농가㈜(렌지쿡 건강세트) △㈜토종마을(도라지 진액, 육수한알) △㈜이삭뜰(전통장류) △바바어묵공방(어묵세트) ㈜신화제약 (치약) 등 총 7개의 기업이 참여한다.
남양주시 누리집 ‘명절 직거래장터’ 탭에서 다양한 상품을 확인할 수 있으며, 원하는 상품을 업체에 전화 또는 문자로 주문하면 택배로 수령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