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 1층 회의실에서 독거노인과 복지사각지대 가구 등 10가구에 겨울철 난방비 각 20만 원씩 총 200만 원을 전달했다. 유상기 위원장은 “최근 갑작스러운 추위와 물가 상승으로 난방비 부담이 커진 이웃들을 돕고자 이 지원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지원금을 받게 된 한 지역주민은 “아이들과 추운 겨울을 어떻게 보낼지 걱정이 많았다”며 “이렇게 지원해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미정 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꾸준한 관심과 지원 덕분에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시기에 서로 돕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 5층 나눔곳간에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재료를 준비해 정성껏 음식을 조리한 후 관내 어르신 등 취약계층 40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또한 광명7동 우리동네 시장실 일정으로 박승원 시장이 직접 참석해 함께 음식을 조리하고 담는 과정을 함께 했다. 유상기 위원장은 “시장이 직접 참석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반찬을 함께 다듬고 조리하는 모습에 협의체 위원들이 큰 힘을 얻었다”며 “협의체는 앞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김미정 동장은 “협의체 위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하다”며 “광명7동은 협의체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밑반찬 나눔 사업 외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쳤다. 주요 활동으로는 ▲ 안부확인을 위한 야쿠르트 지원사업 ▲생계비 지원 ▲냉방용품과 노후 가전제품 교체 ▲저소득 아동과 어르신을 위한
(뉴스핏 = 김호 기자) 광명시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S9커뮤니케이션즈가 관내 저소득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금 100만 원을 지정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후원금은 연초 저소득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후원물품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배선구 대표는 “추워지는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하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배형식 동장은 “저소득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을 해서 감사하다”며 “기탁된 후원금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명시 디지털혁신교육센터는 지난 11월 12일부터 12월 18일까지 관내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디지털 방과후학교 ‘AR 창의체험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학교 교육과정에서 접하기 어려운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창의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저학년(1~3학년), 고학년(4~6학년) 각 10회씩, 총 20회 진행됐다. 학생들은 AR 콘텐츠 체험부터 제작까지 단계적으로 디지털 신기술을 경험했다. 특히, AR 착시 마법사, 할로(Halo) AR 체험, 캐릭터 디자인 등 디지털 도구 활용과 AR 체험을 결합한 활동은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참여 학생은 “내가 직접 만들어보는 AR이 너무 신기했다”며 “내 작품을 친구에게 소개하고 같이 증강현실 세계에서 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란주 교육청소년과장은 “이번 교육은 학생들의 창의적인 생각을 증강현실 프로그램으로 구현해 신세계를 경험하는 듯한 색다른 내용으로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광명시를 디지털 교육 선도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광명시는 지난 18일 사회적경제 홍보전시관 더가치홀에서 ‘광명에서 피어나는 사회적경제의 미래’를 주제로 월간 광명사경 12월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월간 광명사경에는 ▲㈜지오아트플랜, 가치이음협동조합 등 광명 전입 기업 ▲여민락협동조합, 광명시민정원사협동조합, 인지놀이하다협동조합 등 신규 설립 기업 ▲선(善)이펙트, 사내기, 아라미디어사회적협동조합, (주)씽크애드 등 예비창업 기업이 사업모델을 소개하며, 이들의 지역사회 활동을 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 공정관광 활성화를 위해 활발히 활동해 온 박혜경 활동가와 이재은 활동가도 참여해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한 참석자는 “이런 자리가 창업을 준비하며 겪는 어려움을 나누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어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이런 소통의 장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경희 사회적경제과장은 “이번 12월 월간 광명사경은 단순히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광명에서 사회적경제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체들이 협력해 사회적경제가
(뉴스핏 = 김호 기자) 광명시가 폭설 피해 복구를 위해 긴급복구비 10억 원을 추가 투입한다. 시는 경기도에서 교부 예정인 재난관리기금 10억 원으로 폭설 피해를 당한 농가와 소상공인을 돕는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경기도의 지원은 지난 17일 열린 경기도지사 주재 민생안정 대책회의에서 박승원 광명시장의 적극적인 건의로 이뤄졌다. 이날 박 시장은 “작은 시군은 피해 규모가 특별재난지역 선정 기준에 미달해 신속한 피해 복구와 지원이 어렵다”며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적극적으로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앞서 시는 지난 11월 27일과 28일 기록적인 폭설로 피해를 입은 농가와 소상공인을 위해 특별재난지역을 신청했으나, 피해액이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이 되는 금액에 미달해 선정되지 못했다. 이와 관련해 경기도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정되지 않은 9개 시군에 경기도 재난관리기금 90억을 내년 1월 중 교부하기로 했다. 박 시장은 18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피해 농가와 소상공인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고 안정된 삶을 되찾을 수 있도록 모든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뉴스핏 = 김호 기자) 광명시청소년재단 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는 2025학년도 수능응시자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정시지원전략 진학 설명회를 12월 18일 광명극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이 진행했으며 3시간 동안 ▲2025학년도 수능결과분석 ▲정시선발전형 및 특징 ▲정시 군별 대비전략 등 정시준비에 필요한 핵심정보를 종합적으로 전달했다. 또한 진학사에서 제작한 자료집과 가, 나, 다군 배치표 자료제공으로 수험생과 학부모가 원하는 학교에 대한 기준을 볼 수 있어 설명회의 만족도를 높였다. 설명회에 참석한 청소년은 “12월 말부터 정시접수가 진행되어 수능성적으로 어떤 대학교를 써야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설명회에서 많은 정보과 자료집, 배치표를 주셔서 궁금증이 해소됐다.”며 설명회 참석 소감을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2025년 내년에도 광명시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 변화하는 입시환경에 맞춰 시기별 진학설명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청소년과 학부모가 진학에 대한 고민을 해소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광명
(뉴스핏 = 김호 기자) 광명도시공사는 지난 18일 공영주차장 관리와 근무에 애쓰고 있는 주차관리팀 직원 80여명에게 격려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격려 행사는 한해를 마무리하며 추운 날씨에도 현장 일선에서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아울러 동절기 현장 근무에 대한 애로사항을 듣고 관련 사항 개선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함께 가졌다. 광명도시공사 서일동 사장은“올해에도 최선을 다해 현장 일선에서 근무해주시는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근무를 통해 최상의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전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광명시는 18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공기관의 탄소중립 실천을 향한 공통 과제를 찾는 ‘2024 광명시 공공기관 환경리더십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올해 8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차에 걸쳐 진행된 공공기관 대상 GM 환경리더십 아카데미 교육과정을 마무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광명도시공사, 광명시청소년재단 등 광명시 공공기관 23개소 소속 대표와 직원 60여 명이 참석해, 각 기관의 주요사업과 시의 환경정책을 접목한 탄소중립 사업을 계획하고 공통 과제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재성 경기도탄소중립지원센터장은 발제자로 나서 경기도 탄소중립 전략과 경기RE100 추진 현황을 설명했다. 그는 광명시가 기후위기 대응 정책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탄소중립 실현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을 요청했다. 이어 사전에 진행된 설문조사 결과와 발제 내용을 바탕으로 ‘공공기관의 탄소중립 실천 과정에서의 딜레마’를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고 모둠별로 공공기관의 탄소중립 실천 공통 과제를 수립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한 참석자는 “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명시가 인권 행정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년 연속 경기도로부터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시는 18일 경기도가 주관한 경기 인권 관계자 세미나 시상식에서 경기도지사 표창과 포상금, 우수 지자체 현판을 받았다. 도는 인권조례 제정 여부와 공무원과 시민 대상 인권교육 실시 여부, 인권 문화 사업 추진 여부 등 지자체의 인권 행정 업무에 대해 전문가 평가를 거쳐 5개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11년 ‘광명시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2012년 4월 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먼저 시민인권센터를 설치하는 등 인권 행정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왔다. 또한 모든 행정이 인권에 기반해 추진되도록 시대적 이슈를 반영한 다양한 인권 교육, 인권 문화 사업, 인권 거버넌스 구축, 인권 상담 및 구제 등을 추진해 시민 인권 보장과 인권 증진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아울러 광명시민인권센터를 중심으로 공무원과 사회복지시설, 학교, 기관 대상으로 다양하고 체계적인 인권 교육을 시행해 지역사회 공동체 인권 감수성 향상과 개선을 이끌어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