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여주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9일 중앙동 한글시장과 세종시장 일원에서 ‘주행중(주민이 행복한 중앙동) 골목환경 개선사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11월 22일과 27일, 중앙동 주민자치 위원과 주행중 봉사단은 중앙동 한글시장 내 위치한 목공 공방에서 이동식 화분을 주민자치위원들이 다듬고, 색칠하고 조립하는 과정을 걸쳐 완성했으며 중앙동 내 마을안길을 보다 깨끗하게 관리하는 골목환경 개선사업 클린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주행중 봉사단은 ‘주행중 클린 캠페인’을 통해 참여와 실천을 통해 생활환경 개선의 좋은 본보기가 됐다.
조봉행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깨끗하고 밝은 골목길을 만들고, 주민이 살기 좋은 동네로 발전하길 기대한다“며 주민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 라고 말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이번 사업은 지역 환경 개선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협력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