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민선기 기자) 화성시의회는 13일 관내 농협 사업장을 방문해 추석맞이 민생현장 방문 간담회를 열고, 애로사항 청취와 지역발전에 노고가 많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올 여름 대미를 장식할 진짜 축제가 왔다. 시흥시 시화MTV 거북섬 일대에서 ‘거북섬축제’가 열렸다. 축제 첫날인 이날 관람객들은 오전부터 요트투어, 카약, 바나나보트 등을 즐기며 서해안을 만끽했다. 흠뻑쇼를 모티브로 한 댄스요가와 버블쇼 더해진 마술공연은 가족단위 관람객을 사로잡았다. 해가 지고 사위에 어둠이 내려앉자 신나는 음악과 맥주가 거북섬을 가득 채웠다. 축제 기간 동안 웨이브파크 메인 광장에서는 ‘시흥 거북섬 밤 페스티벌’이 함께 열린다. 이날 노라조와 키썸의 공연에 이어, 밤 9시부터 한 시간 동안 화려한 폭죽놀이와 함께 EDM파티가 진행됐다. 축제 첫 날인 9일 키썸과 다나카가 출동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강수현 경기 양주시장이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9월 직원과의 대화’에서 직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기념 촬영을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과 서무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를 진행하면서 부족한 부분과 발전시킬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국·과 서무는 해당 부서의 모든 직원을 포괄적으로 관리하고 챙기는 부모 같은 역할”이라며 “앞으로 추경과 내년 주요업무계획, 본예산 편성으로 바쁠 여러분의 관점에서 현실적인 고충을 살피고 함께 나눈 소중한 의견들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시흥시 삼미시장의 얼굴이 환해졌다. 지난달 18일 삼미시장 인근에 개관된 삼미복합센터가 주민 사랑방으로 거듭나면서 삼미시장에는 신바람이 솔솔 불고 있다. 100면의 공영주차장으로 주차난에 숨통을 확 틔워준 삼미복합센터는 신천행복건강센터, 삼미시장고객쉼터, 삼미경로당 등의 다양한 행정서비스 기반 시설이 자리해 상인과 주민의 웃음꽃이 만발하며 시장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오랜 시간 주민의 관심과 노력 끝에 준공된 만큼 삼미복합센터는 주민을 위한 열린 공간이자 문화·여가 활동 장소로 더욱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핏 = 김호 기자) 3일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고양' 독서마라톤이 개최됐다. 100여 명의 참가자들은 일산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서 주제광장까지 이어지는 코스를 달리면서 4가지 미션을 수행했으며, 미션을 완수한 참가자에게는 완주 배지와 도서쿠폰 등의 기념품이 증정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책을 매개로 한 마라톤 코스를 달리며 건강을 챙기고 독서와 가까워지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은 2일 오전 10시 시청 광장에서 열린 ‘제22회 성남시 자원봉사 박람회’에 참여했다. 신상진 시장은 “자원봉사자 여러분으로 인해 우리 사회는 여전히 따뜻하고 희망적이다”면서 “박람회를 통해 그동안 축적된 역량과 노하우를 시민과 나누고 다양한 봉사활동 소개와 시민들이 쉽게 봉사활동을 접할 기회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시장은 박람회 부스를 순회하며 봉사자를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을 포함해 2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식전공연과 개회식, 부스체험, 플리마켓,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8월 31일 저녁 은계호수 해로토로 머리 위로 ‘슈퍼 블루문’이 떠올랐다. ‘슈퍼문’은 달이 지구와 가장 가까울 때 뜨는 보름달이다. 이날은 올해 중 가장 큰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보돼, 슈퍼문을 만나기 위해 많은 시민이 은계호수공원을 찾았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국민의힘, 영통2·3동, 망포1·2동)은 1일 화성행궁 광장에서 진행된 ‘경기도와 수원시가 함께하는 도런도런 플로깅’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김기정 의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 시민 등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에 이어 코스 따라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챌린지로 진행됐으며 건강체험 부스도 운영됐다. 김 의장은 “플로깅이 대세가 된 데는 건강과 환경문제에 대한 우리의 절심함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기후 위기로 인한 자연재해에 직면하며 우리의 일상에서 탄소발자국을 지우는 실천의 중요성을 더 느끼게 되었다”며 “친환경 도시 수원에서 열린 이번 캠페인이 수원시민의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함께 만들어가는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도런도런 플로깅 캠페인’은 환경정화와 건강실천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걸으면서 담배꽁초 등 쓰레기를 줍는 행사다. 경기도 건강증진과, 수원시보건소 및 국민건강보험공단(인천경기지역본부)이 주최하고 경기도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 및 경기도금연사업지원단이 주관하며, 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 등 8개의 기관이 협력기관으로 동참했다. 한편 플로깅은 친환경적 가치를 중요시하는 M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시흥시청 로비에서 특별한 전시회가 열렸다. 시흥시는 발달장애인 문화활동 지원 비영리단체인 ‘아트림’과 함께 청사 1층과 2층에 발달장애인 작가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작가는 김채성 작가 등 9명이다. 자연을 작가의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 23점을 만나볼 수 있다. 예술로 세상과 소통하기 위해 이들의 흘린 땀과, 희로애락이 오롯이 담겨 관람객에게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이번 전시는 올 연말까지 계속된다. 시기별로 작품은 교체 전시할 예정이다. 계절별로 변하는 자연의 색과 이를 바라보는 작가의 독특한 시각을 체험해보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