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문화재단은 지난 4월 19일 남한산성아트홀에서 개최한 ‘광주시 축제의 지속 성장을 위한 발전방안 포럼’이 지역 문화예술인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1부에서 그간 광주시에서 진행된 축제에 대한 성과를 보고하고 이어서 국내 축제 전문가 3인의 ‘광주시 축제의 발전방향’에 대한 발제로 진행됐다. 2부에서는 발제자 및 참가자들의 종합토론 및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좌장과 발제를 겸임한 하이페스티벌 퍼레이드 총감독의 박재호 감독이 ‘2021 광주시 축제 포럼’이라는 주제로 포럼의 1부를 진행했다. 박 감독은 문화제 스토리텔링 개발 퍼레이드의 참여 주체 확장 전문가 고증을 통한 오류 최소화 문화제 홍보 플랫폼 확대라는 네 가지 발전 방향을 통해 경쟁력 있는 문화관광축제로 발돋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지속가능한 시민참여형 축제’를 주제로 발제를 진행한 원주문화재단의 이재원 감독은 성공적인 시민 거버넌스 축제를 위해서는 시민들과의 직접적인 소통과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이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ACT 문화관광연구원의 이광희 이사장은 광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청 복싱팀이 최근 열린 ‘제31회 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복싱대회’에서 메달 4개를 획득하며 올해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21일 시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복싱팀 소속 5명의 선수가 출전, 김호섭·김중원 선수가 은메달을, 최우석·박승리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총 4명의 선수가 메달을 획득하는 매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올해 복싱팀 선수 정원을 3명에서 5명으로 증원하며 새로 영입한 박승리, 김중원 2명의 선수가 입단 후 첫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며 팀 전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감독과 선수들의 노력으로 이룬 성과”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고의 성적을 거둬 광주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기업인협회 곤지암지회는 지난 20일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에서 회장 이·취임식과 함께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유치 결의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임종성 국회의원, 임일혁 시의회 의장, 박상영·황소제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취임식은 지회의 재무보고와 회원소개, 간단한 운영 관련 의견 교환이 이뤄졌으며 이상섭 이임회장의 감사인사와 안동천 취임회장의 취임사로 마무리됐다. 또한, 참석자들은 곤지암 내 기업인들의 발전을 함께 기원했으며 나아가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규제에 묶여있던 광주시의 보상을 위한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유치의 간절한 목소리를 높였다. 신 시장은 “광주시의 경제발전을 위해 항상 애쓰는 광주시기업인협회 곤지암지회의 발전을 기원한다”며 “광주시에 경제과학진흥원이 유치돼야 중소기업 장려를 위한 배려있는 선택일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와 K-water 광주수도지사는 수질관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복지시설 및 일반가정의 소형저수조 위생 점검 및 수질안전성 확인 서비스 시범사업을 오는 10월까지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찾아가는 물 나눔 서비스’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이번 사업은 소규모 저수조에 대한 위생 점검, 확인 및 현장측정검사와 더불어 수돗물 안심확인제 워터코디와 연계한 수질검사를 실시해 수질안전성을 확인하게 되며 필요시 저수조 개선조치를 시행하게 된다. ‘찾아가는 물 나눔 서비스’는 수도법에 따라 일정 규모 이상의 대형건축물 등은 저수조의 위생 점검 및 청소를 의무적으로 실시하지만 소형저수조는 관리대상에서 제외돼 수질 등 관리에 취약하기 때문에 소형저수조에 대한 수질관리의 필요성이 제기돼 한시적 시범사업으로 실시한다. 소형저수조 위생 점검 및 수질검사 신청은 전화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수돗물 만족도 향상을 위한 서비스로 소형저수조까지 확대하는 것”이라며 “찾아가는 물 나눔 서비스 추진으로 신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올해부터 무주택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해 전·월세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부부 모두 광주시에 거주하는 혼인신고일 기준 7년 이내 신혼부부가 대상이며 무주택 세대로서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세대는 신청이 가능하다. 단, 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 공공임대 거주자, 주택도시기금 및 주택금융공사 대출 등 유사사업 수혜자는 지원받을 수 없다. 지원규모와 관련해 시는 올해 5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최소 50가구 이상을 지원할 계획이며 가구당 지원금은 보증금 대출 잔액의 최대 1.5%를 기준으로 100만원까지 현금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시청 홈페이지 새소식 게시판을 참고해 구비서류를 지참해 오는 5월 3일부터 14일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오는 24일부터 경기광주역 2번 출구 앞에 위치한 광주역세권 공영주차장 운영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광주역세권 공영주차장은 사업시행자인 광주시, 광주도시관리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총 72억6천만원을 들여 2020년 3월에 착공했으며 역동 176-68 일원 3천816㎡ 부지에 연면적 3천680㎡ 규모로 2021년 3월에 총 100면의 주차장 조성을 완료했다. 해당 주차장은 자동화 주차관제시스템을 갖춘 무인주차장으로 운영되며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시범운영을 실시한 후 5월 1일부터 정상운영할 예정이다. 신동헌 시장은 “광주역세권 공영주차장 운영으로 인근 주민의 주차난 해소 및 경강선 이용자의 환승편의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공영주차장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전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선동초등학교 5학년 학생 14명은 21일 광주시 ‘혁신교육지구 탐방 프로그램’으로 ‘신익희 생가’와 ‘허난설헌 묘’를 방문했다. 혁신교육지구 탐방프로그램은 광주시 관내에 있는 공공기관, 역사유적지, 생태지역 등을 학교 정규교육과정과 접목해 현장에서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에 필요한 전문 강사 양성과 버스운영 등 행정절차 전반을 시에서 직접 운영해 학교에서 참여하기 쉽도록 개발했으며 올해는 88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학생들이 방문한 광주시의 대표적 인물인 해공 신익희 선생의 생가에는 특별히 신동헌 시장과 한정숙 광주하남교육장이 참여해 신익희 선생의 독립운동사와 전후 민주주의를 이끌던 그의 업적에 대해 학생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신 시장은 “혁신교육지구 탐방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쳤던 학생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우리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갖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해맑게 뛰어노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다시 울려 퍼질 수 있도록 코로나19 극복과 교육사업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대중교통 소외지역의 취약지역 시민들에게 차별 없는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 중인 천원택시의 확대운영을 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확대된 마을은 초월읍 늑현리, 학동1·2·3리, 곤지암읍 상열미리, 퇴촌면 영동1·2리, 도척면 방도1·2리 등 9개 마을이다. 이번 확대운영으로 시는 기존 운영 14개 마을과 이번 확대 운영 9개 마을을 합쳐 모두 23개 마을에 천원택시가 운행된다. 신동헌 시장은 “이번에 확대되는 9개 마을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중교통 취약지역 발굴을 통해 차별 없는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천원택시 확대 운영 여부를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남한산성면 새마을 부녀회는 지난 20일 남한산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유치 기원’ 2021년도 연시총회 및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2020년도 결산 및 2021년 주요 사업계획과 당면 현안사항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으며 2021년도 이웃에 대한 나눔 봉사활동 및 지역사회 발전 방향과 함께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광주시 유치’를 간절히 기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는 21일 한전엠씨에스 및 롯데택배와 ‘위기가구 조기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이용호 곤지암읍장, 한전엠씨에스 이기춘 광주지점장, 롯데택배 김형수 곤지암영업소장이 참석했다. 한전엠씨에스와 롯데택배는 주민생활과 밀접한 기관으로 곤지암읍에서는 검침원과 택배 근무자 40명을 곤지암읍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해 지역 내 위기가구의 조기발굴을 위한 민간사회복지사로 활용한다. 이번 협약으로 직능기관에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대상자를 추천하게 되며 곤지암읍에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위촉하고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해 복지인적 안전망으로 활용, 지역 내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발굴해 지원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용호 읍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상호 긴밀한 협력으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지속적이고 선제적으로 발굴해 지원해 나간다면 위기가구의 삶의 질이 크게 개선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