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가 지난 27일 자체 개발한 「광주시 혁신교육지구 역사·생태탐방 교육영상」을 경기도 평생학습포털 지식(GSEEK)에 탑재했다고 밝혔다. 이는 광주시가 관내의 공공기관, 역사유적지, 생태자원 등을 정규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운영하는「광주시 혁신교육지구 탐방프로그램」을 교육영상으로 제작하여 탑재한 것으로, 학교에 대한 코로나19에 따른 온라인 수업자료 지원과 지역사회 관련 교육과정에서 수업자료 활용 뿐만아니라, 광주시민과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한 교육자료로써의 확대·운영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해당 교육영상은 ▲신익희 생가 ▲최항선생묘 ▲신립장군묘 ▲경안천습지생태공원 ▲광동리청정인공습지 등 총 5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상 제작 시 자료준비부터 촬영까지 모든 과정에 시에서 자체 양성한 마을강사가 참여하는 등 마을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이 교육영상의 시청은 경기도 평생학습포털 지식(GSEEK)에서 광주시로 검색하여 시청할 수 있으며, 광주시 유튜브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또한, 2020년 5편 제작에 이어 올해에는 총 8편의 교육영상을 추가로 제작할 계획이라고 광주시 관계자는 밝혔다. 신동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자율방재단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재난 사전대비부터 대응복구까지 모든 영역에서 활동, 광주시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들은 태풍, 집중호우, 폭설, 폭염 등 자연재난 및 코로나19 등 각종 사회재난발생시 밤·낮 가리지 않고 피해 현장에 출동하여 응급복구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는 경찰서와 소방서의 지원 요청에 따라 퇴촌면 광동교에서 보트를 타고 수중 수색을 벌이는 등 시민을 위해서라면 남들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몸을 사리지 않고 활동하고 있다. 이 단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 방역 활동 및 풍수해 대비 방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광주시와 함께 역량 강화를 통한 전문 방재능력을 증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생활개선광주시연합회는 지난 27일 장애우 시설인 “한사랑마을”과 어린이·청소년 전문 안심식당인 “소다미”에 빵 400여 개를 전달하며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전달한 빵은 생활개선회 재능활용 지역 돌봄사업의 일환으로, 제과제빵 실습 교육 후 습득한 재능을 기부하고 직접 만든 빵으로 관내 복지시설에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이성자 생활개선광주시연합회 회장은“농업기술센터에서 배운 제과제빵 기술로 자기 계발도 하고, 직접 만든 빵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연말까지 매월 1회씩 지속적으로 봉사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생활개선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생활개선회는 빵 나눔 봉사 외에도 홀몸노인, 조손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에 계절김치 나눔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인하여 잠시 쉬고 있지만 정기적으로 노인복지회관 무료 급식봉사 및 청소 봉사 등 더불어 사는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앞으로도 생활개선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센터가 드림라이팅(주)와 지난 26일 다문화가정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오영희 센터장과 이헌재 대표 등 양 기관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정 지원사업의 일환인 “밝혀줘! 홈즈” 추진으로, 관내 다문화가정의 LED 전등교체를 지원키로 했다. 오 센터장은 “관내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정의 주거환경에 대한 개선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고 협약을 맺게 되어 감사하다”며 “이번 협약에 따라 다문화가정 LED 전등교체를 시작으로 다양한 나눔 실천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이사는 “쉽게 알 수 없었던 다양한 분야에 대한 나눔에 대해 생각해보고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감사”하고 “특히 우리가 가진 자원인 LED교체 지원이 다문화 가정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협약소감을 밝혔다. 한편, 광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여성가족부와 경기도, 광주시가 지원하며 사단법인 한국지역복지봉사회(이사장 조승철)에서 위탁 운영하는 가족복지 전문기관으로 가족관계, 가족돌봄, 가족생활, 가족과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외에도 아이돌봄지원사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곤지암 로타리클럽은 28일 곤지암읍 열미리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주거취약계층 가구를 찾아가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펼쳤다. 이날 집수리 봉사에서 곤지암 로타리클럽 회원 12명은 각자의 물품과 재능기부를 통해 저소득 가구의 노후된 싱크대 및 수납장 교체, 도배, 전등 교체 작업을 지원했다. 집수리 지원을 받은 대상자는 “노후된 집을 이렇듯 새집처럼 만들어줘서 고맙다”며 곤지암 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하단 인사를 건넸다. 이와 관련 이용호 곤지암읍장은 “지역 내 다양한 복지 욕구에 발맞춰 맞춤형 복지가 지원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곤지암 로타리클럽은 지난 2018년 8월부터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사랑의 집수리’를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으며 곤지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저소득 주거환경 취약계층 21가구에 대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가 경강선 연장(삼안선)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시민들과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7일 신동헌 광주시장은 백군기 용인시장과 국회를 찾아, 용인, 안성시와 함께 경강선 연장(삼안선) 건설사업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요청하는 공동건의문을 국회 진선미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면담은 지난 4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추가검토사업으로 선정된 경강선 연장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강선 연장 필요성에 공감하는 백군기 용인시장과 함께 했다.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에 경강선 연장(광주~용인·안성)이 신규사업에 반영되지 않고 추가검토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대책촉구를 한 것이다. 광주시는 급증하는 인구로 인해 교통인프라가 매우 부족하고 시민들이 만성적인 교통정체로 불편 겪고 있다는 내용의 공동건의문을 제출했다. 여기에 노선을 단축하면 국가의 사업비 절감과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수정(안)을 제출해 국토교통부 및 국회 제출을 통해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했다. 신동헌 시장은 “서울과 밀접해 있음에도 교통망이 열악한 것은 공평하지 못한 처사며 시민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초월읍 주민자치위원회는 27일 광주시 철도망 확충을 위한 ‘삼안선 제4차 국가철도망 반영 및 지하철 8호선 노선 연장 추진 결의대회’를 초월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초월읍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삼안선과 지하철 8호선 연장 사업이 선정되기를 바라는 결의문 낭독과 피켓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윤상호 초월읍 주민자치위원장은 “광주시의 심각한 교통난 해소와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반드시 삼안선과 지하철 8호선 노선 연장이 광주시에 반영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남균 초월읍장은 “지역주민을 위한 삼안선 및 지하철 제8호선 연장에 적극적으로 결의대회까지 개최한 초월읍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성공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시민들에게 클래식 음악 감상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기획된 남한산성아트홀의 기획 시리즈 <송영훈의 올댓클래식(All That Classic)>이 오는 6월 17일 두 번째 무대로 관객을 찾는다. <송영훈의 올댓클래식>은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클래식의 모든 것’이라는 타이틀로 폭넓은 클래식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기획 시리즈는 여행을 테마로 각 나라의 정취와 문화를 음악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첼리스트 송영훈이 연주와 함께 각 도시와 아티스트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설을 더해 관객과 소통하고 있다. 시리즈의 첫 무대로 지난 5월 4일 아르헨티나를 주제로 피아졸라 스페셜을 선보인 바 있으며, 6월 17일 두 번째 공연에서는 클래식 음악의 성지이자 수도로 불리는 ‘오스트리아’를 주제로 공연이 펼쳐진다. 교향곡의 아버지 하이든, 음악의 천재 모차르트, 가곡의 왕 슈베르트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첼리스트 송영훈이 콘서트 가이드로 참여하며,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암과 피아니스트 김경은이 게스트로 참여한다. 이어서 하반기에는 △9월 16일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쌍령동 쌍령1통 대동회는 지난 26일 쌍령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쌀과 라면, 마스크 등 380만원 상당의 성품을 기탁했다. 김성년 쌍령1통 통장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주민들이 활짝 웃을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모두가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 가겠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또한, 같은 날 쌍령동에 위치한 민성침구 김인숙 대표도 쌍령동에 여름이불 36채(54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김 대표는 “다가오는 여름 쌍령동 주민들이 시원하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하는 마음에 이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마음을 전했다. 이에 대해 박성영 쌍령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주민들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따뜻한 온정이 담긴 성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경안동 6개 사회단체는 지난 26일 경안동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삼안선 제4차 국가철도망 반영 및 지하철 8호선 연장 촉구를 위한 결의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신동헌 시장과 정명구 경안동장, 경안동 6개 사회단체장 및 민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구호 제창을 시작으로 경안동 주요 시가지변에 각 사회단체 명의의 현수막 게첨 및 범시민 홍보활동을 활발히 전개함으로써, 광주시 철도망 확충에 대한 간절한 염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경안동 사회단체장들은 “삼안선 및 지하철 8호선 연장사업만이 현재 광주시의 교통대란으로부터 시민들의 고통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며, 추진위원회와 한마음 한뜻으로 끝까지 연대할 것”이라고 결의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