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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시 자율방재단, 재난 현장에는 언제나 이들이 있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자율방재단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재난 사전대비부터 대응복구까지 모든 영역에서 활동, 광주시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들은 태풍, 집중호우, 폭설, 폭염 등 자연재난 및 코로나19 등 각종 사회재난발생시 밤·낮 가리지 않고 피해 현장에 출동하여 응급복구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는 경찰서와 소방서의 지원 요청에 따라 퇴촌면 광동교에서 보트를 타고 수중 수색을 벌이는 등 시민을 위해서라면 남들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몸을 사리지 않고 활동하고 있다.


이 단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 방역 활동 및 풍수해 대비 방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광주시와 함께 역량 강화를 통한 전문 방재능력을 증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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