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의회는 16일, 퇴촌면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21회 퇴촌토마토축제 개막식에 참석하여 축제의 열기를 함께했다.
광주시 의회 주임록의장을 포함한 11명의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4년만에 열리는 축제이니만큼 팔당호 청정지역의 대표 토마토를 알리고,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하면서, 축제의 지속적인 활성화를 위한 토마토팔아주기 행사 등을 함께 진행했다.
주임록 의장은 “축제를 준비하신 퇴촌 토마토 축제 위원회 관계자 여러분들과 공직자 및 주민 여러분 모두 고생하셨다. 4년만에 열린 축제이니 만큼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축제를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