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여주시는 지난 12월 27일 여주시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의 지속가능한 도약의 길로 가기 위한 위수탁 계약을 새로이 체결했다.
이번 위수탁 계약은 향후 2년간 여주시와 새롭게 수탁기관으로 선정된 여주대학교 산학협력단 간의 상호간 협력으로 센터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관내 유관기관과의 협력사업 추진 등 여주시민에게 보다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는 사업을 추진 예정이다.
여주시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는 2020년에 개소하여 여주시민들에게 주민주도 공동체활동을 통해 시민의 행복지수 증대와 공동체경제활동으로 자립공동체로 추진하여,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등으로 발전, 지역경제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육, 컨설팅, 창업지원, 홍보지원 등 지원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위수탁 계약을 통해 여주시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가 모법인인 여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체계적인 시스템지원과 네트워크의 활용으로 보다 더 발전되는 여주시공동체 및 사회적경제의 계기를 기대할 수 있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