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지난 30일, SH수협은행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취약계층 지역주민을 위해 식료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SH수협은행 김민수 지점장과 안창숙 팀장,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조혜연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고, 전달된 식료품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지역주민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SH수협은행 미사역지점은 매년 직원이 모금한 성금에 은행이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조성한 기금으로 운영하는 ‘사랑 海 이웃 찾기’를 통해 구입한 식료품을 복지관에 전달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해 직원과 은행이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김민수 지점장은“2024년 사랑 海 이웃찾기를 진행하며 은행과 직원들이 취약계층 이웃과 함께 따뜻한 한 해를 보낼 수 있던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앞으로도 SH수협은행 미사역지점은 지역주민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원동력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2024년 한 해 동안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꾸준히 사랑과 관심을 나누어주신 SH수협은행 미사역지점 김민수 지점장님과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전달해주신 식료품은 취약계층 이웃들이 풍성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