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2021년 평생학습 동아리 프로그램 중 열린학습지원, 가족학습동아리, 경기평생학습동아리 3가지 프로그램 학습 대상자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지역주민들의 근거리 학습권 보장을 위해 주변의 친숙한 시설을 학습장으로 조성해 함께 배우고 나눔을 실천하는 ‘열린학습지원사업’은 성인 5인 이상으로 구성된 학습 소모임으로 학습활동을 위한 강사비가 지원된다. 또한, 광주시 평생학습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광주시민 누구나 365일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경기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은 성인 10인 이상으로 구성된 학습 동아리로 학습활동을 위한 강사비 및 재료비가 지급된다. 아울러 부모와 아이, 이웃가족과의 학습을 통해 건강한 공동체를 형성하고 가족단위 평생학습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가족학습동아리 지원사업은 가족, 이웃으로 구성된 6인 이상 학습동아리로 학습활동을 위한 강사비가 지급되며 다른 동아리 프로그램과 달리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3가지 프로그램 수업을 희망하는 학습자들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광주시청 교육청소년과 평생교육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또한, 수업을 원하는 광주시민은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5일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을 납부하는 개인이나 법인을 대상으로 위택스를 활용한 전자신고·납부 방법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 신고시 시청과 은행방문 없이 위택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전자신고납부할 것을 당부했다.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은 소득세 원천징수 의무가 있는 사업자가 다음달 10일까지 원천세액의 10%를 관할 시청에 신고하고 납부하는 세목이다. 특별징수 의무자 또는 세무대리인은 위택스를 통해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를 납부할 수 있으며 단건 신고의 경우 공인인증서 로그인 없이도 비회원 신고로 전자납부가 가능하므로 수기고지서를 출력해 은행에 방문 납부하는 번거로움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시는 수기납부하고 있는 1천여 관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지방소득세 전자신고납부 안내문’을 일제히 발송해 납세자가 전자신고납부 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전자신고 납부 방법은 위택스 사이트에 접속해 신고하기→지방소득세 특별징수→단건 납부→기본사항 및 세액입력→제출하기→접수확인 및 납부의 순서로 진행하고 신고분에 대해 즉시납부 및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거주불명등록 제도의 정확성 제고와 관리강화를 위해 ‘2021년 주민등록 장기 거주불명자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오는 8일부터 3월 10일까지 실시하며 조사대상의 특성 및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서면조사만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 조사대상은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 등록 중인 자로 행정서비스 이용내역 등을 통해 생존 근거를 찾기 어려울 경우 말소대상자에 해당된다. 이와 관련 사실조사 기간 주민등록 거주불명등록자 등의 과태료 부과대상자가 자진 신고해 주민등록 사항을 정리할 때는 과태료를 최대 4분의 3까지 경감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조사로 시행되지만 적극적인 조사를 통해 주민등록상 인구와 실제인구를 일치시켜 각종 통계의 기초가 되는 주민등록 현행화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2월부터 대형폐기물 배출신고를 편리하게 할 수 있는 모바일 앱 ‘여기로’와 유선신고 ARS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시는 급격한 인구증가로 대형폐기물 발생량이 최근 3년간 해마다 10% 이상 증가했으며 특히 2020년 인터넷 배출신고 건수는 전년 대비 71% 폭증했다. 이에 따라 시는 기존 대형폐기물 스티커 구매와 인터넷 배출신고 방식 외에 모바일 앱을 통한 대형폐기물 배출신고를 추가로 도입해 시민들의 편리성을 높인다. 시가 도입한 모바일 앱 ‘여기로’는 버리고자 하는 가구나 생활용품의 사진을 촬영하면 품목 인식을 통한 수수료 산정과 결제는 물론 배출 위치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또한, 기존 방식의 스티커 구매를 통한 대형폐기물 배출 시 원활한 수거가 이뤄질 수 있도록 ARS서비스를 개시해 지역에 해당하는 번호를 누르면 거주 지역 담당 업체로 바로 연결돼 직접 수거일정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신고체계를 간편화했다. 시 관계자는 “새롭게 도입되는 모바일 앱과 ARS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시민 편의와 업무 효율화를 동시에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경기도에서 추진 중인 국지도 98호선 도로 확·포장 공사 구간 중 열미교차로~오향교차로 600m 구간을 조기 개통한다고 5일 밝혔다. 국지도 98호선 도로 확·포장 공사는 3.86㎞, 왕복 4차로로 2023년 9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현재 공정율은 25.7%이다. 시 관계자는 “열미교차로~오향교차로 구간의 조기 개통으로 국도 3호선 성남~장호원 자동차 전용도로 열미IC 접속 교통량이 분산돼 출·퇴근 및 주말 소통이 한결 원활해질 것”이라며 “국지도 98호선 공사가 완공되면 광주 곤지암 지역의 동서를 연결하는 중추적 역할을 견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 상인회는 지난 4일 남한산성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 산성리 상인회는 지난해 1월에도 라면 50박스를 전달하는 등 꾸준히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이종부 상인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설 명절이 더욱 춥게 느껴지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은 정성이나마 라면을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최영수 남한산성면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한 라면은 관내 저소득층에게 잘 전해드리겠다”고 화답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곤지암읍에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려는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지안우드 석인호 대표는 지난 3일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같은 날 ㈜유진라미네이팅 박종만 대표도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두 업체는 곤지암읍에 위치한 업체들로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기탁의사를 전했다. 이에 대해 이용호 곤지암읍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기탁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이웃사랑으로 취약계층이 좀 더 행복한 설 명절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어린이집연합회와 광주시청 여성보육과는 지난 3일 광주시보건소를 방문, 코로나19 대응에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존경을 뜻을 담은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장경임 어린이집연합회장은 “밤낮없이 고생하는 의료진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종식되도록 어린이집에서도 방역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서근익 보건소장은 “광주시와 지역사회의 많은 응원이 모두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코로나19로부터 주민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신동헌 광주시장은 지난 3일 하남시청에서 ‘서울∼양평 고속도로’ 조기 건설을 위한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공동건의문 채택에는 신동헌 광주시장과 김상호 하남시장, 정동균 양평군수가 참석해 3개 시·군이 연계되는 국책 도로사업인 ‘서울∼양평 고속도로’ 예비타당성조사의 조속한 통과를 한 목소리로 건의했으며 고속도로 조기 건설을 추진하기 위한 공동건의문에 서명했다.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2017년 1월 제1차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에 반영 고시됐으며 2019년 전반기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돼 타당성 조사가 추진 중이나 지난해 11월 발표 예정이었던 예비타당성조사 결과의 발표가 지연되고 있다. 이에 따라 3개 시·군은 지연되고 있는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발표 등 사업의 조기 추진을 위해 행정절차 이행 과정에 대한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함께했으며 2018년에 체결한 상호협력 협약과 이번 공동건의문 채택이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3개 시·군이 채택한 공동건의문은 기획재정부 및 국토교통부에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도척배드민턴클럽 김광일 회장 일행은 지난 3일 광주시 도척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50상자를 기탁했다. 김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는 도배, 장판 교체 등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서준규 도척면장은 “기탁해 주신 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소외된 이웃에게 설 명절 전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관내 저소득 가구의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