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는 3일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2021년 대학 기본역량진단’ 가결과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지난 8월 중순 2021년 진단 가결과에서 진단 대상 대학의 약 73%(일반대학 136개교, 전문대학 97개교)를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통보했으며, 이에 진단 제출자료 등과 관련한 허위·과장 결과와 부정·비리 제재 적용을 거쳐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으로 최종 결과를 확정했다. 그 결과 우리 대학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향후 3년간 혁신지원사업(일반재정지원), 국가장학금 및 학자금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오산대학교는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을 계기로 △발전 계획의 성과 △교육 여건 및 대학 운영의 책무성 △교육과정 운영 및 산학협력 △학생 지원 △교육 성과 등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교육과정 운영 △산학협력 활동 △수업 관리 및 학생 평가 △학생 학습역량 지원 △진로·심리 상담 지원 △취·창업 지원 등에 대한 혁신방안 구축과 지속 가능 정책에 대학의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허남윤 오산대학교 총장은 “지난 3년간의 정량·정성평가 지표를 방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 학생취업처(대학일자리센터)에서는 지난 1일 2021학년도 진로·심리·학습상담 관계 부서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간담회는 학생취업처(대학일자리센터,학생상담센터 겸직) 김영길 처장과 정대진 과장, 교수학습지원센터 이혜경 센터장, 학생역량인증센터 박호식 센터장, 창업지원단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오산대학교 학생들의 진로 및 취·창업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체계를 고도화하고 로드맵에 의거한 연계상담·프로그램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길 학생취업처장은 “오산대학교는 OStory 학생이력관리시스템을 기반으로 진로·심리·학습상담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학과-부서 간 협력을 통한 연계상담 활성화를 목적으로 환류·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학생들이 대학생활에 적응하고, 진로설정을 기반으로 사회진출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다”고 밝혔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에서는 지난 8월 21일 청암관 4층 세미나실에서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양성사업 시퀀스제어과정 수료식이 진행됐다. 이 날 수료식은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양성사업 시퀀스제어과정 훈련생 및 전담교수, 공동훈련센터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담교수 인사말, 교육진행현황, 수료증 전달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양성사업은 특성화고 학생에게 미래유망분야신사업 관련 전문 훈련 제공함으로써 취업에 성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실시했으며, 그 결과 한봄고등학교 재학생 27명 중 25명이 수료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는 지난 8월 12일 미래관 3층 소프트웨어엔지니어실습실(3301호)에서 지역산업맞춤형일자리창출지원사업 ‘4차산업혁명을대비한ICT현장전문인력양성과정’ 수료식이 진행됐다. 이 날 수료식은 산학협력단 신주경 단장, 전담교수, 사업 전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단장님 인사말, 교육진행현황, 수료증 전달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교육생 20명 중 18명이 수료하여 목표수료인원 16명(80%)이상을 달성했다. 지역산업맞춤형일자리창출지원사업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취업지원 및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교육훈련, 취업연계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ICT의 핵심인 소프트웨어 분야의 현장전문인력을 양성하여 오산시 주변의 IT첨단산업 기업들에게 전문인력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산대학교 평생교육원(김영주 원장)과 오산시는 지난 8월 25일 공무원 교육훈련의 질 제고와 인프라 확대를 위한 관·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오산시 소속 공무원의 위탁교육과정 협력 △교육 등 각 분야의 상호 현안 사항에 대한 자문과 상호 지원 △오산시 소속 직원에 대한 오산대학교 평생교육원 수강료 감면 혜택 제공 △그 밖에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해 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 교육·인적 인프라 구축 및 양 기관의 공동발전을 위한 사항들로 구성됐다. 각 기관장은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수요자 중심의 과정을 개설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직업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교육을 만들어 나가며 양 기관의 공동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산대학교와 오산시는 오산시민을 대상으로 관·학 협력사업을 통해 다양한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15개 과정을 개설했으며 총 300명의 오산시민이 수료할 예정이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 대학일자리센터와 창업지원단은 지난 26일부터 27일 양일간 2021학년도 취업과창업커리어코칭 교과목 연계 교재를 배포했다. ‘취업과창업커리어코칭’은 2,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개설하는 전공선택 교과목으로 자기주도적 취업․창업설계의 초석을 다질 수 있도록 지원하여, 전공 관련 직무에 대한 이해와 탐색을 도와 취업과 창업을 효과적으로 준비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교과목이다. 김영일 학생취업처 처장은 “재학생의 성공적이고 체계적인 취·창업교육을 지원하기 위하여 매년 취업과창업커리어코칭 교재를 제작·배포하고 있다. 학과 수요조사를 반영하며 매년 교재 내용을 개선하고 있으며, 교과목 운영의 내실화를 통해 재학생들이 자기주도적 취·창업 목표 설계를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산대학교(허남윤 총장) 군사학부는 24일 종합정보관 4층 중회의실에서 사단법인 대한민국 특공무술협회와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오산대학교 신주경 산학협력처장을 비롯한 군사학부 정윤경 교수, 이유경 교수, 장경선 교수, 사단법인 대한민국 특공무술협회에서는 김봉환 회장 외 4명의 임원들이 참석했다. 협약 내용으로는 다음과 같다. △연계교육 활성화 △현장실무 적응을 위한 교육 지원 및 특강 실시 △행사참여 지원 및 상호초청 지원 △대학과 협회의 교육·인적 인프라 구축 및 양 기관의 공동발전을 위한 사항들로 구성됐다. 신주경 산학협력처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사단법인 대한민국 특공무술협회와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하며 앞으로 오산대 군사학부와 사단법인 대한민국 특공무술협회 간 상호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 대학일자리센터에서는 지난 달 26일부터 이달 13일까지 2021학년도 교직원 진로취업역량강화를 위한 자격과정 교육을 온라인으로 실시했다. KMA한국능률협회에서 주관하는 ‘진로지도사1급’ 및 ‘채용면접전문가’ 자격과정은 재학생의 진로·취업지도 업무를 수행하는 교직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재학생의 경력관리 및 진로·취업 지도에 효과적이다. 교직원은 희망교육을 택하여 12시간의 온라인 강의를 이수하고 자격시험에 응시했다. 그 결과 교직원 총 41명(‘심리상담사’ 1명, ‘진로지도사1급’ 16명, ‘채용면접전문가’ 24명)이 자격시험에 합격하여 자격증을 취득했다. 김영길 학생취업처장은 “재학생의 성공적인 진로설계와 체계적인 취업지원 교육을 위해 매년 교직원 교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교육을 이수한 교직원이 학생 맞춤형 진로취업교육을 수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 평생교육원에서는 오는 9월 10일까지 가을학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9월부터 12월까지 5-12주 과정(과정별상이)으로 전문·자격(커피 바리스타 2급, 타로상담사 기초/중급,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 국가자격증, 치매예방전문자격증과정, 드론국가자격증 3종 외 6개 과정), 취미교양(통기타 취미반, 특급호텔 베이커리, 부동산 경매 심화, 실용영어회화 외 12개 과정), 체육건강(골프마스터, 요가지도자과정, 댄스 스포츠 라틴/모던/심화, 필라테스)등 3개 분야의 새롭고 다양한 강좌들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오산시민 및 수료생에게는 5% 감면, 입주기업 및 협약기관 직원에게는 20% 감면, 본 대학 재학생에게는 30% 감면 등으로 학습비 감면혜택이 주어진다. 대신 증빙서류 제출은 필수이다. 수강을 원하는 시민들은 오산대학교 평생교육원(☎031-370-2582~5)으로 전화신청 및 인터넷 포털에서 오산대학교 평생교육원으로 검색 후, 교육과정 안내에서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는 17일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가결과에서 일반재정지원 대학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올해로 3주기를 맞은 대학 기본역량 진단은 대학이 고등교육의 제공에 충분한 인프라와 성과를 갖추고 있는 지를 평가하는 것으로, 지난 2018년부터 2020년까지의 신입생 충원율, 졸업생 취업률 등의 정량 실적과 학생 학습역량지원, 취창업 지원들의 실적을 평가했다. 3주기 대학 기본역량 진단은 전국 대학 319개교 중 285개교(일반대학 161개교, 전문대학 124개교)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이중 229개교 (일반대학 132교, 전문대학 97교)만이 진단을 통과했다. 수도권 전문대학은 33교가 진단을 통과했으며, 오산대학교는 치열한 경쟁 끝에 일반재정지원 대학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된 오산대학교는 향후 3년(2022년~2024년) 간 정부재정지원 금액을 받게되며, 대학 교육 혁신 및 수요맞춤형 교육을 통해 경기 남부권을 대표하는 전문대학으로 발돋움 할 수 있게 됐다. 오산대학교 허남윤 총장은 “이번 일반재정지원 대학 선정은 학령인구 감소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대학이 합심하여 이루어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